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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1 14:52:2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의 킹 파라오.g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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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와 피르미누가 선발에서 빠졌지만 공격 자원의 교체가 있기도 전에 2골을 넣는데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살라입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사디오 마네 없이 출장한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서 20골 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라고 하네요.

시즌 20골을 돌파한 모하메드 살라는 이안 러쉬 이후로 4시즌 연속 20골을 돌파한 첫 리버풀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리그 기준으로는 4시즌 연속 15골을 돌파했는데 살라 이전에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마이클 오언이라고.

모하메드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90골을 돌파한 5번째 아프리칸 선수가 되었습니다.

디디에 드록바 104골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97골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95골
사디오 마네 91골
모하메드 살라 90골

EtEsdwzW4AABDu8

요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사용한 센터백 조합 목록들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나다니엘 필립스가 기용되며 또 새로운 조합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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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챔스권, 그리고 유로파권... 한동안 살얼음판이 계속될 것 같군요. 시즌 끝까지 그럴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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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
21/02/01 14:57
수정 아이콘
상위권 팀들이 (맨시티 제외하고) 하위권 팀에게 적잖게 무너지고 있어서, 정말 챔스권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맨시티까지 흔들렸으면 역대최소 승점 우승 팀이 나올지도 몰랐을거 같네요.
위르겐클롭
21/02/01 14:58
수정 아이콘
두번째골이 진짜 예술이었네요
호우형주의보
21/02/01 15:07
수정 아이콘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어울리네요 머 망한건 아니지만 무튼 빵꾸 나도 잘 하네요
21/02/01 15:20
수정 아이콘
이런 순위표를 보게 된 것은 중하위권 팀들의 전력강화도 있고, 코로나 사태도 적잖게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일단 홈 어드밴티지가 거의 없고, 관중이 많을 때 더 잘하는 선수와 더 못하는 선수들도 있을테고.. 충분한 여름 휴식기간을 갖지 못한 상위권 팀들의 부상문제도 영향을 주고 있구요.
하위권 팀에서 뛰는 선수들이나 신인들이 5~7만명이 꽉 들어찬 상위권팀 경기장에 갔을 때 받는 압박감 같은 여러가지가 업셋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일텐데, 몇년 정도 뒤에 결과를 누군가 정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21/02/01 15:43
수정 아이콘
맨날 역습 저렇게 했으면
아우구스투스
21/02/01 15:46
수정 아이콘
이미 지난 경기 후반에 나왔던 조합이라서 새로운 조합은 아니긴 해요.
소이밀크러버
21/02/01 15:54
수정 아이콘
우와 두번째 골 타이밍 놓쳤나했는데 저렇게 처리하는군요
21/02/01 16:08
수정 아이콘
챔스권만 유지하자
이혜리
21/02/01 16:29
수정 아이콘
살라나 마네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드록바 기록은 무난하게 넘길 것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21/02/01 17: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네가 지금 계산을 해보면 대략 6시즌 반 동안 91골, 살라가 첼시 시절 한시즌 포함 4시즌 반 동안 90골로 시즌당 각각 14골, 20골.

아마도 다음시즌에는 넘길거 같은데 마네는 다음시즌 중, 살라는 빠르면 이번시즌이네요.
루비스팍스
21/02/01 16:38
수정 아이콘
2번째 골은 역습은 이거지네
Jurgen Klopp
21/02/01 16:38
수정 아이콘
두번째골 간만에 보는 속 시원한 전개..
노래하는몽상가
21/02/01 18:26
수정 아이콘
epl 득점1위 살라 2위 손흥민과 케인은 멈춰버렸는데 쭉 치고 나가겠네요
흥민아 분발해서 따라가자 ㅠㅠ
21/02/01 18:42
수정 아이콘
셰필드 강등 정도 빼고는 아무것도 확신 할 수 없는 혼돈의 리그네요.
꾸라사랑
21/02/01 19:36
수정 아이콘
새삼 아데바요르 덜덜 하네요...
하얀마녀
21/02/02 20:53
수정 아이콘
아스날 유로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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