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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04 14:27:25
Name C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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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정대영,한송이
Subject [스포츠] [여자배구] 신인들 애기~태어나기전 부터 뛰던 현역들




정대영 : 1981년 8월 12일
한송이 : 1984년 9월 5일

그나저나 한송이 선수는 어째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거 같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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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율
21/03/04 14:3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채널돌리다가 배구 나왔는데 '정대영' 보고 동명이인이겟지 했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이 정대영이 그 정대영이더라구요..
21/03/04 14:39
수정 아이콘
한송이는 진짜 이쁘네요 ㅠㅠ
방과후티타임
21/03/04 14:41
수정 아이콘
드디어 블로킹에서 양효진(89)의 11시즌 집권기가 끝나고 세대교체가....... 정대영(81) 한송이(84) 배유나(89) 김수지(87)?!
21/03/04 14:45
수정 아이콘
네명 나이 합계 147살 크크크
LeeDongGook
21/03/04 14:42
수정 아이콘
한송이는 진짜 노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쥬얼
21/03/04 15:05
수정 아이콘
정대영은 출산휴가로 전성기 중 1년을 결장했음에도 지금까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게 참 대단하긴 합니다.
윙에서 미들브로커 겸임에 이어 완전히 미들브로커로 전향해서 전성기 못 지 않은 능력을 보여주는 한송이도 대단하구요.
21/03/04 15:12
수정 아이콘
1위에 한송이 3위에 이다현.. 흠 진짜 둘 나이차가...
무적LG오지환
21/03/04 15: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동공격은 01년생이랑 99년생이 있긴 하네요 크크크
언제나 해피
21/03/04 15:44
수정 아이콘
저기에다가 흥국에 김세영선수도 노장이죠
센터는 오래 해먹는게 전통입니다
Winterspring
21/03/04 16:16
수정 아이콘
맞아요. 지금 해설하시는 장소연 위원님도 오래하셨었죠.
Winterspring
21/03/04 16:17
수정 아이콘
대영 이모 정말 대단합니다. 베테랑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시는 분
울산공룡
21/03/04 16:34
수정 아이콘
한자매중에 이쁜 건 동생인 한송이선수인거 같은데 언니인 한유미가 워낙 동안이라(40살) 처음 여배 봤을 때는 누가 언니인가 한참 헷갈렸죠^^
21/03/04 18:49
수정 아이콘
선배들이 오랫동안 선수생활 해야지 후배들도 멀리 보고 선수생활 할 수 있는데 이거는 진짜 대단합니다. 그리고 배구선수들끼리 있을 땐 잘 모르다가 일반인과 배구선수가 한 화면에 나오니까 배구선수가 키도 크지만 떡대(?)도 장난아니네요.
어강됴리
21/03/04 18:53
수정 아이콘
배구 선수 수명 짧은거 아니었나요???
21/03/04 19:14
수정 아이콘
윙은 수명이 짧지만 "잘 하는" 세터와 미들브로커는 남녀 모두 수명이 긴 편입니다. 리베로도 반사신경이 살아있으면 길구요.
12년째도피중
21/03/04 23:13
수정 아이콘
한송이가 아직도 뛰는 것보고 놀람.... 김세영도 보여서 당황...
정대영 뛰는 거 보고 기절... 설마 이효희도 뛰나 했는데 다행히(?) 작년 은퇴군요. 아이구야...
이 분들 전성기 때 이 윗대가 싹 날아갔거든요. 장소연 제외하면 노장이 별로 없던 시기였는데 그걸 그대로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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