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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7 15:20:43
Name 빨간당근
Link #1 MBC Sports+
Subject [스포츠] [야구] 새 선수협회장에 NC 양의지 선수, 당선소감 + 각오


신임 선수협회장으로 NC 다이노스의  양의지 선수가 당선(?!) 됐습니다.
이번에도 지방구단 선수가 회장이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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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0/12/07 15:22
수정 아이콘
굳이 멀리서 오게 할 필요가있는지..
크리슈나
20/12/07 15:23
수정 아이콘
흠 아예 외부에서 데려오거나 수도권에서 나오면 좋겠는데...투표라 어쩔수가 없네요 쩝;
아니근데진짜
20/12/07 15:26
수정 아이콘
수도권 연고팀이 절반인데 굳이 매주 창원-서울을 왔다갔다 하게 해야하나요
20/12/07 15:32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는데 와전된건지 한달에 한번 간다는군요
20/12/07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 10년동안 선수협 회장이..
손민한(롯데 08~11) - 박재홍(SK 12) - 서재응(기아 13~16) -
이호준(NC 16~17) - 공석 - 이대호(롯데 19~20) - 양의지(NC 20~)
닉네임을바꾸다
20/12/07 15:34
수정 아이콘
비수도권과 수도권간의 균형추구인가...
막상 지금 수도권 선수중 누굴 뽑을까 하면 좀 ???가 나올거같기도하고...김현수?
좀 배테랑 네임드 선수들을 뽑으려는 경향인거같은데...
제랄드
20/12/07 15:36
수정 아이콘
왔다갔다하기 귀찮을 테니 그냥 두산으로 복귀하면 안 되겠니... 집행검 사줄게...

하지만 두산은 돈이 없다고 한다...
닉네임을바꾸다
20/12/07 15:37
수정 아이콘
계약이 남아있지 않...아직
이정재
20/12/07 15:37
수정 아이콘
김현수 양의지 둘중하나니 뭐니 기사 나왔었는데 정작 김현수는 나오지도 않았더라구요
정지연
20/12/07 16:44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75761
[회장 후보는 각팀당 고위 연봉 3명씩 30명으로 정해졌다.] 라는걸 보면 입후보하는 방식이 아닌 자동 추천되는거고 김현수는 lg에서 연봉 1위니까 후보에 있었겠죠
이정재
20/12/07 17: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주장이면 이사회자리 나오는데 그것도 안나왔더라구요 거기도 안나왔는데 당선된케이스가 없다보니
20/12/07 15:40
수정 아이콘
선수협회장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는 이대호 사태로 인해 좀 과대평가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애초에 왜 현역선수만 회장이 되어야 하는지부터가 이해를 못하겠네요.
어차피 회장이라고 모든 선수를 대변할수 있는거도 아니고(이미 성공한 기득권 선수이기 때문에)
은퇴한 선수나 아예 외부인사를 고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시즌중에는 경기가 최우선인데 부업으로 할 만큼 가벼운 직책도 아니고..
닉네임을바꾸다
20/12/07 15: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협이란거 자체가 노조가 되지못한 타협같은거라 그럴려나 싶기도한데 노조라고 외부인사나 은퇴인사를 안쓰지는 않을거같기도하고...
산밑의왕
20/12/07 16:05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노조위원장이 전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수협회장은 겸임해야 해서 좀 애매한 감이 없자나 있죠...
야크모
20/12/07 16:24
수정 아이콘
선수협회 회원 자격이 현역 선수에 한정된다면 당연히 그 중에서 회장을 선출해야겠죠.
만일 선수협회 회원 자격이 은퇴 선수에게도 열려 있다면 은퇴 선수 중에서 회장을 선출할 수도 있겠지만요.
양현종
20/12/07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더치커피
20/12/07 16:30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잘 좀 도와줍시다
VictoryFood
20/12/07 16:47
수정 아이콘
선수협 회장은 각 팀의 주장들이 자동 입후보가 되고 주장 중에 한명이 되는게 좋아 보입니다.
이정재
20/12/07 17:1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동희가 말한 선수협 개혁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선수도 결국 소설이었나...
약설가
20/12/07 18:04
수정 아이콘
나오는 소식들을 보니 해당 투표에 대한 문제제기도 많이 있었고, 선수협 규정에 회장은 보수를 받지 않는다는 규정도 있다는 등 쉽게 판단이 어려운 사정들이 있습니다. 얽힌 실타래를 풀어내고 일부 선수들만이 아닌 모든 선수들의 권익을 위한 선수협으로 새롭게 되어야 할텐데, 양의지 선수가 부디 잘 이루어내기를 바랍니다.
20/12/07 23:37
수정 아이콘
이러고서 이대호 까는거야말로 누워서 침뱉기죠.
결국 떠맡는 사람은 최고액연봉자죠.
그냥 내가 리그에서 이만큼 벌었으니 총대매자는 마인드 같은데...
그래도 90억 김현수는 나오지조차 않았다는건 상당히 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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