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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 12:02
아마 금액문제보다는 선수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가 더 커서(향수병 및 가족관련 문제가 있다고 계속 기사가 나왔었죠) 늦어진거 같은데 그래도 잘됐네요.
올해만큼만 하자!!
20/12/22 13:49
대충 옵션 20분량 대신에 디테일한 가족 입국 일정라던지 그런 제반사항의 옵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수병'은 구단 입장에서도 무서운거니까요...
20/12/22 12:38
일본에서도 완전 먹힐 선수들 말고는 외인들이 선택 여지가 적다 보니까 좀 저렴하게 가네요.
그런 의미에서 브룩스가 진짜 놀랍습니다. 정성이 통한 것인가..
20/12/22 12:59
라모스 놓쳤으면 암울했을텐데 다행이네요. 타자 용병 성공사례가 진짜 오랜만인데 이 기회를 놓치면 몇년이 걸릴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내야만 어떻게 이주형같은 선수나 다른 선수가 갑툭튀해서 메꿔준다면 진짜 해볼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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