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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9 19:24:27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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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전격 이적' KB 강이슬 "제시 금액 가장 적었던 KB, 그럼에도 선택한 이유는 (수정됨)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6130?lfrom=twitter

Q.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KB가 금액이 가장 적었다. 다른 구단들도 적극적이었고, 원 소속팀 하나원큐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그런데 제가 이번 삼성생명의 챔프전 그리고 우승을 보면서 느낀 게 많았다. 우리은행이나 KB의 우승을 보면 '또 그냥 저 팀이 우승하는구나'했는데, 삼성생명의 우승을 보니 참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제가 항상 플레이오프에 떨어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이번에 보면서 '아, 나도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일깨워줬다. 자극이 많이 됐다.

우승에 대한 욕망이 컸다고



'너만 보고 가는 거니까, 넌 내가 은퇴할 때까지는 KB 종신'이라고 하더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박지수가 강력하게 러브콜을 날렸군요 크크크

1618829837859.jpg'>



박지수 매우신남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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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은서애비
21/04/19 19:31
수정 아이콘
NBA로 치면 엠비드랑 클탐이 뭉친건가요.. 박지수선수 행복농구 하시길~
도날드트럼프
21/04/19 20:56
수정 아이콘
올라주원 드렉슬러 콤비에 비견될 콤비일듯........클탐의 위상보다는 강이슬의 위상이 좀 높지 않나 싶고
엠비드도 잘하지만 박지수는 역대급의 지배력이어서.....
kb가 과연 우리은행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기사조련가
21/04/19 20:14
수정 아이콘
우승할 수 없다면 합류하라 인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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