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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7 18:56:38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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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68091
Subject [스포츠] 또! 한국 신기록! '초미네이터' 최명진 100m '천하독주'








시상식에는 한국 100m 최고 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29·광주광역시청)이 참석해 직접 메달을 수여 했다.

김국영은 시상식 후 "정말 잘 뛰던데요. 다만 힘이 너무 좋은 것 같은데 조금만 힘을 빼고 달리면 좋을 것 같다"면서 "앞으로는 한국 기록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10초대, 9초대로 목표를 잡고 하나씩 이루어서 제 기록을 깼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6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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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7 19:00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몸이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데 초6이요?
wersdfhr
20/10/27 19:05
수정 아이콘
실루엣이 옆에 친구들이랑 너무 차이 나는데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0/10/27 19:06
수정 아이콘
100미터인데 2위랑 거의 1초 차이가 나네요
나름쟁이
20/10/27 19:06
수정 아이콘
최명진(29)
사업드래군
20/10/27 19:12
수정 아이콘
자메이카 초등학생들 기록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StayAway
20/10/27 19:26
수정 아이콘
김국영 선수 인터뷰에서 9초 찍으면 포상금 3억 나온다고..
율리우스카이사르
20/10/27 19:47
수정 아이콘
워우.. 10초대는 확정같고 한국 신기록을 4~5년뒤에 도전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
20/10/27 20:16
수정 아이콘
혀..형 ???
치토스
20/10/27 20:24
수정 아이콘
제발 한국 선수가 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뛰는 거라도 봤으면...
브라이언
20/10/27 20:27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 11초대라니...
천혜향
20/10/27 20:2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세계적인 선수탄생 예고인가요..
우주전쟁
20/10/27 20:31
수정 아이콘
그럴리는 없겠지만 솔직히 스테로이드 하는 거 아닌 가 싶을 정도의 몸이더군요...옆 친구들하고 너무 차이가 나서...--;
아롱이다롱이
20/10/27 20:36
수정 아이콘
최명진은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발탁되면서 육상에 입문했다. 대학시절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생 답지 않은 체격과 힘을 겸비해 차세대 단거리 유망주로 불리고 있다.

그렇다고 합니다.
가능성탐구자
20/10/27 21:38
수정 아이콘
위에 여초 보고 보니까 확실히 박력이 있네요.
근데 저 나이에 근육이 저렇게 나오나요? 남성호르몬이 벌써 강한가본데 키 안 크는 거 아닌가요?;
20/10/27 22:43
수정 아이콘
남성호르몬 수치가 궁금한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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