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손님이 스포티비 중계석을 찾는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폭넓게 보유해 '호사가'로 불리는 김구라가 미국 프로농구 NBA 중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유튜브 채널 '구라철' 촬영의 일환으로 스포티비(SPOTV)에 방문하게 된 것.
김구라는 스테픈 커리의 소속팀 골든스테이트와 유타 재즈의 맞대결에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환상의 조합으로 NBA 팬들 사이에 인지도가 높은 김명정 캐스터, 조현일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커진다.
김구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중계에 도전하는 유타 대 골든스테이트 경기는 다음 주 화요일(11일) 오전 11시부터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된다. PC/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서 현역으로 활약 중인 '대쉬' 이대성도 스페셜 게스트로 NBA 해설에 도전한다.
이대성은 8일 오전 11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대 LA 레이커스 경기에서 중계석에 앉는다. 현역 농구선수의 시각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해설이 기대되는 이번 경기 또한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에서 재밌는 협업을 합니다.
넒은 분야에 다양한 지식을 라디오스타에서 보면 자랑하시던 김구라씨가 NBA 특별해설로 나오시네요 크크크
이대성 선수는 오늘보니 확실히 선출이라 그런지 전문성도 좋고 입담도 좋으시더라구요.
올해 정말 NBA경기 몇개 안봤는데 오늘경기는 일부러 봤고 11일경기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기대됩니다 크크크 이런 특별해설 초대는 항상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