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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3 13:05:0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EgCVfx6XgAAe0kc.jpg (838.4 KB), Download : 31
File #2 EgCqx3dXgAI4ykV.jpg (648.6 KB), Download : 7
Link #1 골닷컴
Subject [스포츠] [해축] 업뎃을 앞두고 있는 챔스 우승 명단




이제 내일이면 이 명단도 업데이트가 됩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감독 명단에는 한지 플리크 혹은 토마스 투헬이, 빅이어를 들고 있는 주장 리스트에는 노이어 혹은 티아고 실바가 추가되겠죠. 어느쪽이 우승하든 챔피언스리그에서 새로운 이름과 얼굴이 등장하게 됩니다.



EgBBdVGXoAASGls.jpg

이건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를 국가별로 분류한 짤.

리그 앙이 왜 4대 리그와 구별되어 4+1 취급을 받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짤이죠.

흠좀무한 사실은 최다 우승 국가인 스페인의 18회 중 13회가 레알 마드리드의 것이라는 점.

다른 나라들에서는 국가 단위로 합쳐도 동등해질까 말까하는 횟수를 레알 마드리드 혼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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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의깃털눈보라
20/08/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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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포레스트의 위엄 크크
바카스
20/08/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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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우승컵 든거 보니 작품성 있는 짤이 아니네요.
미와야키사쿠라
20/08/23 13:21
수정 아이콘
'그 선수'가 아니네요.
VinnyDaddy
20/08/23 14:49
수정 아이콘
저도 보자마자 보싱와부터 찾았는데
20/08/23 13:14
수정 아이콘
조던 핸더슨이 챔스랑 프리미어리그 우승할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올해는 과연 누가 멋지게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기대되네요 ..
20/08/23 13:17
수정 아이콘
왜 안 보싱와요??
20/08/23 13:18
수정 아이콘
감독 중에는 역시 명수형 임팩트가 크크크
위르겐클롭
20/08/23 13:18
수정 아이콘
독일놈들은 트로피 드는게 기대안되서 브라질 선수한테 기대해봅니다
Your Star
20/08/23 13:19
수정 아이콘
아니 씨 왜 첼시만 눈에 들어오지...크크
브라이언
20/08/23 13:25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지단의 위엄
미트볼스파게티
20/08/23 13:26
수정 아이콘
얼마나 신났으면 테리는 춤추면서 빅이어를 들고 있네요 크크
20/08/23 13:35
수정 아이콘
08년에 승부차기 실축으로 빅이어 날려먹은게 본인인지라 더 그럴지도...흐흐
더 웃픈건 12년은 4강 2차전에서 퇴장당해서 막상 결승에선 못 뜀...
네이버후드
20/08/23 13:42
수정 아이콘
저게 테리라고요 ?? 지금 감독일텐데요
미트볼스파게티
20/08/23 14:12
수정 아이콘
잘못썼네요 크크크 램파드죠 크크
시나브로
20/08/23 13:28
수정 아이콘
04-05 결승부터 작년 결승까지 정말 저 시절들 다 엄청 생생함.. 하나 빼고 다 라이브로 봤고요.

세월이 빠르고 보는 스포츠 같은 엔터테인먼트는 좀 멀리해야 한다는 교훈을(...)
난나무가될꺼야
20/08/23 13:36
수정 아이콘
보싱와... 크크크크
오우거
20/08/23 13:40
수정 아이콘
2012년 수정해주세요
약설가
20/08/23 13:40
수정 아이콘
왜 안 보싱와요?
아케이드
20/08/23 13:41
수정 아이콘
2012년 크크크
20/08/23 13:42
수정 아이콘
램파드 힘이 괴물이네 한손으로 빅이어 드네
20/08/23 13:44
수정 아이콘
왜 안 보싱와 크크
일반상대성이론
20/08/23 13:50
수정 아이콘
쓰리핏 언제다시 나올 수 있으려나...
사나없이사나마나
20/08/23 14:01
수정 아이콘
10년대 감독은 엄대엄이군요.
스웨트
20/08/23 14:05
수정 아이콘
진짜 지단 쓰리핏 위엄 덜덜...
20/08/23 14:17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니 04년에도 12년과 비슷한 일이 벌어진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와린이
20/08/23 16:35
수정 아이콘
저때가 무리뉴 더블 시기일 겁니다. 포르투갈에서 챔스 우승 하고 첼시 갔죠. 저때는 제가 볼 땐 아닌데, 예전에 들은 평가에 따르면 수비전술이 대세로 떠오른,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즌이라고.
2004 유로도 그리스가 우승(텐백 + 세트피스)하고 포르투가 챔스를 우승(무리뉴)하는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손금불산입
20/08/23 18:1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ms4XLL58UUs
당시에 골키퍼 비토르 바이아랑 같이 트로피를 들었는데, 당시에도 클럽 레전드 입지를 가진 선수라서 트로피를 같이 들어올린게 아닐까 싶네요. 의도를 한건지 '보싱와'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크크
20/08/23 18:42
수정 아이콘
링크해주신 영상을 보니 보싱와 하진 않은 것 같긴하네요.
감사합니다.
스카야
20/08/23 14:17
수정 아이콘
명수형은 대체 어떻게 트로피를..
어강됴리
20/08/23 14:24
수정 아이콘
챌램덩크로...
지탄다 에루
20/08/23 14:29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은 대머리로 밀어도 참 멋지네요.
게르마늄
20/08/23 15:05
수정 아이콘
하인케스감독님은 나이드니 더 멋지네욤
교대가즈아
20/08/23 16:12
수정 아이콘
0304 무리뉴 쩝니다...
건이건이
20/08/23 16:22
수정 아이콘
지단과 라모스 3번씩 등장... 대단하다
내설수
20/08/23 21:40
수정 아이콘
+안첼로티도 대단한..
더치커피
20/08/23 17:09
수정 아이콘
와 3연지단..
WhiteBerry
20/08/23 21:45
수정 아이콘
안첼로티, 지단 3회

퍼커슨, 무리뉴 2회


근데 저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안첼로티는 명장을 논할때 잘 언급이 안되는게 의아하네요. 레알의 라데시마를 이끈 감독인데...
브루스웨인
20/08/23 22:01
수정 아이콘
최고의 명감독들도 두 번 이상 우승하기 힘들다는 챔스를 세 번 연속으로 차지한 지단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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