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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4 17:14:1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EkryNRTXIAEPE6t.jpg (120.5 KB), Download : 43
Link #1 프랑스풋볼
Subject [스포츠] [해축] 발롱도르 드림팀 중앙 공격수 후보 (수정됨)


골키퍼, 센터백 후보: https://pgr21.net/spoent/54053
라이트백, 레프트백 후보: https://pgr21.net/spoent/54076
수비형 미드필더 후보: https://pgr21.net/spoent/54101
공격형 미드필더 후보: https://pgr21.net/spoent/54122
라이트윙, 레프트윙 후보: https://pgr21.net/spoent/54165

발롱도르 드림팀의 마지막, 중앙 공격수 후보들입니다. 디펠마메호가 다 없어서 살짝 김이 빠지긴 하겠네요. 앙리나 에투 같은 현대 선수들도 마찬가지..



중앙 공격수
데니스 베르캄프
요한 크루이프
케니 달글리쉬
에우제비우
코치스 산도르
게르트 뮐러
호마리우
호나우두
마르코 반 바스텐
조지 웨아



여기 있는 선수들도 참 대단한 선수들인건 맞는데, 윙이나 공미쪽으로 선수 분산이 꽤 되버리다보니 포지션에 비해 살짝 무게감이 덜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가장 최근에 활약한 선수가 호나우두일 정도로 꽤 고인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크루이프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뽑히는 와중에 호나우두도 적지 않은 득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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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20/10/24 17:17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 정도면 후보로 들어갈수있을법도한데 아쉽네요.
시나브로
20/10/24 17:21
수정 아이콘
호날두-크루이프-메시
--펠레--마라도나--
--마테우스-사비--
말디니-베켄바워-카푸
-------야신-------

이렇게 되려나요.
가온차트
20/10/24 17:25
수정 아이콘
9자리는 확실한것같고 변수가 발생한다면 두 자리 정도일것같습니다
20/10/24 18:54
수정 아이콘
저는 사비랑 카푸 자리는 바뀔 수 있지도 않을까란 생각이...
20/10/24 17:41
수정 아이콘
전 그 묵직한 파괴력은 아직도 넘버원이라 생각해서 호돈신입니다. 신이 그에게 건강한 무릎을 주었다면...메호등장 이전에 펠레에 도전했을건데ㅠㅠ
바카스
20/10/24 17:47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 전성기 시절 드리블이면 인간의 몸뚱아리로는 감당이 힘들겁니다 아니 호나우도면 태생적으로 건강한 무릎이라고 봐야겠죠.
조말론
20/10/24 18:52
수정 아이콘
베르캄프가 끼는군요!?
StayAway
20/10/24 19:22
수정 아이콘
크루이프는 공미 아니었나요
여자아이들_슈화
20/10/24 19: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크루이프?? 란 생각을..
20/10/24 20:42
수정 아이콘
공미자리에 펠마가 있어서 크를 끼워넣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손금불산입
20/10/24 20:50
수정 아이콘
크루이프 같은 경우에는 9번 위치에서 10번롤을 소화한 선수로 분류하는 시선이 많아서 굳이 9번으로 분류하는걸 이상하다고 표현할 것 까지야 없다고들 하는데, 그렇게치면 펠레도 메시도 마찬가지이긴 하죠. 크루이프가 공미냐의 문제보다도 프랑스 풋볼 선정의 일관성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20/10/24 21:14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레전드들 최대한 끼워 넣을려고 하기 위해서인것 같긴 한데...후보군에서 무리수인게 꽤 많은거 같아요
히샬리송
20/10/24 21:58
수정 아이콘
펠마메호크 다 넣으려고 신경쓴게 너무 티나긴 하네요 크크
20/10/25 01:04
수정 아이콘
반니랑 쉐브첸코는 없네요....
20/10/25 18:06
수정 아이콘
달글리쉬가 저정도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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