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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7 14:22:46
Name insane
File #1 1607314940645.jpg (92.6 KB), Download : 41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옐로카드 받은 제이미 바디 ‘무지개 깃발’ 두 동강, 일부 팬들 "LGBT 저격?"


제이미 바디(잉글랜드)가 지난 6일(한국시간) 오후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브레이몰 레인에서 가진 EPL 11라운드 원정 경기 후반 45분 극적인 골로 팀의 2대 1 리드를 만들고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셰필드=AFP연합


https://www.segye.com/newsView/2020120750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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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가자
20/12/07 14: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별게 다....
Chronic Fatigue
20/12/07 14:30
수정 아이콘
딱 노리고 차긴 했네여 크크크크
뽀롱뽀롱
20/12/07 14:30
수정 아이콘
저게 저렇게 깨지는거였나요?? 덜덜덜
츠라빈스카야
20/12/07 14:31
수정 아이콘
저 깃발이 일반 깃발이라고 해도 부쉈을것같긴 하고...경기중에 경기장 기물파손이면 경고감이긴 하겠죠...
국밥마스터
20/12/07 14:31
수정 아이콘
찰지게 부서지네요 크크크
노령견
20/12/07 14:31
수정 아이콘
어우 잘못하면 다칠거같은데
GNSM1367
20/12/07 14:33
수정 아이콘
근데 자칫 잘못하면 허벅지에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세레머니인데..
옐로감인건 변함 없습니다만.
wersdfhr
20/12/07 14:47
수정 아이콘
저거 엄청 위험해보이는데요;; 저런 속도로 달려들면서 만약에 절단면에 다리라도 찔렸다가는 경기장 피바다되는거 일도 아닐 것 같은데;;;
shooooting
20/12/07 14:51
수정 아이콘
노렸네 노렸어 크크크크
서쪽으로가자
20/12/07 14:53
수정 아이콘
외국언론에선 바디가 상대팀인 쉐필드 유나이티드의 더비 라이벌 쉐필드 웬즈데이의 어린 시절 서포터인걸 더 강조하는 느낌인데요 흐흐.
나의 연인
20/12/07 14:56
수정 아이콘
2부때도 했던 세레모니인데 뭔 저격이라고
흔히 나오는 세레모니이기도 하죠
다만 너무 밑을 차서 그렇지 그냥 날씨만 따뜻했어도 안 부셔졌을듯
20/12/07 15:51
수정 아이콘
오뚜기 처럼 쓰러졌다가 다시 세워지는걸 예상하고 발로 찬거 같은데 깨져서 본인도 당황했을듯...
날씨가 추워서 깨진걸까요
패트와매트
20/12/07 15:54
수정 아이콘
오해받을 만하긴 한듯
20/12/07 16:14
수정 아이콘
개찰지네 크크크크
i제주감귤i
20/12/07 16:20
수정 아이콘
원래 잘 휘던거 아닌가요?
손으로도 치고 발로도 치고 하면 휘청휘청 하면서 안부러지던데..
그리고 바디가 원래 하던 세러미니... 아마 차고 아 X됐다 싶었을껄요.. 차자마자 뭔가 뻘쭘하게 일어나는듯한데..
로비스트킨
20/12/07 16:26
수정 아이콘
이동국 선수가 깃발 돌려차기 했다 퇴장당한거 생각나네요.
피쟐러
20/12/07 17:45
수정 아이콘
재밌겠다
동년배
20/12/07 18:50
수정 아이콘
본인도 당황하는 것 같은데 크크크
뜨와에므와
20/12/07 21:24
수정 아이콘
거기왜 무지개 깃발을 꽂아놔?
Naked Star
20/12/07 21:40
수정 아이콘
저게 저렇게 시원하게 부러지는거였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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