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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4 18:55:54
Name 라쇼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오로로히! 신바람 이박사 뽕짝 대백과 (수정됨)


01 - 강원도 아리랑 [0:01​]
02 - 영맨 [3:21​]
03 - 춤추는 폼포코링 [5:33​]
04 - 하이스쿨 로큰롤 [7:41​]
05 - 내가 아줌마가 된다해도 [10:21​]
06 - 나는 왜 안고 싶을까 [11:32​]
07 - 밤농사 [12:02​]
08 - 안녕! 인류여 [15:26​]
09 - 사랑은 승리해 [17:30​]
10 - 면 손수건 [18:15​]
11 - 눈물이 반짝 [20:22​]
12 - 딸랑딸랑 방울뱀이 다가온다 [20:55​]
13 - 맘대로해 [23:36​]
14 - 사랑의 노예 [24:30​]
15 - 때로는 행동해봐Moment [25:00​]
16 - 로빈슨 [25:38​]
17 - 북쪽의 술집 [27:04​]
18 - 몽키매직 [29:24​]
19 - 노 [30:57​]
20 - 다요네 [32:30​]
21 - 카멜레온 부대 [32:56​]
22 - 사랑을 위해 [34:31​]
23 - 그림자를 만들어요 [36:06​]
24 - 반딧불 [37:18​]
25 - 신고산타령 [38:54​]
26 - 뱃노래 [40:26​]
27 - 한오백년 [41:37​]
28 - 진도 아리랑 [42:56​]
29 - 강원도 아리랑 [44:06​]
30 - 새타령 [45:32​]



E-PAK-SA Encyclopedia of Pon-Chak 는 1996년 이박사가 일본에 진출해서 발표한 첫 앨범이라고 하네요. 일본 음반임에도 전 곡이 한국어로 되어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02-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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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4 18:57
수정 아이콘
아리~랑~ 스페이스 판타지~
21/02/14 18:57
수정 아이콘
3번 트랙의 춤추는 폼포코링은 마루코는 아홉살(국내버전) OST 인데 저걸 처음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하더군요
티모대위
21/02/14 19:03
수정 아이콘
빈말 아니고 진짜 말 그대로 시대를 앞서간 분..
아케이드
21/02/14 19:04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누렸다고 하죠
오히려 한국에서는 제도권(?) 트로트 가수들의 텃세에 밀려서 괄시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21/02/14 22: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트로트 경연에서 이박사 나온 동영상 떠돌던 적이 있었는데

뭐 태진아 시절 가수들이야 그 시절 자기 편견에 덮였다 치고
홍진영 박현빈같은 가수들이 이박사 아니야 이박사? 하는 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던...

선배도 아니라는건지
비익조
21/02/14 19:06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 처음들었을때 기가 막혔었는데
FRONTIER SETTER
21/02/14 19:16
수정 아이콘
이박사 노래 진짜 좋아해요
21/02/14 19:26
수정 아이콘
빠져나올수가없다...
맹렬성
21/02/14 19:30
수정 아이콘
樂 그 자체
동년배
21/02/14 19:44
수정 아이콘
이박사에 한국에서 주목받기 시작한건 대략 94년 하이텔에서 발견?되어 용산으로 테잎사러 다녔다고들 삼촌이 그러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사러갈 수 없으니
어강됴리
21/02/14 21:14
수정 아이콘
아따 이박사 젊은것좀 보소
이떄가 부도칸을 뿌셔뿌셔 할때..
21/02/14 21:2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DaSFZOU0H8Y

헤이헤이헤이 라이브 버전도 있습니다.
지금 들으면 들을수록 놀라는 퀄리티에요
larrabee
21/02/14 21:34
수정 아이콘
고속버스뽕짝(?)의 원조죠 크크크크크 노래가 끊기질않아..
21/02/14 22:09
수정 아이콘
어째 베이스 비트가 다 똑같은거같은데 크크
풍류랑
21/02/14 22:33
수정 아이콘
박사님 전성기에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이 있었다면, 싸이의 강남스타일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을 것이라 주장하는 1인입니다.
한동안 뜸하셔서 포스닥 하시는줄 알았는데... 부상으로 쉬셨더군요.
12년째도피중
21/02/14 23:02
수정 아이콘
한국에 키치문화가 어디있냐고 물으면 고개를 들어 이박사를 보게 하라.
아니... 고개를 내려야 하는가.
21/02/14 23:20
수정 아이콘
이박사와 윈디시티가 펜타포트였나요? 여하튼 몇년전에 함께 공연한 몽키매직을 가끔 듣는데 정말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21/02/15 00:36
수정 아이콘
일본 진출 때 낙마로 인한 다리 부상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대형 기획사하고 계실분인데 안타깝죠.
구좋알
21/02/15 07:19
수정 아이콘
16번은 일본의 국민적 그룹 스피츠의 곡을 개사한거죠
그 몽환적인 곡을 인트로부터 뽕짝으로 조지는 크크
-안군-
21/02/15 12:26
수정 아이콘
아아... 이박사님의 용안을 뵈오니 감격이... ㅠㅠ
21/02/15 17:08
수정 아이콘
제가 이 앨범 귀에 피나도록 들었습니다.
이거 아마 논스탑 한큐로 녹음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단하신 분이에요. 이박사님 존경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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