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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8 12:44:40
Name insane
File #1 Screenshot_20201028_124002_MLBPark~01.jpg (53.0 KB), Download : 36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본인이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니 믿지못하는 커쇼.JPG


올해 드디어 반지를 크크크

메츠는 진짜 돈값 제대로 해줬고
마지막에 유리야스 공 미쳤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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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8 12:46
수정 아이콘
역시 위닝샷은 삼진이 최고

한복판 루킹삼진으로 진짜 멋진 엔딩이었습니다.
곧미남
20/10/28 12:46
수정 아이콘
베츠 아닐까요 크크 다저스 영입 대성공
천혜향
20/10/28 12:48
수정 아이콘
무키베츠의 어메이징 슈퍼지저스캐치는 대박이었죠. 사실 그런거 없었으면 무난히 애틀란타한테 얻어터지고 퇴장했을듯..
천혜향
20/10/28 12:50
수정 아이콘
터너 코로나 판정이라는데 이거 큰일입니다..
채식부꾸꼼
20/10/28 12:51
수정 아이콘
네?? 갑자기요? 진짜 큰일이네요 경기는 경기대로 다했는데
천혜향
20/10/28 12:54
수정 아이콘
만약 7차전 갔으면 무한 연기될수도 있었던..
곧미남
20/10/28 12:56
수정 아이콘
허거덩
번개크리퍼
20/10/28 12:52
수정 아이콘
와 우승 못한지 오래 됐었군요
어류도감
20/10/28 12:54
수정 아이콘
이러면 류현진 억울...
StayAway
20/10/28 12:55
수정 아이콘
수 년전부터 길게보고 키우던 키우던 유리야스, 시거, 피더슨에
뷸러, 벨린저까지 모조리 포텐을 터트리면서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이 우승의 의미는 상당해보이고,
다저스는 지난 3년간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최소 3년은 컨텐더로 남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곧미남
20/10/28 13:10
수정 아이콘
진짜 그 수많은 유혹 이기고 이들을 지켜낸게 컸네요 물론 피더슨은 보내려다가 실패했지만 이번 가을에서 제대로 그냥
StayAway
20/10/28 13:14
수정 아이콘
사실 위에 언급한 애들 중에 피더슨은 FA로 잡기는 좀..
..더 성장하겠죠..
곧미남
20/10/28 19:4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올해 정규시즌에서도 워낙 삽을 펐으니.. 제가 말씀드린건 한때 유망주 빅3 세명 다 올 플옵에서 잘해서 신기했다는
20/10/28 13:03
수정 아이콘
이제 명전 고개 치켜들고 입성 가능
사랑둥이
20/10/28 13:04
수정 아이콘
류현진 롯데와서 우승하자
그럼 커쇼보다 더 위대한거라고
나랑 우리아빠는 인정해줌
신류진
20/10/28 13:05
수정 아이콘
류현진 빠지자마자...
지니팅커벨여행
20/10/28 13:26
수정 아이콘
한화가 하지 못한 것을...
Lord Be Goja
20/10/28 13:41
수정 아이콘
범인검거
20/10/28 13:46
수정 아이콘
한화도 류현진 있는 동안은 우승 못했죠
김첼시
20/10/28 14:05
수정 아이콘
그럼 류현진이 나갔으니 이제 우승하겠죠? ㅜㅜ
20/10/28 14:54
수정 아이콘
네??
20/10/28 18:18
수정 아이콘
네???
밀크공장
20/10/28 13:09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랑 억제기가 문제였구나...
덴드로븀
20/10/28 13:19
수정 아이콘
류현진 : 부들부들
담담펀치를땅땅
20/10/28 13:28
수정 아이콘
끝끝내 달성하네요. 도대체 무슨 기분일지
20/10/28 13:33
수정 아이콘
드디어 반지를 가졌다 커쇼...
Cafe_Seokguram
20/10/28 13:35
수정 아이콘
이로서 입증되었습니다...
한화와 다저스가 우승하지 못한 건 류현진 때문이었다는 것을...은 개뿔...

커쇼가 제일 기쁘겠네요...크크크
20/10/28 13:43
수정 아이콘
아 류현진 참 아쉽네요
20/10/28 13:5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우승하지 못할 거란 방심!! 축하합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10/28 15:26
수정 아이콘
세계선이 뒤틀립니다..
20/10/28 16:11
수정 아이콘
4판을 먼저 이겼다고?
반지닦이가 되었다.. 그런 말인가?
멀면 벙커링
20/10/28 20:56
수정 아이콘
갓버츠님이 커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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