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1/31 01:18:38
Name 及時雨
File #1 0000112864_001_20210130182438524.jpg (194.3 KB), Download : 35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12864
Subject [스포츠] [해축] 팀을 옮기자마자 도움을 기록하는 지동원 (수정됨)





2. 분데스리가의 아인트하르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 이적한 지동원이 첫 경기에서 바로 공격 포인트를 신고했습니다.
이재성 선수가 뛰고 있는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도움을 기록했네요.
아쉽게도 팀은 3:1로 패배했습니다.

지동원은 지난 2019년 3월 2일, 도르트문트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1년 11개월여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마인츠로 이적한 이후 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된 출장조차 어려웠었는데, 2부에서는 더 많은 기회를 받으면서 건강하게 뛰어주길 기원합니다.
유럽에서 벌써 11년째, 6번째 이적인데, 꾸준히 살아남고 있다는 것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재빠
21/01/31 08:29
수정 아이콘
19-20 시즌이 삭제수준이군요 ㅜㅜ
슈퍼너구리
21/01/31 13:53
수정 아이콘
지동원선수 1년에 한두골 정도는 넣는데
요새 부진한가 보군요.
LowTemplar
21/01/31 19:43
수정 아이콘
유리몸인 게 참 아쉬워요 꾸준하기만 하면 수준 더 올릴 수 있을 거 같은데.
2부 가서 바로 잘 되는 거 보면 딱 1.5부리거인지 ㅡ.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950 [스포츠] 이적시장 마지막날 두명의 센터백을 수혈한 리버풀 [24] 예익의유스티아6678 21/02/02 6678 0
56948 [스포츠] 선동열 역대 피홈런 일지 [65] 물맛이좋아요10323 21/02/02 10323 0
56946 [스포츠] [해축] 잘나가던 레스터를 격파한 리즈 유나이티드 [3] 아케이드5203 21/02/01 5203 0
56945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최근 10경기 폼 테이블 [8] 손금불산입5185 21/02/01 5185 0
56944 [스포츠] [해축] 최근 주전급으로 뛰고 있는 10대 선수들 [13] 손금불산입5456 21/02/01 5456 0
56940 [스포츠] 스톡킹 차명석 단장 1편! [15] kapH5788 21/02/01 5788 0
56938 [스포츠] 삼성 라이온스 신연봉제(?) 도입. [68] 이교도약제사9555 21/02/01 9555 0
56936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의 킹 파라오.gfy [16] 손금불산입5708 21/02/01 5708 0
56934 [스포츠] [스포] 2021 남성부 로얄럼블 결과 [21] 태연­5795 21/02/01 5795 0
56933 [스포츠] 신세계 야구단의 이름은 'SSG 일렉트로스'가 될 가능성이 유력... [35] 하얀마녀8968 21/02/01 8968 0
56932 [스포츠] [NBA] 브루클린 넷츠 VS 워싱턴 위저즈 (올해 역대급 명경기) [33] 아르타니스5673 21/02/01 5673 0
56931 [스포츠] [스포] WWE 여성부 로얄럼블 결과 [7] 태연­4913 21/02/01 4913 0
56930 [스포츠] 바르셀로나 입단 후 650골을 프리킥으로 장식한 메시.gif [27] insane6336 21/02/01 6336 0
56928 [스포츠] [해축] 리그 연패에 빠진 토트넘.gfy [31] 낭천5731 21/02/01 5731 0
56925 [스포츠] [해축] 투헬에게 첫 승을 안겨준 선수는.gfy [8] 손금불산입5053 21/01/31 5053 0
56922 [스포츠] 마이클조던 경험담 [14] Croove9043 21/01/31 9043 0
56921 [스포츠] 정말 축구 잘한다 싶었던 시절의 일본 미드필드 [57] 及時雨8364 21/01/31 8364 0
56920 [스포츠] 돌아온 로얄럼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3) - 2020 리뷰 및 2021 관전포인트 [5] 태연­3669 21/01/31 3669 0
56918 [스포츠] [NBA] 득점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라멜로볼과 샬럿 이야기 [12] 비역슨4372 21/01/31 4372 0
56914 [스포츠] 은근히 잘생긴 야구선수 [17] 쿨럭6404 21/01/31 6404 0
56912 [스포츠] [단독] 이승우 K리그행 유력…2-3개 구단과 본격 협상 [41] 위르겐클롭7206 21/01/31 7206 0
56909 [스포츠] [해축] 갈 길이 바빴던 팀 하나 더.gfy [7] 손금불산입4439 21/01/31 4439 0
56906 [스포츠] [해축] 갈 길이 바빴던 아스날과 맨유지만 [8] 손금불산입3791 21/01/31 37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