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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8 10:29:53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조코비치 "도쿄올림픽, 무관중 경기라면 출전하지 않을 수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5&aid=0000897091



[조코비치는 오늘(28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베오그라드오픈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페데리코 코리아를 2대 0으로 물리친 뒤 인터뷰에서 "팬들 입장이 허용되면 올림픽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코비치에 앞서 라파엘 나달도 2주 전 인터뷰에서 "지금 상황에서는 올림픽 출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기 어렵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세리나 윌리엄스 역시 "딸과 떨어져 지낼 수는 없다"며 올림픽에 가족을 동반하지 못하면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제 생각엔 이런 상황이면 각 종목 여러 유명 선수들의 불참 선언이 이어질거 같습니다
또 NBA 같은 경우 시즌이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파이널까지 끝나면 6월말-7월초인데
드림팀 꾸리기에는 너무 촉박한거 같은데 말이죠
해서 G리그가 주축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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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ist
21/05/28 10:3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처럼 병역이 걸렸다든지 이런거 아니면 불참 정말 많이 하겠네요.
醉翁之意不在酒
21/05/28 10:36
수정 아이콘
얘는 확산세일때 경기 주최해가지고 지도 감염되고 그러지 않았던가요? 코로나는 감기 이런 스타일의 생각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뽀롱뽀롱
21/05/28 10:41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는 안티벡서였던거 같은데요 흠...할욕하않이네요
리자몽
21/05/28 10:54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급 되는 각 분야의 네임드들이 불참 선언 좀 해주면 좋겠네요
wish buRn
21/05/28 11:08
수정 아이콘
코로나 걸려보니 생각이 바뀌었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5/28 11:22
수정 아이콘
니가 깽찬쳤잖아
21/05/28 12:18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의 전력(?)을 봤을 때, "무관중이면 출전 안함"이란 이야긴, "관중이 들어와야만 자기도 출전하겠다" 즉, "관중입장을 허용해달라." 뭐 이런 거 아닐까요.
21/05/28 14:09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저건 코로나 X으로 보다 자기 포함 집단감염 시켜놓고서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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