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16 16:56:10
Name MBAPE
File #1 2.png (471.8 KB), Download : 31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아제르바이잔리그 네프치 PEK에 입단한 혼다 케이스케


34세의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가 마침내 새로운 소속팀을 찾았습니다.

행선지는 바로 아제르바이잔리그의 명문팀 네프치PEK입니다.

혼다는 올 여름 도쿄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선발되기 위해 브라질의 보타포구와 계약해지를 한 이후 계속 새 소속팀을 찾았고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세에 입단이 유력했으나 좌절되었었습니다.

네프치와 혼다는 잔여시즌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현 일본 A대표팀 감독겸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혼다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했으며 도쿄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데려가고 싶어 합니다. 모리야스감독은 혼다가 브라질 보타포구에서 뛸때도 계속 체크했음을 밝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醉翁之意不在酒
21/03/16 16:57
수정 아이콘
얘는 직장을 바꾸는게 직업인거 같아요......
21/03/16 16:57
수정 아이콘
와..많이 늙었네요ㅠㅠ잘생긴얼굴이 다없어졋네..
안희정
21/03/16 17:18
수정 아이콘
얼굴은 지병때문에 망가졌죠ㅠㅠ
서쪽으로가자
21/03/16 17:01
수정 아이콘
뭐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럼 일본팀에 입단하면 안되나요? 이적료도 딱히 없을것 같은데...
일본리그에선 딱히 경쟁력이 없는건지?
及時雨
21/03/16 20:29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J리그 비판론자입니다.
일본 축구의 경직성에 대해 워낙 팩폭을 많이 날리다보니 구단들도 안 좋아하고 본인부터가 J리그 갈 생각 전혀 없다고 공언을 자주 해 온 사람이에요.
서쪽으로가자
21/03/17 02:0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왠지 관련 얘기를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시린비
21/03/16 17:03
수정 아이콘
나고야 그램퍼스
VVV 펜로
CSKA 모스크바
AC 밀란
CF 파추카
멜버른 빅토리
SBV 피테서
보타포구 FR
네프치 PEK
(위키발 정보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여튼 뭐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은... 걸런지.
모스크바에서 밀란으로 옮길때 엄청나게 많은 이적설과 기사들로 유명해진게 큰 것 같기도..
딱총새우
21/03/16 18:17
수정 아이콘
다양한 대륙을 경험했다는게 특이한 점 같네요.
21/03/16 17:09
수정 아이콘
진짜 전세계를 돌아다니는듯...

일본-네덜란드-러시아-이탈리아-오스트리아(구단주)-멕시코-호주-캄보디아(감독)-네덜란드-브라질-아제르바이잔
及時雨
21/03/16 17:11
수정 아이콘
밀란 이후의 행보가 솔직히 좀 이해가 안 가긴합니다.
ShamanRobot
21/03/16 17:53
수정 아이콘
이제 아프리카 하나 남았네요 남아공이나 이집트 가면 딱 좋을 듯
넙이아니
21/03/16 18:15
수정 아이콘
그냥 평소 모습으로 보면 세계여행겸 직장 옮기는 느낌이네요.
21/03/16 18:33
수정 아이콘
혼다의 세계 여행
별소민
21/03/16 19:38
수정 아이콘
걍 J리그 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519 [스포츠] 개인적으로 어제 미나미노가 EPL에서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 [17] MBAPE7364 21/03/26 7364 0
58490 [스포츠] 오늘 한일전 가장 인상깊었던 선수.gif [8] MBAPE10200 21/03/25 10200 0
58453 [연예] 최근 한달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국내 조회수 TOP10 [9] MBAPE7024 21/03/25 7024 0
58364 [연예] 최근 한달간 케이팝 가수 일본내 유튜브 조회수 TOP20 [6] MBAPE7339 21/03/22 7339 0
58360 [연예] 최근 한달간 국내 유튜브 조회수 TOP10 [24] MBAPE9606 21/03/22 9606 0
58277 [스포츠] 도쿄올림픽 대비 아르헨티나 U-24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나설 일본 U-24 엔트리 발표 [1] MBAPE5722 21/03/19 5722 0
58240 [스포츠] 한일전, 월드컵예선 몽골전에 출격할 일본 대표팀 명단 [17] MBAPE7547 21/03/18 7547 0
58197 [연예] 후배들에게 롤모델 또는 팬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아이돌 TOP3 [5] MBAPE9882 21/03/16 9882 0
58179 [스포츠] 아제르바이잔리그 네프치 PEK에 입단한 혼다 케이스케 [14] MBAPE5069 21/03/16 5069 0
58112 [스포츠] 오늘 바이엘 레버쿠젠전 빌레펠트의 재팬듀오 활약상.gif MBAPE4340 21/03/14 4340 0
58102 [연예] 역대 한국가수 음악방송 1위횟수 TOP10 [7] MBAPE7964 21/03/14 7964 0
58048 [연예] [단독] 유노윤호 지키려 몸싸움?…단속 피해 도주 시도까지 [100] MBAPE13141 21/03/12 13141 0
57998 [스포츠] 올여름 유럽진출이 기대되는 J리그 신성 미토마 카오루 [6] MBAPE7933 21/03/11 7933 0
57955 [스포츠] 유벤투스와 호날두를 침몰시킨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 [24] MBAPE8901 21/03/10 8901 0
57890 [스포츠] 오피셜) 하세베 마코토 2022년 6월까지 프랑크푸르트와 재계약 [5] MBAPE5455 21/03/09 5455 0
57853 [연예] 2세대 이후 역대 아이돌 음악방송 1위 횟수 순위 [4] MBAPE7930 21/03/07 7930 0
57829 [연예] 한국가수 역대 오리콘차트 총 매출순위 [5] MBAPE7642 21/03/06 7642 0
57794 [스포츠] 7년전, 이승우에게 처절하게 농락당했던 유망주들 근황.jpg [35] MBAPE10908 21/03/05 10908 0
57728 [연예] 충격과 공포의 최근 남자아이돌 음원점수.JPG [48] MBAPE9949 21/03/03 9949 0
57725 [스포츠] 현재 아시아 각국의 주요 유럽파 선수들 현황. [19] MBAPE7862 21/03/03 7862 0
57705 [연예] 역대 아이돌 노래중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노래 순위 [14] MBAPE7492 21/03/03 7492 0
57675 [연예] 2020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그룹 멤버 TOP25 [9] MBAPE7014 21/03/02 7014 0
57674 [연예] 2020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그룹 TOP30 [7] MBAPE6353 21/03/01 63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