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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8 12:25:18
Name 아르타니스
Link #1 유튜브 네이버 티비캐스트
Subject [연예] 싱어게인 4화 무대 모음 (수정됨)
6어게인 이상 받거나 슈퍼어게인으로 올라온 30팀 + 4,5게인 받은 보류 팀중 협의하에 올라가게 된 8팀
총 38팀의 팀이 적게는 2명 많게는 3명 이상의 심사위원들이 지정해준 팀으로 묶여서 같은 연도대 곡을 고른 상대팀과
대결하는 형태인 팀대항전 성격의 2라운드는 무편집 풀영상이 중요할거 같아서 유튜브에 올라오면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다음날 12시가 지났음에도 올라오지 않아서 방송 버젼 클립(네이버 티비캐스트)만 올리게 되었네요.

대결 결과와 탈락자가 누구인지 여기에 같이 올리는건 너무 통으로 스포하는거 같아서 앞으로는 무대 영상만 올리겠습니다. 

47호 X 55호 '위 올 하이'의 오늘 하루 (원곡: 이문세 - 오늘 하루)

11호 X 14호 '비상 자매'의 줄리엣 (원곡: SHINee - Juliette)

17호 X 26호 '너도 나도 너드'의 일상으로의 초대 (원곡: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18호 X 21호 X 54호 '라떼 삼총사'의 달의 몰락 (원곡: 김현철 - 달의 몰락)


70호 X 71호 '스승의 은혜'의 그때 그 사람 (원곡: 심수봉 - 그때 그 사람) 


23호 X 32호 '강력한 운명'의 개구장이 (원곡: 산울림 - 개구장이)


10호 X 29호 '도플싱어'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원곡: 빛과 소금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30호 X 63호 '누구허니'의 연극 속에서 (원곡: 신해철 - 연극속에서)


+번외 클립 펌 예찬론자 이선희가 픽한 펌한 참자들 무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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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20/12/08 12:3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이선희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은하관제
20/12/08 12:54
수정 아이콘
우선 어제 회차는 팀 미션의 장단점을 다 보여주었던 거 같습니다. 나름 우럭과 광어를 같이 던져주고 잘 버무려봐라고 했는데, 어떤 팀은 멋들어진 횟감을 보여줬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운탕같은 모습으로 보여준 느낌이였습니다. 2라운드는 3라운드를 위한 발판같은 느낌도 들어서 몇주 후에 펼쳐질 3라운드 무대가 참 기대됩니다. 남은 2라운드 무대도 그렇고요.

여담으로 아쉬운게 있다면 결국 방송조차도 출연 못한 잔여 1라운드 참가자 다수 분들인데, jtbc에서 분명 가수별 캠촬영도 준비해 놨을텐데 수고스럽더라도 2라운드에 진출하지도 못하고 본인의 이름도 공개못한 이들을 좀 챙겨줬음 싶은 생각은 듭니다.

여하튼, 이번 싱어게인은 그래도 신선함이 아직 남아있는거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다음 회차는 어제 이상의 좋은 무대들이 더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고, 여담으로 슈퍼어게인이 또 다시 발동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올려주신 링크영상은 저녁때 따로 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흐흐
20/12/08 12:54
수정 아이콘
위올하이, 강력한운명, 누구허니 세팀은 재밌게 들었습니다. 나머지 팀은 혼자한거만 못했던거 같네요.
조공플레이
20/12/08 13:01
수정 아이콘
29호 가수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12/08 13:11
수정 아이콘
위올하이 좋네요
20/12/08 13:12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전체적으로 다 별로 였네요크크크
20/12/08 13:22
수정 아이콘
개구장이 너무 좋았어요
뚜루루루루루쨘~
20/12/08 13:23
수정 아이콘
오디션 프로그램의 어쩔 수 없는 모습을 이번화에서 보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편곡 잘하고 화려한것도 좋지만 잔잔하게 들려주는 음악도 꽤 좋다고 생각하는데 잔잔한 음악들은 영락없이 다 떨어지는 모습이네요.(재주소년 스승의 은혜 꽤 괜찮았는데 말입니다.(우지원씨는 조금 밋밋한 감이 있긴 하죠))
위와 연결되는 내용인데 탈락한 팀에 합격자에 대한 것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게(오디션에서는 이 사람은 더 이상 올라가기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여지없이) 어쩔 수 없는 부분 같기도 하더라구요.

29호님의 어게인은 2명을 묶은 것부터 기타 2인방을 vs로 묶은 것부터 그냥 예견된 수순이 아니었나 싶네요. 누가 떨어지더라도 한명은 어게인 쓰는 방향으로 갈것만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개맹이
20/12/08 13:30
수정 아이콘
어제 보면서 1라에서 떨어질 사람들은 떨어지게 둬야한다는 걸 느꼈어요. 슈퍼어게인은 한 번 거르고 올라온 사람들에게 쓰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그리움 그 뒤
20/12/08 14:21
수정 아이콘
30호 어제 방송보면서 발음이나 창법이 누구 닮았네? 하면서 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김바다가 떠올랐던거네요.
제랄드
20/12/08 14:47
수정 아이콘
오디션 프로그램은 더 이상 짜낼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은 넓군요.
언제나 해피
20/12/08 14:54
수정 아이콘
팀미션은 개인적으로 거의 다 별로 더라구요
그냥 개인 대결을 시키는게 나을 거 같은데
어차피 팀 활동 같이 할것도 아닌데요
及時雨
20/12/08 15:04
수정 아이콘
연극 속에서면 신해철 솔로 1집인가 그럴텐데 이 노래가 경연에서 쓰일 줄은 몰랐네요
세인트루이스
20/12/08 15:21
수정 아이콘
생각나서 찾아보니 넥스트 이현섭씨는 0표로 1라탈락했네요;;
가브리엘
20/12/08 15:47
수정 아이콘
전 차라리 2라운드에서 이런 콜라보 무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경연이 진행되고 하면 더 별로더라구요. 흐흐 상위라운드에는 콜라보는 없길 빌어봅니다
RainbowChaser
20/12/08 15:57
수정 아이콘
별로인 분들도 계셨군요, 저는 간만에 소름돋게 즐겁게 들은 무대들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47 55호 그리고 30 63호 무대 둘다 자주 찾을것 같아요!
크림샴푸
20/12/08 16:58
수정 아이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는.. 빛과소금이 원곡입니다...

추천드릴 건 정동하 버전 추천드려요. 복면가왕에서 부른게 있습니다.
아르타니스
20/12/08 22:55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이소라 버젼이 유명해서 원곡인줄 알았더만 수정하겠습니다
천혜향
20/12/08 17:4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의 귀가 정말 높아진게 맞죠.
그리고 원곡 편곡은 원곡 자체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들한테는 신선함보다는 불쾌함지수가 오히려 올라가버리니까 좋은평 듣기 어렵습니다.
음악적 시도는 아티스트 개인의 역량이지만 그걸 대중이 들었을때 와 쩐다 소리듣게 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대중가수중에 다듬기를 어느정도 할수있는 가수가 얼마 없거든요
20/12/08 1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싱어게인은 이해리 표정만 보고 있어도 존잼이네요.
표정이 진짜 다양
20/12/08 18:04
수정 아이콘
두명이 되서 시너지가 난 팀은 위올하이 뿐이었던 것 같아요. 팀짜주는 걸 너무 스토리만 봤지 않았나 싶네요.
몽쉘통통
20/12/08 20:33
수정 아이콘
55호 너무 좋네요.

이 프로 끝나고도 활동좀 많이 했으면..
언니네 이발관
20/12/08 23:26
수정 아이콘
안나온 가수들은 아예 통편집 된건가요..??
25호 가수가 김거지인데 좋아하는 가수라.. 보고싶었는데
아르타니스
20/12/09 00:35
수정 아이콘
http://tv.jtbc.joins.com/event/pr10011199/pm10061263

홈페이지통해서 1라운드 최종탈락자는 이름을 공개하는식으로 퉁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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