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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6 12:27:48
Name 우주전쟁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유망주가 계속 나오는 여자 역도
장미란 선수 이후 또 이런 선수가 나올까 싶었는데...
일단 현재 고등학교 1학년 박혜정 선수는 이미 중학교 때 장미란 선수의 고1, 2 때 기록을 다 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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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의 역도천재소녀로 나왔던 안시윤 어린이는 현재 만 11세인데 스쿼트 110kg를 거뜬히 해냅니다...



괴물같은 선수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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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6 12:34
수정 아이콘
김준현씨?
20/08/16 12:39
수정 아이콘
역시 롤모델이 있나 없나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시나브로
20/08/16 12:39
수정 아이콘
저도 뉴스에서 보고 인상 깊었네요. 인터뷰에서 장미란 너무 존경하지만 제1의 박혜정 되겠다고 한 것도 그렇고요.
Lainworks
20/08/16 13:00
수정 아이콘
역도 종목이 3대 500 드립의 또 다른 수혜자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예전엔 오 역도선수가 뭘 드네 했는데
내가 한번 들어보니 아니 이걸 들어?????
병장오지환
20/08/16 14: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레알 감이딱오게되네요
20/08/16 15:53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진짜 레알
여기서 원판 몇 개를 더 얹는다고..?
20/08/16 16:09
수정 아이콘
뭣도 모를 때 장미란을 보는 시선 : 그냥 무거운 거 잘 드는 뚱뚱한 누나
쇠질을 경험한 후 장미란을 보는 시선 : 그냥 GOD
시니스터
20/08/16 18:29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스브드스브드
20/08/16 13:02
수정 아이콘
저중에 제일 어나더레벨은 박혜정 선수인거같아요
이호철
20/08/16 14:38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라붐팬임
20/08/16 15:06
수정 아이콘
힘좀 쓴다고 자랑 하는 남자도 스퀏 150 시도해 보면 후덜덜이죠
갑자기왜이래
20/08/16 15:28
수정 아이콘
장미란이란 선구자가 있었기에 계속해서 인재발굴 육성이 되는거 같습니다 장미란이 없었다면 저 재능들 김민경처럼 다른곳으로 흘러갔을듯
스터너
20/08/16 15:46
수정 아이콘
무거우니까요 이답변이 인상적이었던 그 꼬마가 110 을 드는군요. 기대됩니다.
Cafe_Seokguram
20/08/16 15:47
수정 아이콘
제육 대신 체육을 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거 같아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서...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화이팅!
헤나투
20/08/16 15:50
수정 아이콘
비인기종목도 아웃라이어하나 나오니 인재가 계속나오네요.
예전 박세리가 그랬고 장미란도 그렇고...
김연아 키즈도 꽤많이 보였는데 아직 별다른 소식은없네요.
20/08/16 16:28
수정 아이콘
본인(男, 175cm 80kg) 방금 스쿼트 100kg으로 끙끙거리며 간신히 들고 왔는데... 후덜덜덜덜....
미카엘
20/08/16 16:40
수정 아이콘
초월적인 힘이네요 덜덜
20/08/16 16:41
수정 아이콘
일단 인상은 제가 더러우므로 제가 승리잡니다
존콜트레인
20/08/16 17:03
수정 아이콘
자기 나이의 10배를 들어올린다니 20살되면 200kg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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