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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8 00:42:2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747389009344296967_n.jpg (185.3 KB), Download : 35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챔스 결승을 주전으로 뛰고 우승한 최연소 선수들


요건 사실상 카시야스의 위엄이라고 해야되겠군요. 그 위의 두 선수들은 1960년대 선수들이니.. 아니 필드 플레이어로 나온 세도르프의 위엄인건가.

이번에 알폰소가 우승함으로서 랭킹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단순한 보조적인 역할이 아니라, 측면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는 주도적인 롤을 수행했다는 점이 참 고무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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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가자
20/08/28 01:53
수정 아이콘
필드플레이어보다 (그래도 10명이나 되기도 하고) 어린 골키퍼가 더 위엄인거 같네요 흐흐.
20/08/28 01:53
수정 아이콘
카시야스의 위엄..... 심지어 결승전에도 출전
The Normal One
20/08/28 02:17
수정 아이콘
카시야스는 어린 나이에 출전했을뿐만 아니라 그 나이부터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기 때문에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레오
20/08/28 02:25
수정 아이콘
카시야스는 결승전 하드캐리했죠.
지단의 슛도 좋았는데 결국 막판에 위험한 걸 다 막아낸 카시야스가 실질적인 mvp죠
Brasileiro
20/08/28 05:43
수정 아이콘
저기 나온 기록이 2000년이니까 발렌시아와의 경기인거 같아요.
지단의 발리슛 나온건 2002년...
興盡悲來
20/08/28 09:28
수정 아이콘
99-00 시즌 결승..... 지금와서 상상하기 힘든 얘기지만 우승하고나서 레알팬들은 '이번 우승은 역사에 남을거다. 우리가 또 언제 우승 해볼지 모르겠다'라며 눈물을 흘렸던..... ㅡㅡ;; 결승라인업 찾아보니 아넬카 모리엔테스 라울 레돈도 맥마나만 카를로스 캄포 엘게라 카란카 살가도 카시야스..... 추억이네요.....
20/08/28 14:50
수정 아이콘
카시야스의 위엄이 맞죠. 레알이라는 빅클럽에, 전성기가 필드 플레이어에 비해 늦게 오는 골키퍼라는 포지션 특성상 저 나이에 챔스 결승 뛴게 대단하죠. 시도로프도 대단하긴 한데 아약스가 에레디비지에서야 명문이지만 유럽리그 전체로 봤을 때는 셀링클럽에 가까워서 유망주 나이대에 뛰는건 레알보다야 수월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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