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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9 20:27
조회수 5000이 넘는 글의 댓글에 추천수 가 39인데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정치병이라는 댓글도 추천수가 25인데 이건 왜 언급 안하시죠? 제가 보기엔 추천수는 별 의미 없어 보입니다.
21/03/09 22:24
님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 전체 댓글 중에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댓글인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그 사이 또 50 가까이 올랐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1/03/09 22:43
네 전체 100 개가 넘는 댓글들 중에서 여전히 가장 추천수 많이 받은 댓글이라는 점은 똑같네요. 그리고 추천수 제외하더라도 제 2번째 댓글에서도 적었다시피, 틀린 말도 아니고 불편한 사실을 언급한 건데, 아예 금지라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닌 이상 태클 거는 게 이상해 보입니다.
21/03/09 22:52
아 그렇게 추천수 강조하시면서 반박댓글이 가장 많이 달렸고 그 반박댓글 중에서도 30이 넘는 추천수가 달린 게 2개나(?) 되는 걸 왜 언급 안하시는 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불편한 사실을 언급했다는 것도 증명된건가요?? 단순히 100개의 댓글 중 추천수가 가장 많아서 증명된건가요?? 어떻게 보면 피지알내 정치댓글 많이 다는 유저들이 활동력이 강하다는 걸 증명할 뿐일수도 있죠?? 님도 딱히 자기 의견에 제대로 증명못하면서 남들한테 증명 운운 하는 게 우습지 않습니까??
21/03/09 22:57
멀면 벙커링 님//
왜 제가 증명을 못하나요? 그게 실제로 있는 사실인건 맞고, 태글 거는 댓글이 줄줄이 달린 걸로 봐서 그 사실제기가 불편한 사람이 많다는 것도 맞는 거 같은데요. 의미없이 말꼬리 잡는거 그만 합시다. 저는 저 최초 댓글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했고 또 40년모솔탈출님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는데, 왜 뜬금없이 멀먼 벙커링님이 제 댓글에 꽂혀서 계속 논쟁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님이 뭐라뭐라 말하든 제 생각을 바꿀 일은 없어요. 도가 넘는 댓글을 적을 생각도 없고요. 이제 댓글 알림도 작동 안할 거니까 이만 하겠습니다.
21/03/09 23:03
독각 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갈 수 있는 걸 본인은 사실인냥 얘기하고 남들이 하는 얘기는 증명할 수 있냐고 댓글 다는 게 어이가 없어서 그럽니다. 저도 더이상 님이란 말 섞기 싫네요. 저도 님이 뭐라뭐라 말하든 이번 사안에 대해선 생각을 안바꾸렵니다. 그럼 됐죠??
21/03/09 23:04
멀면 벙커링 님// 네~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어차피 저는 님 생각을 바꿀 의도조차 없었어요. 제가 먼저 님에게 댓글 단 것도 아닌데요 뭘. 님이 먼저 제 댓글에 꽂혀서 이렇게 의미없는 소모적인 논쟁이 길어졌을뿐.
21/03/09 22:39
반박댓글과 그에 대한 추천수 보면 비추수도 저 댓글 추천수에 크게 딸리지 않을 거 같은데요?? 물론 이 글 조회수와 피지알 회원수에 비하면 둘다 터무니없이 적은 숫자일 뿐이구요.
21/03/09 22:58
멀면 벙커링 님// 최소한 있지도 않은 비추수를 얘기하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근거죠. 눈에 안보이는 수치보다는 증명이 되니까요. 의미없이 말꼬리 잡는거 그만 합시다. 저는 저 최초 댓글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했고 또 40년모솔탈출님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는데, 왜 뜬금없이 멀먼 벙커링님이 제 댓글에 꽂혀서 계속 논쟁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님이 뭐라뭐라 말하든 제 생각을 바꿀 일은 없어요. 도가 넘는 댓글을 적을 생각도 없고요. 이제 댓글 알림도 작동 안할 거니까 이만 하겠습니다.
21/03/09 23:06
멀면 벙커링 님// 있지도 않은 비추수 얘기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증명이 될텐데요. 그걸 되도 않은 숫자라고 굳이 평가절하 해봤자 논박되는거 아닙니다. 단순히 어린아이의 우기기에 지나지 않죠.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처음부터 말 섞기 싫었어요. 애초에 님한테 댓글 단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끼어든 것도 벙커링님이었고요.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갑자기 끼어들어 타당한 근거도 없이 시비거는 거 참 바람직하지 않네요.
21/03/09 18:03
잘못한 일이긴 한데,
그동안 쌓은 이미지가 이걸로 깨질거같다는 생각보다는 그동안 쌓은 이미지 덕분에, 이런 실수는 한번정도는 할수있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21/03/09 18:13
이용시간 넘어서까지 더 먹겠다고 행패를 부렸다거나
내가 다 책임질테니 우리만 몰래 더 있게 해달라고 쇼부쳤다가 걸린거 아닌 이상 그냥 과태료 10만원짜리 규칙위반으로 마무리죠. 차곡차곡 쌓아놓은 호감 마일리지 이럴 때 써먹지 언제 써먹습니까.
21/03/09 18:19
수사라는게 별게 아니라 그냥 뭐 위반된거 적발되면 그 때부터 계속 수사상태인걸로 압니다.... 꼭 경찰들이 나서서 탐문하고 지문채취하고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고.....
21/03/09 18:22
상습적이란 생각도 안들고 어쩌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범칙금만 제대로 내면 되겠네 라는 생각이 드는데 평상시 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하군요 크크
21/03/09 18:24
10시가 다되가니 가게가 문닫으려고 했는데 유노윤호가 내가 책임진다고 문닫지 말라고 한게 아닌 이상 뭐 엄청나게 깔것까진 없어보이지만...
일단 기다려봐야죠. 뭐라고 하나
21/03/09 18:29
SM 사과문까지 떴는데,
요즘 말 같지않은 말하는 기획사가 많은지 SM 사과문은 귀엽게 느껴지네요. 확실히 연예인 평소 이미지가 중요하네요.
21/03/09 18:33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같은 말이 없는 거 보면 지인이 하는 음식점에서 폐점 후에 아는 사람들끼리 놀았던 거 같네요.
그러다 주변 가게에서 영업한다고 찔러서 경찰 출동했을테고요.
21/03/09 18:39
이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어요. 생판 모르는 가게에서 10시 넘게 술먹는 건 업주가 먼저 나서서 제지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은 듯..
21/03/09 18:39
일반 식당들은 잘 모르겠지만 파인다이닝이나 바 같은 경우 좀 유명인이나 재벌들 와서 비싼 와인 까고 그러면 알아서 선결제 받고 9시 전에 커튼 치고 입구만 불 끕니다.
누가 정의감 또는 악의를 품지 않는 이상 적발하기 어렵기도 하고 자영업자들도 사실 화가 많이 난 상태라 걸리면 걸리지 뭐 이런 마인드가 많더라구요.
21/03/09 19:03
인간적으로 5인 이하로 친구 어머니 가게에서 문닫고 놀았으면 그냥 친구집에서 논 거 아닙니까 솔직히 이건 끝까지 우기면 무혐의 나올 수준인데....
21/03/09 19:22
전에 4인 9시 금지 때 부터 나왔던 이슈인데
영업 금지시간 이후 업장내 취식 자체가 금지되는거라 행동자체는 불법으로 취급되기는 해요 영업종료후 직원의 취식도 금지하니까요
21/03/09 18:4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28951832&cateNo=&mediaCodeNo=258
최근 학폭글이 핫한 가운데, 유노윤호 학폭 썰... 저는 이번일은 눈감고 넘어가고싶습니다.
21/03/09 18:48
걍 뇌피셜로
연예인이 대놓고 12시까지 저녁을 먹던 술을 먹던. 이러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아마도 지인이나 파인다니잉에서 문 닫고 술 마시다가 걸린게 아닐지.
21/03/09 18:49
쌓아놓은 이미지의 힘이랄까, 뭐 내가 누군줄 알아! 마! 10시가 마! 뭐! 어쩌라고 이런거도 아니고
순순히 잘못에 대해 인정했으니 자숙 1일 정도면 되지 싶습니다.
21/03/09 18:53
유노윤호정도 인생 살면 이정도 실수는 어느정도 이해받는가보군요
그러고보면 지인 3명이니 5인이상 집합금지는 지켰네요. 셔터내리고 저 팀만 따로 자리를 계속 가졌을것 같지만... 법은 법이니.. 그래도 이런걸로 유노윤호를 나쁘게 보게 되진 않을듯.
21/03/09 18:53
워낙 좋은 이미지 쌓아둔게 많아서 코인 5개 정도는 있는 친군데 이건 코인 1개도 아니고 반개 분량 정도의 잘못?
뭐 그런 느낌이네요.
21/03/09 19:05
확실히 쌓아온 이미지가 중요하네요. 이미지 안 좋은 연예인이 저랬다면 욕 씨게 먹었을텐데 유노윤호가 그랬다니까 제 스스로도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21/03/09 19:37
넘어갔다는게 공짜로 넘어간건 아니죠.
호감도가 떨어지긴 했는데 그간 쌓였던 호감도가 압도해서 호감인경우 사과문도 깔끔하고 큰 타격은 안받겠네요.
21/03/09 19:38
유노윤호 정도면 연예인이라고 너무 엄격한 잣대 들이대고 싶지는 않네요. 걍 법대로 처리하고, 본인은 사과하고 자숙하고, 앞으로 조심하면 될거라 봅니다.
21/03/09 19:45
간단히 용서해준 것 같지만 자그만치
그동안 유노윤호가 쌓아온 바른청년 이미지 SM의 별다른 변명없는 깔끔한 사과문 친구어머님 가게에서 시간만 어긴거라는 납득가능한 사유 3가지가 합쳐진 컴비네이션
21/03/09 20:37
덕을 쌓아놓으면 잘나갈때는 몰라도 위기때에 큰힘이 된다고 하는데 본인이 평소 행실이 좋았으니 반응도 이런거겠죠.
본인 스스로가 더 자책하고 반성하고 있지않을까 싶어서 딱히 뭐라하고싶지는 않네요.
21/03/09 22:32
본문을 보면, 내용 자체로만 보면 아주 심각성이 있는 사유는 아닌 것 같네요. 솔직히 저거 전수검사하면 유노윤호 말고도 걸릴 사람 꽤나 나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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