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임스 하든이 무기한 아웃되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15088

휴스턴시절부터 많이 뛰었던 선수였고 넷츠 이적 후에도 혹사는 계속되었기에 그동안 넷츠팬들사이에서 내쉬감독(과 댄토니 코치)가 출전시간을 조절해줘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듀란트도 부상이고 어빙은 좋은 선수지만 하든만큼의 리딩능력은 없다보니 치열한 순위싸움을 하는 가운데 하든을 벤치에 앉히기가 쉽지않았을테고....

암튼 현재 예상되는 복귀시기는 플레이오프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돌아오길 빕니다.




2. 얼마전에 복귀한 듀란트도 다시 부상을 입었는데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3. 그외에 카와이 레너드와 데미안 릴라드도 부상으로 결장인데 코로나로 인해 진행된 지난해 버블시즌 이번 단축시즌등으로 선수들의 신체적 부담이 매우 커진거같습니다. 그런데 경기수를 많이 줄이면 구단과 방송국 그리고 선수들까지 전부 수입이 줄어드니깐 경기수를 많이 줄이는건 또 힘들었겠죠.




4. 서버럭이 친정팀인 OKC를 상대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전구단 상대로 두번 이상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팀성적도 최근 8경기 7승 1패로 매우 좋으며 플레이오프진출을 노릴수있는 위치까지 올라왔습니다.






5. 크리스 폴이 통산 어시스트 5위에 올라섰습니다.
올해는 파이널에 진출하고 우승도 해봅시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944249&sca=&sfl=wr_subject&stx=%EC%BB%A4%EB%A6%AC&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6. 꼬리뼈 부상에서 덜 회복된체 돌아온듯한 모습을 보고 걱정했는데 최근 커리가 보여주고있는 퍼포먼스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커리부부는 자신들의 재단을 통해 지난 1년간 1600만 끼니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선수로서도 훌륭하지만 이런모습 역시 멋지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46138

7.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가 토론토와 정식계약을 맺었습니다. 드래프트에 실패한후 많은 고생을 하면서 이자리까지 올라온걸로 아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신장이랑 외모만 보면 슬램덩크의 조재중이 생각나네요. 대신 조재중은 미국대학에서 적응에 실패했고 와타나베는 미국대학에서도 잘했고 졸업이후에도 많은 노력을 하며 NBA까지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현중선수도 드래프트관련 사이트에서 언급이 되기 시작하던데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8. 닉스는 7년째 플레이오프에 못나가고 있는데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하며 플옵진출이 유력해보입니다.

티보도 감독은 혹사논란이 있지만 수비를 바탕으로 어떻게든 성적을 낸 다는 면에서는 분명 능력이 있는 감독이 맞는거같습니다.
(이번시즌 올스타로 성장한 랜들은 경기당 출전시간 1위를 달리고있습니다.)






9. 자이온의 첫번째 시그니처 슈즈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경기중 농구화가 찢어진 적이 있던 선수였기에 내구성은 좋지않을까 싶네요.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