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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5 19:41:31
Name 식스센스
File #1 13691048_B856_4FD4_B195_9F191233EC04.jpeg (115.1 KB), Download : 40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3129
Subject [스포츠] [K리그] 수원 프런트의 실수일까요?


이게 사실이라면, 2차 합의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3자 입장에서 재밌네요.

결론이 어떻게 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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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5 19:42
수정 아이콘
간인 직인 없는 계약서면 그냥 없는거나 다름없는거 아닌가요?그걸 뭔 수로 믿어주나요
망디망디
21/04/05 19:45
수정 아이콘
이러면 나가리인데 수원??
스웨트
21/04/05 19:57
수정 아이콘
수원.. 삼성법무팀은 둿다 뭐하고..
한국화약주식회사
21/04/05 20:13
수정 아이콘
저거면 합의서 효력이 인정 안되지 않나요 (...)
Davi4ever
21/04/05 20:16
수정 아이콘
대부분 확실한 계약서가 있다는 전제하에 의견을 이야기했던 건데 이러면...
ComeAgain
21/04/05 20:18
수정 아이콘
막 논란 될 때 법무팀 검토를 했다더니? 으음...?
위원장
21/04/05 20:30
수정 아이콘
이래서 4억 제안 이야기가 나온건가..
21/04/05 20:43
수정 아이콘
ㅡ_ㅡ....???????
Broccoli
21/04/05 21:09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뭐... 호구죠 호구.... 에휴.
피해망상
21/04/05 21:13
수정 아이콘
그간의 쟁점이 2차합의서를 위반했다에서
묘하게 1차 합의서를 위반했다 vs 위반하지 않았다로 바뀐것 같네요. 즉 1차 합의서 위반하지 않았으므로, 2차 합의서 쓸 이유도 없고 지킬 이유도 없다. 같은 느낌
21/04/05 21: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계약서를 안어겼다고 열심히 주장한 백승호는 뭐가 되죠?
물타기 느낌이
21/04/05 21:2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중립기어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 이런일은 끝날때까지 지켜봐야 ...
안희정
21/04/05 23:23
수정 아이콘
한준 끄덕
Liberalist
21/04/06 08:29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나왔으면 이제 수원에서 어떤 근거로 계약이 유효한지를 증명해줘야한다고 봅니다.
백승호가 비판받았던 주된 포인트가 계약 맺었는데도 뒤통수 까고 도의적 운운한다인데, [계약을 맺었다]라는 전제조건이 사라져버리면....
혼날두
21/04/06 14:02
수정 아이콘
수원으로 무조건 복귀는 논란이있는 조항이라해도, 3억 지원을 채무로본다면 법정이자쳐서 4억이 백승호측도 낼수있는 최소의 합의금으로 봐야할 것 같은데 이건 왜 안받은건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든 뒤로든 수원이 4억+사과영상으로 해결하자했으면 백승호측에서도 굳이 안받을이유가 없는 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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