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인건지...

주전으로 시즌을 소화하면 한 시즌에 약 50경기를 소화하니 11년 정도는 꾸준히 뛰어줘야 이 기록에 근접할 수 있을 겁니다. 카림 벤제마가 2009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으니 지금이 12번째 시즌이긴 하네요.

당분간 이 기록을 넘볼 선수는 바란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고... 현재 스쿼드에서도 외데고르나 비니시우스, 호드리구가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급으로 자리 잡는 시나리오 정도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참고로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 역대 득점 순위에도 257골로 현재 4위를 달리고 있고, 3위인 디 스테파노와도 9골차입니다. 조만간 3위에 등극할 것 같네요. 2위는 324골의 라울, 1위는 450골의 호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