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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 22:19
넷플릭스 조던 다큐 보다보면, [그때 그 상대선수들이] 조던을 [굳이] 건드리지않고 전략적인 측면에서 그냥 찬양만 해댔다면 조던이 지금같은 커리어를 못달성하지도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기본적으로 승부욕이 강한데 뭔가 하나라도 건드리는 순간 진짜 인생을 걸고 뜀. ... 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상대가 하지도 않은 거짓 도발을 만들어내서 혼자 불태우고 승리해낸 에피가 생각나버렸네요.
20/08/03 11:18
??? : 얘들아 그거 앎? 저 새파란 X끼가 나랑 불스 X밥이래
20년 후 ??? : 그는 그런 말을 한 적 없어요. 저한테 동기가 필요했을 뿐이죠
20/08/03 09:03
조던이 덩크 후 손가락 흔드는게 저 디켐베라는 선수가 슛블락의 달인인데 슛블락 성공 후 상대 선수에게 하는 시그니처 제스처입니다.
조던이 덩크 성공 후 그대로 따라해서 약 올리는거죠. 이거 며칠전에 유툽에서 우연히 본건데 pgr에 올라왔네요. ^^
20/08/03 10:42
무톰보 데뷔전에서 무톰보 데뷔 환영했던 일화도 유명하죠.
눈 감고 자유투 성공시키고 나서요. https://youtu.be/0ilTujRyU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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