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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15:22
첼시는 공격진에서 온더볼로 풀어줄 사람이 지예흐 뿐인데 그 지예흐가 못 나올때 상대가 라인 내리면 답이 없죠.
베르너, 하베르츠, 풀리식이 어느 정도 비슷한 스타일이라(오프더볼, 속공, 간결함이 강점) 마운트가 메짤라 잘 적응하면서 미들은 교통정리가 깔끔하게 된 편인데 공격진은 아직 멀고 먼... 비싼 공격 셋이나 사왔어도 크로스 후 지루, 코너킥의 주마 뿐인 현실
20/12/16 16:33
(수정됨) 아다마가 좀 아쉬웠는데 네투 포덴세 윌리볼리 겁나잘함. 히메네스 조타없이 잘할까싶었는데 울브즈 원정은 역시 빡세구나
포르투갈 미래는 밝다. 첼시는 세비야 유럽대항전 제외하고는 강팀이나 특색있는팀 상대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준게없네 특히 하버츠 베르너 게르만 호러듀오.. 이 둘이 공잡으면 10초만에 턴오버 박싱데이 및 챔스 꼬마전을 과연 어떻게 치룰지..
20/12/16 20:21
네투 저 역전골은 진짜 대박이네요.. 보면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네투가 골넣은후 달려가서 포옹 사람은 라울 히메네즈라고 하네요. 머리부상이니까 조심히 포옹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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