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5/16 21:54:08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트위터
Subject [스포츠] [NBA] 가넷, 던컨, 코비 명예의 전당 입성
1. 세명 모두 지난해 명전 입성인데 코로나때문에 1년 미루어졌죠.

지난해 세상을 떠난 코비는 부인이 대신 참석했는데 부인의 연설을 들으니 슬프면서 안타깝네요.










2. 다재다능했던 가넷과 최고였던 던컨.
(코비편은 번역본이 없어서 원본으로 올리겠습니다.)










003

E1cr-P7-SXEAc-Dj-C

E1cs-V-IXIAI2r-Nr

E1ctq-L0-XMAERM4-L

E1e-Bp-Bd-WUAENnm-N

E1-Ze-R66-XMAA-2o

E1-ZTr-6-XMAAXNf-V

E1-ZTy-Mi-Xo-AUpz0u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16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느바 올스타전 엠비피 이름이 코비브라이언트엠비피인가 보네요. 근데 이게 아마 코비 사후에 붙인 이름 같은데 그 전에 받은 선수도 소급해서 그렇게 부르는건 좀 신기하네요.
wersdfhr
21/05/16 22:2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상 이름 바뀌기 전까지 소급해서 부르는건 처음 봅니다
코세워다크
21/05/16 22:00
수정 아이콘
둔칸 형님 커리어 완벽하네..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마지막에 올림픽 동메달ㅜㅜ
21/05/16 22:14
수정 아이콘
준결승 상대가 던컨옹 팀메이트인 지노빌리의 아르헨티나였죠. 크크크
묵리이장
21/05/16 22:07
수정 아이콘
안보기 시작했을때 가넷이 챔피언 반지 하나 탔었군요.
안타까웠었는데...
21/05/16 22:21
수정 아이콘
결국 미네소타에선 못하고 폴 피어스와 라존 론도가 있던 보스턴에 레이앨런과 함께 합류해서 챔피언 따냈습니다. 보스턴으로 갈 때 아마 6:1 트레이드로 넘어갔던걸로...
손금불산입
21/05/16 22:27
수정 아이콘
슈퍼팀 유행의 서막이었죠 크크
무적LG오지환
21/05/16 22:20
수정 아이콘
가넷의 최고의 장점은 팀 전원에게 수비력 버프를 걸어주는 전방위 수비 능력이라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적어서 아쉽네요.
가넷 나쁜 사람 왜 미네소타 같은 팀에서 데뷔해서 나를 아직도 이런 고통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05/16 22:34
수정 아이콘
아.. 눈물 나네요.
21/05/16 22:56
수정 아이콘
던컨 헤어스타일 무엇... 저렇게 안어울릴수가...
김유라
21/05/16 23:43
수정 아이콘
셋 다 이견이 없는 레전드들이네요.
21/05/17 00:03
수정 아이콘
타미카 캐칭도 명전행입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5/17 02:07
수정 아이콘
던컨은 선수시절보다 잘생겨진 듯...
마르키아르
21/05/17 05:49
수정 아이콘
nba 가 메이저리그보다 명전 기준이 많이 낮은걸로 들었는데..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선발을 한다고 했어도

꼭 뽑힐 선수들인거 같네요...@@;;
꺄르르뭥미
21/05/17 11:10
수정 아이콘
1999년 세기말 던컨이랑 가넷 캐릭터가 랩하던 나이키 광고가 떠오르네요. 마이클 조던이 은퇴하고 후계 왕조는 누가되냐 설왕설래하던 시절의 젊은 선수들이 이제는 벌써 명전으로 ㅠ.ㅠ
https://youtu.be/y5tf53xmYSw
https://youtu.be/SOPEqoCH0wE
올라이크
21/05/17 22:31
수정 아이콘
소외된 화이트초콜릿....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00 [스포츠] 태권도 선수에게 철권 화랑 콤보 시켜보기 [11] Croove9267 21/05/19 9267 0
60099 [스포츠] [농구] 17승 32패를 기록한 그 팀 [29] 아우구스투스8061 21/05/18 8061 0
60096 [스포츠] 파퀴아오 최악의 KO패... [21] 우주전쟁12125 21/05/18 12125 0
60095 [스포츠] 반쪽자리 포수 지시완 시즌 1호 홈런 [23] insane8068 21/05/18 8068 0
60094 [스포츠] [해축] 케인의 다재다능함에 대해서 다르게 봐보기 [41] 아우구스투스8324 21/05/18 8324 0
60091 [스포츠] MLB 역대 최고선수라는 분의 투타겸업시즌성적.JPG [25] insane8191 21/05/18 8191 0
60090 [스포츠] 한화, 김태균 52번 영구결번 지정…29일 대전에서 은퇴식 [오피셜] [13] 판을흔들어라6547 21/05/18 6547 0
60089 [스포츠] [KBO] 원태인선수 대단하네요. [9] 식스센스7030 21/05/18 7030 0
60088 [스포츠] 맨유 파격 협상안, 케인↔린가드+현금 어때?. [36] 강가딘8861 21/05/18 8861 0
60087 [스포츠] [야구] 일본으로 건너간 로하스 근황 [16] 손금불산입9475 21/05/18 9475 0
60086 [스포츠] [KBO] 5월 3주차 외국인투수 성적표 [12] 손금불산입5200 21/05/18 5200 0
60081 [스포츠] [해축]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게 이적을 요청 [54] 손금불산입8271 21/05/18 8271 0
60079 [스포츠] LA 레전드 졸스신의 역사적인 타점먹방.gif [27] insane8722 21/05/18 8722 0
60077 [스포츠] 오타니 시즌 13호 홈런.mp4 [72] insane10277 21/05/18 10277 0
60075 [스포츠] [MLB] 푸홀스 데뷔할 당시 다저스 라인업.jpg [22] 미원6563 21/05/18 6563 0
60074 [스포츠] NBA 2021시즌 어시스트왕.jpg [20] insane6172 21/05/18 6172 0
60073 [스포츠] [해외축구] 디 애슬레틱 선정 프리미어리그 20-21 베스트 팀 [28] 아라가키유이5238 21/05/18 5238 0
60072 [스포츠] 야잘알여러분 들어와주세요 [50] roqur7750 21/05/18 7750 0
60068 [스포츠] [해축] 릴은 PSG의 연속 우승을 저지할 수 있을까 [11] 손금불산입7390 21/05/17 7390 0
60067 [스포츠] [해축] 한동안 조용하던 쿠보 근황.gfy [20] 손금불산입9598 21/05/17 9598 0
60064 [스포츠] [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의 특별지명이 확정됐습니다. [19] kogang20017031 21/05/17 7031 0
60058 [스포츠] [해축] 살라 기록을 찾다가 느껴본 메시의 위엄 [23] 아우구스투스6950 21/05/17 6950 0
60055 [스포츠] [테니스] 나달, 조코비치 꺾고 로마 마스터즈 10번째 우승 [25] 시나브로6525 21/05/17 65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