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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04:01
이렇게 더블 스쿼드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는 팀이 맨시티 뿐이죠. 타팀들은 부상에 선수풀 부족에 등등... 맨시티는 돈 많은 팀이 아니라 돈은 당연하고 선수들 관리도 잘 하고 특히 올해는 운도 좋은 팀인 거 같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코로나 이탈이 없는 게 큰거 같아요. 자잘한 부상은 있었어도 큰 부상은 아게로 말곤 없었던 거 같고...
21/05/06 04:06
키햐...몇년동안 꾸준히 선수들 사 모으던게 이렇게 빛을 보는군요
맨시티 스쿼드 뎁스 진짜 개쩔던데...뮌헨팬은 부럽읍니다....
21/05/06 06:18
저 중에 포덴은 유스고 귄도안,진첸코(얘는 올때 1.8m로 온 선수)
스톤스는 몇년째 제발 팔자고 한 자원인데 음.. 이번시즌 펩이 위치바꿔가며 안썼으면 포덴빼고 저 선수들이 빅6클럽에서 주전급일지..
21/05/06 12:16
저도 여기 한 표... 귄도안 / 진첸코가 쿠티뉴 / 그리즈만 / 뎀벨레 / 아자르 급의 빅 사이닝도 아니었을뿐더러 스톤스는 돌덩이를 돈 주고 샀다는 비아냥만 수년째였죠. 저 선수들을 포함하여 "더블 스쿼드" 라고 불리는 팀을 꾸린 것도 펩의 능력이라 봅니다.
21/05/06 07:47
4위 외의 팀이 챔스나 유로파 우승하면 최대 5장까지 줍니다
가령 첼시가 리그 5위로 미끄러졌는데 챔스 우승하면 리그 1-4위 + 첼시 이런식이구요 만약 첼시가 리그 5위 아스날이 리그 8위 마무리했는데 둘 다 챔스 유로파 우승하면 리그 1-3위 + 첼시 아스날 이렇게 나갑니다
21/05/06 07:51
아하 리그 4위가 모든 토너권 킹갓의 수가 다 꼬이면 가장 후순위군요.
첼시가 리그 5위로 마무리했는데 챔스를 먹고 아스날이 유로파를 우승해버리면 현안대로 컨퍼런스를 하지 않는이상(?) 4위 팀이 가장 허탈하겠군요 흐흐 물론 토너 우승팀들은 맨체스터쪽에서 다 가져갈 확률이 크겠지만요.
21/05/06 08:02
빅리그 5위가 챔스 나간 적은 대회 우승 말고는 여태 없긴 했습니다.
그 리버풀-에버튼 이스탄불 기적 이후 다음 시즌 챔스 출전 방식도 리버풀이 우승한 그 자격으로 나간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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