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14 01:16:11
Name Bronx Bombers
File #1 1604450582607.jpg (60.8 KB), Download : 40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팀 성적과 시청률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수정됨)



시청률 1위 KIA - 정규리그 6위
시청률 2위 롯데 - 정규리그 7위
시청률 3위 한화 - 정규리그 10위
시청률 4위 삼성 - 정규리그 8위
시청률 5위 LG - 정규리그 4위

결론 : 별로 관계 없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11/14 01:21
수정 아이콘
몇년간 기아가 1위라고는 나오긴 합니다.
방송사 1픽도 고정이고요.
내년에 과연 바꿜지?
StayAway
20/11/14 01:22
수정 아이콘
엘롯기야 전통 강호고
한화는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 받은게 김성근 때 부터인데
팀 홍보만 생각하면 본전 뽑았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0/11/14 11:04
수정 아이콘
한화는 야왕때 이미...
설사왕
20/11/14 01:23
수정 아이콘
글쎄요. 롯데가 한국 시리즈에 올라가면 저 시청률의 몇 배는 뛰지 않을까요?
성적 부진이 너무 길어지니 어지간한 팬들은 다 나가 떨어질 만도 하죠.
국밥마스터
20/11/14 01:30
수정 아이콘
카카오팟으로 롯데경기 볼때 채팅 올라가는 속도는 기아 엘지 삼성 한화 순서라고 생각했는데 흐흐
한화경기는 원기옥 모을때 진짜 빨리 올라가더라구요
나의 연인
20/11/14 02:05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화나 삼성이 진짜 생각이상으로 인기팀이죠
이미지 상으로는 뭐 엘롯기 엘롯기 하지만

막상 자료보면 시청률 뿐만 아니라 매년하는 인기구단 여론조사에서도
기롯 다음에 삼성, 한화가 번갈아면서 차지하고 있으니
20/11/14 02:21
수정 아이콘
야구만 잘하면 되는데...야구만...
시작버튼
20/11/14 02:27
수정 아이콘
인기팀 이야기 할때 엘롯기 엘롯기 하는데
4~5년 전부턴 기롯한으로 거의 굳어졌죠. 그 다음도 삼성이지 엘지가 아니구요.
지니팅커벨여행
20/11/14 11:06
수정 아이콘
기아와 롯데가 붙어 있지만 그 순서는 항상 엘롯기와 기롯한으로 불러야 입에 촥촥 감기죠 크크
곧미남
20/11/14 14:33
수정 아이콘
원래도 기롯삼한이었죠.. 요즘은 한화가 역전한 느낌이고
20/11/14 02:48
수정 아이콘
NC/KT 신생 2팀은 일단 논외로 생각하면, 시청률=지방구단 4팀 / 관중동원=수도권구단 4팀 이런 구도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구단 입장에서 시청률에 대한 보상이 너무 적어서 다들 기회만 되면 서울을 가고싶어 하는데 이 부분이 해결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중계권료 분배가 제대로 되어야 하고요.
20/11/14 03:08
수정 아이콘
??:흥참동 맛좀 볼래?
처신 잘하라고
소셜미디어
20/11/14 08:31
수정 아이콘
같은 팀이 성적이 오르내릴 때 시청률이 어떻게 바뀌는지 비교해야죠
계층방정
20/11/14 08:36
수정 아이콘
엘롯기는 원래 2000년대 초반 꼴찌팀 묶어서 말하던 건데 그 중 두 팀이 인기팀이다 보니 엘지도 인기팀인 것처럼 오해되는 것 같습니다. 마침 엘지가 1990년대 강팀이기도 했고요.
제랄드
20/11/14 09:04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순위라고 생각하면... 가을야구 대박
율곡이이
20/11/14 09:29
수정 아이콘
대부분 꾸준히 못해서 순위변화 비교데이터가 없는게 아닐까요.?
아엠포유
20/11/14 10:10
수정 아이콘
엘롯기는 못해서 묶어 부르는겁니다. 인기 순위가 아닙니다.
리로이 스미스
20/11/14 10:52
수정 아이콘
왕조도 있었고 양심상 10년에 한번은 우승해서 팬들에게 보답하는 기아를 엘롯과 못해서 엮는다는건 좀 불편합니다. 크크.
아 엘롯 꼬우면 우승하던가.
아엠포유
20/11/14 11:11
수정 아이콘
엘롯기 밈의 상황과 원인은 저 당시 성적부진이 맞죠.
어찌보면 저 기간동안 기아는 2번 우승했는데 기아 팬분들은 억울할 수도 크크크
엘롯기는 사실상 KBO 고유명사 처럼 됐죠.
요즘은 엘롯기보다 우리팀이 더 못해요 아주 못해요 너무너무 못해요.(삼팬ㅜㅜㅜㅜㅜ)
지금만나러갑니다
20/11/14 11:34
수정 아이콘
사실 묶인 이유는 못해서가 맞긴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0/11/14 13:05
수정 아이콘
롯롯롯롯기엘기엘 시절에 나온 밈이라...
시작버튼
20/11/14 10:13
수정 아이콘
엘롯기 못해서 묶어 부른다는데 그건 만들어졌을 당시 용례고
그 당시 때도 못하지만 인기 있는 팀이란 의미였죠.
지금은 기아도 우승하고 엘지도 포시에 자주 가면서 그냥 인기팀의 용례로 대부분 쓰이죠.
약설가
20/11/14 10:15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매년 기아, 롯데가 거의 1, 2위 아니었던가요? 순위와는 크게 상관이 없을 겁니다. 다른 팀들은 잘 모르겠네요.
Bronx Bombers
20/11/14 10:54
수정 아이콘
10개 구단 체제 정착 이후로 기아 1위는 항상 고정이고, 2위는 롯데-한화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합니다(작년은 한화 2위, 재작년은 롯데 2위)
기아-한화는 시청률이 매년 어느정도 좀 고정이 되어 있고, 롯데는 약간 부침이 있는 정도죠. 근데 또 성적따라간다기엔 상관관계가 좀 덜 하고....

그 다음 4위는 거의 삼성 고정이고, 가끔 LG가 4위 왔다갔다 하는 정도고요.
약설가
20/11/14 11:09
수정 아이콘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고배야
20/11/14 10:55
수정 아이콘
시청률 순위로 포스트시즌 치뤄야 하는거 아닙니까? 돈벌어다 주는 순위 같은데..
비익조
20/11/14 11:13
수정 아이콘
엘롯기는 꼴찌팀, 롯롯롯롯기엘기엘 시절 + 김성근 감독시절의 SK에 호구여서 붙었던 별명이죠
20/11/14 12:37
수정 아이콘
샤이 팔성
20/11/14 13:15
수정 아이콘
부끄러운 떼껄룩스
20/11/14 13:2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말씀드리지만 엘롯기 순서는 포기 못합니다(진지)
아이폰텐
20/11/14 14:25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라 10년에 한번이라도 우승 보는게 너무 행복함
곧미남
20/11/14 14:34
수정 아이콘
진짜 저희는 행복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10년에 한번 뜬금포로 우승
리로이 스미스
20/11/14 17: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양심있는 명문구단.
패트와매트
20/11/14 19:19
수정 아이콘
제일떼껄룩스 너무 높은데
앗잇엣훙
20/11/14 21:04
수정 아이콘
김성근!김성근!!

선수의 몸생각을 안하면(????) 거의 매 경기 다 쏟아붇고 악착같이 게임하는게 재밌기는 하죠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81 [스포츠] [GMS] 스콜스vs제라드vs램파드 : 19명의 전현직 축구선수에게 물었다 [27] 아라가키유이8026 20/11/17 8026 0
54878 [스포츠] [해축] 잇따르는 선수들의 코로나 확진 소식들 [9] 손금불산입5445 20/11/17 5445 0
54877 [스포츠] [해축] 21세기 PK 최다 실축 순위 [14] 손금불산입5058 20/11/17 5058 0
54872 [스포츠] [WWE] 언더테이커 데뷔 30주년 기념, 초창기 경기 영상 [15] Davi4ever5910 20/11/17 5910 0
54867 [스포츠] [NBA] 트레이드 소식 [밀워키 뉴올 킹스] [포틀 휴스턴] [66] 된장찌개5382 20/11/17 5382 0
54866 [스포츠] [해축]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비화 [8] 손금불산입7120 20/11/17 7120 0
54865 [스포츠] [KBO] 롯데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교체 없다" [17] 손금불산입6299 20/11/17 6299 0
54864 [스포츠] [KBO]윤성환 관련 스서 후속기사 [51] 라이언 덕후8173 20/11/17 8173 0
54862 [스포츠] 첼시 역대 이적료 TOP 10 [14] 실제상황입니다3788 20/11/17 3788 0
54861 [스포츠] 이강인이 머지않아 발렌시아를 떠나나 봅니다. [47] 루카쿠8501 20/11/17 8501 0
54860 [스포츠] [축구] 오산고 감독이 되었던 차두리 근황 [56] 손금불산입10690 20/11/17 10690 0
54859 [스포츠] [NBA] 시장 오픈과 함께 빵빵 터지는 중입니다! [50] Tim.Duncan6929 20/11/17 6929 0
54858 [스포츠] 오늘 점심에 류현진을 본 디씨인 [91] 추천14416 20/11/17 14416 0
54855 [스포츠] [NBA] 채드 포드발 2020 드래프트 티어 분류 [17] 무적LG오지환4768 20/11/17 4768 0
54854 [스포츠] 슬램덩크 A팀 VS B팀 [85] 된장찌개6924 20/11/16 6924 0
54852 [스포츠] [K리그2 분석] '시작하는자!, 끝맺는자!' 대전 하나시티즌 vs FC 안양 [3] 제왕출사3444 20/11/16 3444 0
54851 [스포츠] [K리그] 내일 중계 혼돈의 조합 [18] 及時雨4708 20/11/16 4708 0
54846 [스포츠] [해축] 5년 전 포포투 90위~100위따리였던 손흥민,케인,살라.jpg [7] 시나브로5158 20/11/16 5158 0
54844 [스포츠] 윤성환, 도박관련 사건 아니야.news [39] 삭제됨9354 20/11/16 9354 0
54839 [스포츠] 경찰, “윤성환 도박 의혹? 모른다”... 삼성 "원래도 윤성환 방출하려 했다" [36] 나의 연인8827 20/11/16 8827 0
54837 [스포츠]  [KBL] 신인드래프트 픽 추첨 결과 [26] 김하성MLB20홈런4603 20/11/16 4603 0
54835 [스포츠] [KBO] 내년부터 다시 삼성의 시대 [15] 쿠노7183 20/11/16 7183 0
54832 [스포츠] 르브론 曰 너 내 동료가 되라.gif [24] insane8786 20/11/16 87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