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03 22:11:5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729021010596821.jpg (396.6 KB), Download : 35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2000년 이후 빅리그 단일 시즌 팀득점 순위 (수정됨)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위력은 어마어마했죠.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3시즌이 모두 순위권에 들어와 있습니다. 역대급 바르셀로나랑 겹쳐서 당시 라 리가에 대해 양민학살 리그라는 오해를 받게한 주범...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역대급 팀으로 이름을 남겼으니 아쉬움이 크진 않겠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이래저래 참 아쉽게 되었죠.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이 성공이냐 실패냐부터 논란의 포인트로 잡히는 판국이니.

참고로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102득점을 기록하며 이 순위 끝자락 팀들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딱 100득점, 그리고 돌풍의 아탈란타는 아쉽게도 98득점에 그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03 22:20
수정 아이콘
한 시즌 게임수는 모두 동일한가요?
손금불산입
20/08/03 22:27
수정 아이콘
정확히보니까 2000년 이후였네요. 그러면 전부 똑같을 겁니다. 분데스리가가 34경기일텐데, 손해를 봐서 단 한팀도 랭킹에 없네요.
20/08/03 22:31
수정 아이콘
아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스덕선생
20/08/03 22:41
수정 아이콘
저때 무리뉴가 공격축구 엄청 잘했는데, 지금은 무리뉴가 아니라 모우링요라는 짝퉁이라 그런지 잠그는거밖에 못하더군요
바르셀로나 상대론 수비전술도 썼지만 페페 수미, 마르셀로 윙 - 코엔트랑 풀백 등 별의 별 잡기술을 써가면서 재밌게 해놓고선
D.레오
20/08/03 22:57
수정 아이콘
저시절에도 선수비 역공격전술 많이 했어요.. 문제는 역습시의 파괴력이 어마어마해서..
20/08/03 23:03
수정 아이콘
진짜 당시 레알의 역습은...
좌우로 디마리아 벤제마(이과인 또는 둘 다) 호날두 달려나가고 외질이 템포 조절하면서 패스 넣고 톡톡톡 하면 골이었죠..
제일 재밌게 본 해축 시즌이었습니다. 라쏘공이라던가 캄프누 5:0 참사도 있지만 ㅡㅡ;
미라클신화
20/08/03 23:04
수정 아이콘
라쏘공이 아쉬웠던 시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788 [스포츠] [KBO/LG] 이민호 승, 정우영 홀드, 고우석 세이브(데이터 주의) [47] 무적LG오지환3164 20/08/05 3164 0
51784 [스포츠] nc경기는.... [14]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4559 20/08/05 4559 0
51782 [스포츠] [KBO]현재 대전. [57] Binch7195 20/08/05 7195 0
51781 [스포츠] [해축] 페란 토레스 "나와 이강인은 감독 경질의 원흉 취급을 받았다." [17] 손금불산입6070 20/08/05 6070 0
51777 [스포츠] AFC, 미뤄진 월드컵 지역 예선 일정 확정…벤투호, 북한과 2차전은 11월에 [5] 강가딘4439 20/08/05 4439 0
51776 [스포츠] '강등 위기' 인천의 마지막 카드는 이임생 감독…협상 마무리 [23] 及時雨5407 20/08/05 5407 0
51775 [스포츠] 2020 AFC 챔피언스리그 10월 재개… 토너먼트는 전부 ‘단판’ [6] 강가딘4583 20/08/05 4583 0
51772 [스포츠] [해축] 내일부터 유로파와 챔스가 재개됩니다 [15] 손금불산입3857 20/08/05 3857 0
51771 [스포츠] [해축] 원투펀치 선정 19-20 베스트 일레븐, 영입들 [5] 손금불산입3562 20/08/05 3562 0
51770 [스포츠] [해축]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은 풀럼.gfy (6MB) [17] 손금불산입3915 20/08/05 3915 0
51768 [스포츠] [KBO] 다시만난 [15] EZrock5396 20/08/05 5396 0
51767 [스포츠] 야구선수 고소러쉬 이후 디씨 팀갤 근황 [20] 류수정8872 20/08/05 8872 0
51765 [스포츠] [KBO] 퓨처스리그에 도입된 로봇 심판 작동 모습 [23] 손금불산입6516 20/08/05 6516 0
51762 [스포츠] [KBO] 실력+인성 두루 갖춘 외국인 투수 롯데 스트레일리 [14] Alan_Baxter4330 20/08/04 4330 0
51761 [스포츠] [KBO/LG] 이맛현! 김잘샀!(데이터 주의) [42] 무적LG오지환3568 20/08/04 3568 0
51760 [스포츠] [KBO] 5연승 vs 6연승.gfy [13] SKY925236 20/08/04 5236 0
51759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이케르 카시야스 헌정 영상 [9] 及時雨3611 20/08/04 3611 0
51758 [스포츠] [해축] 지난 20년간 리그 득점왕들 한눈에 보기 [9] 손금불산입3211 20/08/04 3211 0
51757 [스포츠] [KBO] 전반기 10개 구단 포지션 뎁스차트 [18] 손금불산입4033 20/08/04 4033 0
51754 [스포츠] [해축] 며칠 사이에 언급된 유럽축구 이적설 모음 [43] 손금불산입6411 20/08/04 6411 0
51752 [스포츠] 투수 방어율 관리법.jpg [23] flawless7892 20/08/04 7892 0
51751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중도에 감독을 교체한 팀들의 성적 변화 [12] 손금불산입4750 20/08/04 4750 0
51750 [스포츠] [KBO] 전반기 리그 필승조급 불펜투수들 성적표 [35] 손금불산입4953 20/08/04 49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