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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8 19:58:05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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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GS칼텍스 박혜민, 인삼공사 최은지 1대1 트레이드




KGC인삼공사가 최은지 내주고 박혜민 품은 이유, "미래를 위해"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50/0000074124

박혜민을 내주고 최은지를 받아오네요 크크크
이소영은 디우프랑 행복배구 예상하고 갔을텐데
졸지에 소녀가장 아니 그냥 가장이 되버린

오지영 최은지는 둘다 GS로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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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 20:00
수정 아이콘
쯔위마저 떠났으니 저는 홀가분하게 기업은행으로!
21/04/28 20:02
수정 아이콘
장충쯔위가 떠나네요!
Bruno Fernandes
21/04/28 20:04
수정 아이콘
엥??
21/04/28 20:05
수정 아이콘
저도 홀가분하게 인삼으로 갑니다
방과후티타임
21/04/28 2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 소문들이긴 하지만,
예전 현건에서 염혜선 불화설 있을땐, 염혜선쪽이 팀을 나왔는데
그때 성장한 염혜선은 불화설 상대선수들을 다 내보냈....
갑자기왜이래
21/04/28 20:09
수정 아이콘
한밭쯔위 신탄쯔위 충무쯔위.....인삼은 오지영 최은지를 정리하는 방향을 잡았네요 기름집 트레이드 플랜은 이제 시작일듯
무적LG오지환
21/04/28 20:50
수정 아이콘
이 정도에서 끝나면 닉네임이 아쉽지 않겠습니까 감독님? 크크
울산공룡
21/04/28 20:55
수정 아이콘
이건 누가봐도 염-오 싸움에서 염쪽으로 확실히 힘을 실어주는거 같네요..이러면 고민지도 나가리 되려나..
Grateful Days~
21/04/28 21:29
수정 아이콘
싸움이라기보단 그냥 오가 멍청했죠. 그걸 왜 공개적으로 sns에서 자음놀이나 하고있나..
곧미남
21/04/29 16:58
수정 아이콘
둘은 무슨일이 있었나요?
Grateful Days~
21/04/29 20:33
수정 아이콘
오지영이 염혜선과의 불화를 SNS에 자음놀이로 올려서 수면위로 불거졌습니다.
뽐뽀미
21/04/28 20:57
수정 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툼 이후에 화해를 했지만 왠지 구단에서 처분하라고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최은지-오지영 선수가 그대로 있었다면 충분히 윈나우가 가능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찌할지...
박혜민 선수는 지난 시즌에 후위 수비에서도 뒷순위였어서 불만이 있겠다 싶었는데 가네요. 그대로 있었다면 3옵션으로 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권민지 선수가 당연히 레프트 3옵션이지만 리시브랑 현재 센터 구멍이 더 커보여서 계속 센터할 것 같네요)
+이번에 뽑은 gs의 외국인 선수는 프랑스 리그에서 3년 연속 베스트 아포짓이라고 하네요. 전 외국인 선수 파튜의 조언도 있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리그의 수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던 차감은 도공에서 뛰었던 이바나 선수보다 서브가 좋다고 하네요.
Grateful Days~
21/04/29 08:43
수정 아이콘
작년 외국인선수 수준이 너무 좋았고 높이도 너무 높았죠. 올해 같은 경우엔 184를 뽑은 GS선택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 다 필요없고 통장 우승! 통장 우승!
청춘불패
21/04/28 21:42
수정 아이콘
이소영따라 박혜민도 가네요
먹어도배고프다
21/04/28 22:07
수정 아이콘
뇌피셜인데 염이 남으면서 디우프도 떠난 느낌이 좀 나긴 나죠.
염세터일때랑 신인이던 하효림세터일때랑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디우프가.
그래서 후반부에 디우프가 좀 싫었습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파이팅 하는 분위기가 달라서. 누가 잘못이라고 확실히 말은 못하겠지만 화면으로도 보일정도로 새터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게 보였으니
건너편 길 가던
21/04/29 00:39
수정 아이콘
추측대로 트레이드가 됐네요. 다음은 차상현이 gs로 온 2명을 그대로 쓰느냐, 다시 시장에 내놓느냐겠군요.
Winterspring
21/04/29 01: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팀 간에 선수들 이동이 있으면 재미있네요.
왠지 아직 안 끝났을 것 같습니다.
GNSM1367
21/04/29 08:46
수정 아이콘
신생팀 보호명단도 있고.. 오가 오면서 선수단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지금 주전인 한다혜 선수가 연봉을 적게 받는 것도 아니고 밑에는 한수진이 성장하고 있고, 구단의 생각이 궁금하긴 합니다.
drunken.D
21/04/29 09:00
수정 아이콘
인삼은 우승을 노려야할 시기에 리빌딩을 다시 시작하네요. 리빌딩만 몇년째 하는건지....
GS의 선택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봅니다. 페퍼 선수단 구성이 끝나고 벌어질 트레이드 시장도 나름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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