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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9 23:41:53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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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크보) 결국 둘이서 10년 해먹은 고인물 포지션




강강강/양양양/강/양양양
강민호 4년, 양의지 6년..

그래도 중간중간 이재원 최재훈 같은 선수들이 나타나긴 했습니다만
포수 마스크 쓰고 좋은 성적으로 롱런하는 것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지라
포수들에겐 게임 수 자체가 명예 훈장인 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포수가 전경기 다 뛰고 '와 금강불괴!'라고 좋아하는 것보단
팀에서 포수 관리 해주는 것도 요즘엔 중요한 덕목이 되었구요.

과연 양의지 다음 포수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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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LG오지환
20/12/19 23:44
수정 아이콘
강남아 3년뒤에 골글 타자, FA 풀리기 전까지 지금처럼 인간계 1등만 하고(...)
20/12/19 23:44
수정 아이콘
강남아 얼굴 믿고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시즌 준비하자 ㅠㅠ
무적LG오지환
20/12/19 23:45
수정 아이콘
내후년까지는 하던대로 하고 FA 계약 맺고 대폭발하는 걸로(...)
판을흔들어라
20/12/19 23:48
수정 아이콘
양강체제...
PolarBear
20/12/19 23:48
수정 아이콘
차기는 유강남일것 같긴한데.. 그 이후가 누가 될까요...
약설가
20/12/19 23:49
수정 아이콘
준수한 포수 한 명 키워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많은 팀들이 보여주고 있죠.
지니팅커벨여행
20/12/20 08:59
수정 아이콘
준수한...
갑자기 기아 타이거즈 1차지명 한준수 생각나네요.
제발 저 뒤를 잇기를
약설가
20/12/20 09:15
수정 아이콘
강양의 뒤는 안 이어도 되니 평범한 주전 포수 정도로만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최 몇년 째 구멍이 메워지지를 않으니..
지니팅커벨여행
20/12/20 10:17
수정 아이콘
김상훈 이후 아예 없죠.
그는 정말 공수겸장 금강불괴 최고의 포수였...
약설가
20/12/20 10:24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상훈 코치님도 현역 시절에 이전 김무종, 장채근의 향수 때문에 욕을 엄청나게 먹었었는데, 돌아보니 그만한 선녀도 없었네요.
김유라
20/12/19 23:58
수정 아이콘
강민호는 전성기 꺾인거 보니, 15시즌이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감전주의
20/12/20 00:19
수정 아이콘
강남아 조금만 더 힘내
허저비
20/12/20 00:20
수정 아이콘
크보 차원에서 류윤김 이후로 국대에이스급 투수가 공백인데 포수도 많이 심각하죠
이정재
20/12/20 00:30
수정 아이콘
젊은포수중엔 김형준?
20/12/20 00:35
수정 아이콘
양의지가 더 오래 해먹자
20/12/20 07:58
수정 아이콘
강 양 중강 양-
유료도로당
20/12/20 09:24
수정 아이콘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이 포수 잘 안하려고한다고 하더라고요. 평생 고생해야되는 이미지라..
다리기
20/12/20 10:10
수정 아이콘
오 강민호 200홈런 다 됐네요.
20/12/20 10:16
수정 아이콘
11년 이후 자료만 나온 거라 통산은 272 홈런입니다.. 어마어마 하죠 정말
다리기
20/12/20 10:40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해먹은 기간 자료 + 통산자료인줄
야구 대충 본지 워낙 오래돼서 200홈런 몇년 지난것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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