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가 생일날 자축했으며 위긴스가 팀내 리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시즌 베스트 경기를 하고 그린마저 유의미한 트더로
팀 승리를 도와 4연패를 탈출했네요.
그간 골스 팀 전술 및 포텐 대비 영 활약을 못한 와이즈먼이 좋은 폼을 보여줬으며 G리그 폭파하면서 폼 유지한 조던 풀이
벤치에서 유의미한 스코어러 역할을 해줬습니다.
유타는 콘리-니앙-고베어-클락슨 중심으로 따라가면 미첼-보얀-페이서스 로테에서 탈탈 털리고 턴오버 반복하고
이걸 4쿼터 내내 반복하면서 결국 패배까지 이어졌네요. 오늘 콘리가 좋았는데 역시 올시즌 1옵션은 미첼인지
미첼에게 포제션 몰아주다가 다 날려먹고 보얀은 뭐 트롤이었고 최근 2승 4패의 유타의 부진이 심상치 않은거 같네요.
오클라호마 씨티 선더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비록 어제 닉스에게 졌지만 백투백 경기 관리차 SGA를 아꼈기에 팀내 에이스가 돌아오니 플옵 경쟁권인
멤피스를 4쿼터 대역전극으로 잡아버리네요. 비록 턴오버는 3배 이상 스코어였지만 쿼터가
지니갈수록 외각 슛감이 올라와 수비에서 밀렸지만 극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SGA 와 더불어서 어제 별로 였던 포쿠셉스키가 SGA가 없을때 볼핸들링 역할까지 맡았으며 호포드가 전날 경기 떄문에
관라차 결장했음에도 브라운과 아이재아 로비가 나눠서 공백을 매워줬습니다.
멤피스는 실책과 수비면에서 좋았음에도 결과적으로 외각 슛감이 죽어비린채 게임을 더 벌려놓지 못한 운영이
패배의 원인이 된듯 싶네요.
오늘 나머지 7경기는 글을 따로 파야할듯 싶네요.
3/14일 8경기 포함 (하루가 지난 관계로 하라와 기록지만 첨부하겠습니다)
1. 뉴욕 닉스 VS 오클라호마 씨티 선더

2.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브루클린 넷츠

3. 밀워키 벅스 VS 워싱턴 위저즈

4. 토론토 랩터스 VS 샬럿 호넷츠

5. 새크라멘토 킹스 VS 애틀란타 호크스

6.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피닉스 선즈

7.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8. 댈러스 매버릭스 VS 덴버 너겟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