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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04 14:52:48
Name 피잘모모
File #1 ㅇㅇ.png (2.18 MB), Download : 29
Link #1 자작
Subject [연예]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무도 멤버 구성은?


다 재밌었지만 저는 뉴욕사진에 있는 5인방이 유독 애착이 가네요

8년동안 쭉 무도를 지켜온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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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20/08/04 14:53
수정 아이콘
근데 뉴욕은 길도 갔는데(....)
피잘모모
20/08/04 14:54
수정 아이콘
갱스 오브 뉴욕 특집 때는 스케줄 때문에 먼저 한국에 갔답니당
20/08/04 14:55
수정 아이콘
7인방이 최고
drunken.D
20/08/04 14:56
수정 아이콘
6인체제를 선호했었는데..
죄와길 에피 하나만으로 7인 체제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되는군요.
20/08/04 15:22
수정 아이콘
죄와 길은 6인체제 아니었나요? 하하 합류전에 전진 군대간 이후일텐데
drunken.D
20/08/04 15:34
수정 아이콘
에피소드를 생각해보니 하하가 없는게 맞네요~ 3:3대결이었으니.
그냥 길이 있을 때를 7인체제로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도라지
20/08/04 21:13
수정 아이콘
근데 죄와길은 김제동 이효리 하드캐리 아닌가요?
20/08/04 14:56
수정 아이콘
길까지 7인방이 최고 전성기였던 거 같습니다.

죄와 길은 올타임 넘버원
껀후이
20/08/04 15:03
수정 아이콘
길이 주눅들기 전 10시즌 에피가 다 재미있긴 한데..
그래도 초창기 07~08 이때 느낌이 개인적으로 제일 무도스럽고 정감 가네요 크크
20/08/04 15:05
수정 아이콘
7인 조합 중 유-돈-노 김상덕 특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기사왕
20/08/04 15:06
수정 아이콘
저는 7인방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저 7인조 막바지 당시에 길도 적응하면서 진짜 재미있었음. 그놈의 탐정 특집도 길이 하드캐리했었다던데 하필 그놈의 음주운전...
어리숙
20/08/04 15:06
수정 아이콘
전진있을때가 없네요 전진자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하하 군백기에 전진합류하고 그때 나왔던 에피소드들이 젤 낫지않았나 싶네요
Totato Crisp
20/08/04 15:07
수정 아이콘
7인~
20/08/04 15:10
수정 아이콘
저는 전통의 6인체제요.
10월9일한글날
20/08/04 15:21
수정 아이콘
그 예능마다 감성이란게 있잖아요.
삼시세끼 어촌편은 유해진 차승원 그리고 손호준의 잔잔한 케미
실없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이어가며 툭툭 던지기
막말로 손호준이 런닝맨 간다면 런닝맨 이광수 전소민 미친 돌아이 감성을 보일 것 같냐하면 아니지만
삼시세끼에선 절대 빠지면 안된다고 보거든요.

무도만의 감성이란 측면에서 전진이나 길은 그래도 꽤 잘 녹아들었다고 봅니다.
광희나 양세형, 조세호한테는 미안하지만 그 감성이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5인 고정에 전진-하하-길 셋 중 하나 이상 있는 무도가 좋았습니다.
20/08/04 15:33
수정 아이콘
저두요. 전진이 퍼지지만 않았어도 꽤 잘 녹아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탑티어 아이돌임에도 무도에서는 거의 티가 안났죠.
브라이언
20/08/04 15:5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전진은 많이 아쉽습니다.

퍼진 이유는 나무위키에서 있는게 맞는거겠죠?
https://namu.wiki/w/%EC%A0%84%EC%A7%84(%EC%8B%A0%ED%99%94)/%EB%AC%B4%ED%95%9C%EB%8F%84%EC%A0%84
10월9일한글날
20/08/04 16:54
수정 아이콘
전진이 정준하 옆에서 보좌하는 역할로 자리 잘 잡았었기도 하죠..노홍철 파워를 견제하는 날쌘돌이기도 했고..좀 끝이 아쉽긴 하죠..
달콤한그린티
20/08/04 15:51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이유 중에 하나로 돈, 노의 부재를 꼽고 싶네요 말씀하시는 무도의 감성을 원년멤버인 유돈노가 만들었다고 보기에
10월9일한글날
20/08/04 16:51
수정 아이콘
그들은 대체불가능한 주류 자원이긴 하죠..아무래도 전진이나 길이는 주류는 아니지만 주류들과 융합이 좋았기에 재미가 괜찮았다고 봅니다.
정형돈의 미존개오나 가요제 초특급 캐리는 아니지만 길이의 가요제에서 바다와 케미..그리고 죄와길과 함께 개인적으로 매우 높이 평가하는 신주쿠 드립 등 무근본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높이 평가하는 편입니다.
수박바
20/08/04 15:35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특집이 하하 없을때 5인체제나 길,전진 포함한 6인 체제일때가 많더라구요
다이어트
20/08/04 15:35
수정 아이콘
정형돈 터지기 전은 좀 별로였고 그 이후부터 길 하차까지는 어떤 조합도 다 좋은거 같네요
55만루홈런
20/08/04 15:37
수정 아이콘
놀뭐가 재밌긴하지만 무도가 그립긴하더군요 유돈노 조합을 다시 볼 일이 없다니......
안프로
20/08/04 15:50
수정 아이콘
에피 기준 : 길전진 시절
콩트 기준 : 하하 시절
20/08/04 15:55
수정 아이콘
길까지 포함된 7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별개로 도전 포맷에서는 전진도 꽤 좋았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광희, 양세형, 조세호는 무도하고 그닥 어울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퍼플레임
20/08/04 16:18
수정 아이콘
이켠 있을 때 재미있었는데...
설탕가루인형
20/08/04 16:20
수정 아이콘
에피소드의 참신함 : 초기 6인
프로그램의 완성도 : 길 포함 7인
20/08/04 16:20
수정 아이콘
가장 애착가는 멤버는 슈퍼7 7인입니다. 멤버 개인의 부침은 있었지만, 7인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어서 흡인력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무도 최종회 6인이고요. 흥망성쇠 끝에 긴 여행의 마무리를 잘 지어줘서 고맙기 때문입니다.
스브드스브드
20/08/04 16:30
수정 아이콘
저는 아무리 봐도 길 포함 7인이 무도 전성기 2007년 6인보다 낫다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2006중반~2007 무도는 대한민국 예능 역대 원탑 폼이라 보는데..
Naked Star
20/08/04 16:33
수정 아이콘
런던올림픽 단복입고 티키타카때린 10분

그 토크 이상을 본적이 없습니다.
silent jealosy
20/08/04 16:45
수정 아이콘
??? : 그나마 형님이 죽여 놓은게 이정도에요 형님
유니언스
20/08/04 16:35
수정 아이콘
저도 7인입니다. 그것도 그녀석 사고치기 직전 7인이요.
이때가 7명 모두의 폼이 절정인 시절이었죠.
하하 공익가기전 6인 시절은 정형돈 정준하 폼이 7인 떄보다는 많이 떨어져서
20/08/04 16:39
수정 아이콘
길을 좋아하진 않지만
죄와길 미남이시네요(오호츠크부터의 외모싸움)
길 있을 때의 재밌는 에피가 많아서 7인요
샤르미에티미
20/08/04 16:40
수정 아이콘
요즘 무한도전 또다시 정주행 하면서 느낀 글을 쓰려고 했는데 본문 내용과 연관된 부분이었네요. 어쨌든 하하 군대 가기 전의 6인 체제가 좋았고 길 나가기 전에 7인 체제는 또다른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길 나가고서는 무한도전 전성기 시절의 6인 체제로 돌아왔지만 오히려 재미는 떨어졌죠.
20/08/04 16:42
수정 아이콘
원년 6인 체제 1기랑 2기는 다른 느낌이었죠.
무지개송아지
20/08/04 17:34
수정 아이콘
길이 의외로 터질 때 꿀잼 잘 보여줬죠
베스타
20/08/04 17:58
수정 아이콘
7인체제일때 영상들을 가장 많이 돌려보게 됩니다
20/08/04 18:48
수정 아이콘
7인체제일때가 무한도전의 가장 고점이었다고 봅니다.
20/08/04 19:05
수정 아이콘
7인!
VictoryFood
20/08/04 20:07
수정 아이콘
7인일 때가 가장 케미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무적LG오지환
20/08/04 20:44
수정 아이콘
길까지 7인이요
20/08/04 21:57
수정 아이콘
[단체 대상 수상한 6인이 메인 멤버]죠. 길 포함 나머지는 다 교체투입일뿐
그리고 그중에서도 원년멤버인 유돈노 3인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그나마 한명 추가하면 하하까지
정준하, 박명수, 길, 광희는 어휴 할말하않..

다 쳐내고 유재석만 고정출연 섭외하고 나머지는 게스트 형식인 놀면뭐하니? 보면 진짜 속이 다 시원함. 김태호PD 나이쓰~
20/08/04 22:19
수정 아이콘
길이 무도에서 리액션이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강한화
20/08/04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7인이요.
근데 노홍철이 음주 안하고 정형돈이 건강했으면 6인채제로 아직 하고 있었을거 같습니다.
지구특공대
20/08/04 22:40
수정 아이콘
하하랑 길을 싫어했었던지라
5인체제가 저는 가장 좋았네요.
트리거
20/08/05 00: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식스맨 이후로는 계속 내리막이었다고 생각하고, 그전 멤버는 누가 와도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멤버구성을 그리워해야하기보다는 [그 멤버들이 있던 시절의 방송 수위][무도맘의 영향력이 없었을때] 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마두장
20/08/05 03:35
수정 아이콘
길 있었던 시절이 무도의 최정점이었다고 느낍니다.
처음이란
20/08/05 06:52
수정 아이콘
하하 없었을때가 제일보기에 편하고좋았어요. 이상 돈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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