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06 09:17:10
Name 청자켓
File #1 1111111111.jpg (184.5 KB), Download : 39
File #2 2020_10_06.jpeg (145.0 KB), Download : 15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40년 만에 최저 시청자 수 기록한 NBA 파이널.JPG




NFL경기(하위권 팀)와 겹치면서,
최저 시청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7차전까지 박터지는 시리즈가 되어야 반등이 가능할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06 09: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NFL 인기야 비교가 안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MLB에도 밀린다는 거...
마스터카드
20/10/06 09:24
수정 아이콘
이제는 박터지는 시리즈가 되도 복구가 안될거 같은 느낌...
20/10/06 09:27
수정 아이콘
볼게 너무 많은 세상이라...
강미나
20/10/06 09:35
수정 아이콘
그럴리 없겠지만 3차전 일부러 져줬나 싶을 정도....
까리워냐
20/10/06 10:1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야 일부러 그랬겠냐만은 콜을 보면 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라가키유이
20/10/06 09:49
수정 아이콘
이거 일리걸 스크린이라고 유투브 채널에서
손대범,염용근 기자가 말했는데 아직 전국집계가 안됐고
유투브로 보는 시청자수도 생각해야해서 큰 의미는 없다고 하던데
위기의식을 느낄정도인지 궁금하네요.
플리트비체
20/10/06 09:50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롤드컵이랑 비슷한 정도 아닌가요
테크닉션풍
20/10/06 09:52
수정 아이콘
사무국에서는 내년에 골스가 부활하길 바랄거같은...
내년에 골스 브루클린 파이널에서 만나면 시청률괜찮을거같은데... 그린이랑 듀란트 인터뷰로 싸우고 난리치면 크크
20/10/06 15:21
수정 아이콘
골스 요즘도 인기 많나요?
테크닉션풍
20/10/06 15: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커리가 온전한 골스는 인기가 많을겁니다
도련님
20/10/06 09:58
수정 아이콘
코로나와 그로인한 버블시즌 전인 작년 12월에 이미 전국중계 시청률이 20퍼센트정도 떨어졌더군요.
20/10/06 10:01
수정 아이콘
미국에 안 살아서 그런지, 광고 타임마다 BLM 캠페인 나오는거 보면 해도 너무한다 싶어요. 좋은 말도 한 두 번이지.
친절겸손미소
20/10/06 10:01
수정 아이콘
NBA 외에 해축도 관중이 없으니 확실히 재미가 떨어진 느낌입니다
골스랑 무관한 거 같아요...;;;
흐헤헿레레헤헤헿
20/10/06 10:02
수정 아이콘
too political 하다는 의견에 정말 동의합니다
너도그렇게생각하지?
20/10/06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기도 경기지만 nba흑인선수들의 이중적인 태도때문에 정떨어진거 같아요
정치적인 발언을 할려면 똑같이 해야지
나와는 상관없고 돈되는곳은 입꾹닫고 있으니
20/10/06 11:11
수정 아이콘
매치업 영향이라기에는
타스포츠들도 감소한 터라
트루할러데이
20/10/06 11:12
수정 아이콘
제가 리그패스 들고도 안보고 있습니다. 랄 잘되는꼴 보기 싫은 것도 있지만 매력이 감소한 것 도 사실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버틀러의 OG 간지로 7차전 가면 봐볼 까 싶습니다 흐흐
20/10/06 11:23
수정 아이콘
NHL 결승전 61% 하락.
켄터키 더비 43% 하락.
PGA US오픈 파이널 라운드 56% 하락.
인디 500 32% 하락.
NBA뿐 아니라 미국에서 일정 바뀐 스포츠는 전부 피본게 현실이고 생각해보면 필연적인 일이죠.
이시하라사토미
20/10/06 11:25
수정 아이콘
홍콩 인권 문제에서는 중국측 편들고
흑인 인권 문제에서는 앞장서서 하고..

돈이 되는것만 앞장서서 하는 이중적인 행동에는 정떨어지죠.
안철수
20/10/06 11:46
수정 아이콘
90년대에 삼성 한국시리즈 지는거 보는 재미로 시청자가 많았다고 하는데 르브론도 비슷하려나요.
누가봐도 우승각이니 관심이 사라지는...
치킨은진리
20/10/06 12:54
수정 아이콘
정치적이유는 둘째쳐도 관중없으니 큰무대 특유의 느낌도 안살고 기대되던 la더비, 릅vs쿰 다 무산되면서 흥미도 떨어지고...
20/10/06 13:33
수정 아이콘
NBA도 그렇고 다른 스포츠들도 관중이 없으니 보는 맛이 떨어지네요. 선수들의 플레이와 함께 나오는 관중들의 호응이 있어야 보는 사람들이 실감나긴 하죠. 아무래도 관중과 가까운 실내 스포츠가 더 피해가 큰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772 [스포츠] [야구] 오늘 순위. [48] 식스센스7760 20/10/09 7760 0
53769 [스포츠] 윤석민 혹사 글 보고 생각난 투수 어깨는 쓸수록 강해지는게 아닌 이유.gif [26] 살인자들의섬7995 20/10/09 7995 0
53766 [스포츠] KBO 오늘자 끝내기.gif (용량주의) [9] 삭제됨5324 20/10/09 5324 0
53765 [스포츠] [KBO/LG] Shutout(데이터 주의) [35] 무적LG오지환3551 20/10/09 3551 0
53762 [스포츠] [해축] 맨유의 포그바 딜레마, 해결책? [22] 아우구스투스5778 20/10/09 5778 0
53761 [스포츠] [해축] 홀란드 차기 유로에서 아웃 [19] 손금불산입6052 20/10/09 6052 0
53759 [스포츠] 다음 주 격투스포츠 빅 게임 2... [10] 우주전쟁5746 20/10/09 5746 0
53758 [스포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동아시아 권역 진행 장소가 발표되었습니다. [6] JUFAFA4025 20/10/09 4025 0
53757 [스포츠] 이번 시즌 KBL도 네이버에서 보지 못합니다 [24] 강가딘5484 20/10/09 5484 0
53756 [스포츠] MLB 이제 디비전 시리즈에서 남아있는 유일한 경기 [16] SKY925861 20/10/09 5861 0
53755 [스포츠] [해축] 포그바 '모든 선수는 레알에서 뛰고 싶어 한다' [44] 아케이드7634 20/10/09 7634 0
53753 [스포츠] [해축] 미하엘 발락에게 우승이란? [15] 손금불산입4769 20/10/09 4769 0
53752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시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 11 [12] 손금불산입4297 20/10/09 4297 0
53750 [스포츠] 혹사가 위험한 이유.jpg [30] 혈관12157 20/10/09 12157 0
53749 [스포츠] [KBO] 손혁이 물러난 이유, 키움이 키움했다 [45] 손금불산입9304 20/10/09 9304 0
53747 [스포츠] [해외축구] 요즘 좀 많이 맞고다니는 선수 [32] 아라가키유이7842 20/10/08 7842 0
53744 [스포츠] [KBO/LG] FC 트윈스 (데이터 주의) [34] 무적LG오지환3618 20/10/08 3618 0
53743 [스포츠] [K리그] 유니폼에 당첨됐어요 [8] 及時雨3903 20/10/08 3903 0
53741 [스포츠] [KBO] 주루미스 vs 어설픈 런다운(움짤주의) [13] 치열하게4729 20/10/08 4729 0
53738 [스포츠] [해축] 해고된 거너사우루스와 그를 향한 러브콜들 [20] 손금불산입4821 20/10/08 4821 0
53737 [스포츠] [축구] 벤투 VS 김학범, 47인의 국가대표 [2] 제왕출사4140 20/10/08 4140 0
53736 [스포츠] [KBO] 프로야구 감독의 대한 개인적인 의견 [63] HesBlUe6290 20/10/08 6290 0
53734 [스포츠] 바르셀로나 유스출신 트라오레의 충격적인 스페인 국가대표 데뷔전.gif [35] 살인자들의섬8440 20/10/08 84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