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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20 13:40:4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0720_KBO_외국인타자.png (31.3 KB), Download : 35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스포츠] [KBO] 7월 3주차 외국인타자 성적표 (수정됨)


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라모스와 터커가 하락세를, 페르난데스와 알테어가 상승세를 타고 있네요. 물론 로하스는 혼자서 다른 영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살라디노는 하위권이긴 하지만, 상대적일 뿐이지 OPS가 0.9에 육박하는데 부진하다고 하기엔 뭐하다 싶기도 하고요. 마차도는 뭐 타격으로 평가할 수 없는 선수라고들 하니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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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 13:44
수정 아이콘
로하스 벌써 war4라니...
20/07/20 13:46
수정 아이콘
호미페는 체감상 한번 칠때 몰아치고 안맞을때는 진짜 안맞아서 그게 좀 아쉽. 물론 그럴때마다 루츠....파레디스....반슬라이크....를 되뇌임
20/07/20 14:11
수정 아이콘
해설이 그러더군요. 첫타석 보면 대충 그날 성적이 나온다고 ;;
하르피온
20/07/20 13:47
수정 아이콘
살라디노는 출장수를 보셔야 합니다 흑흑
20/07/20 13:49
수정 아이콘
[스르스르]
코코볼
20/07/20 14:00
수정 아이콘
키움.. 모터 11등 유유유유
DownTeamisDown
20/07/20 14:26
수정 아이콘
사실상 모터가 꼴지인게... 경기/타석당 WAR로 따지면 호잉보다도 훨씬 낮을꺼라서....
코코볼
20/07/20 14:52
수정 아이콘
전 시즌 초 그 그림 생각해서 흐흐흐흐흐
스웨트
20/07/20 14:17
수정 아이콘
마차도는 수비가 뛰어나니까..

작년 롯데 유격수가 문규현 이었던가요..?
망디망디
20/07/20 14:55
수정 아이콘
신본기아닙니까? 야규를 띄엄띄엄봐서 헷갈리니유
ChojjAReacH
20/07/20 16:47
수정 아이콘
주전 신본기에 서브로 여럿 돌렸었습니다.
누구든 올라와서 똥망이었던게 문제였던 시즌...이었습니다.
스웨트
20/07/20 18:12
수정 아이콘
전 문규현 주전에 신본기 땜빵인줄 알았는데..
ChojjAReacH
20/07/20 18:45
수정 아이콘
작년에 양상문이었어서 애매한 노장을 싫어하는분이다보니 신본기가 기회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20/07/20 14:23
수정 아이콘
반즈 OPS 1.375!

이대로만 가자 반즈야
곧미남
20/07/20 14:28
수정 아이콘
터커가 많이 떨어졌군요..
20/07/20 14:45
수정 아이콘
살라디노는 안 나오는 게 문제죠
곰그릇
20/07/20 15:01
수정 아이콘
WRC 175도 어마어마한 기록인데
무려 204가 있네요 덜덜
무적LG오지환
20/07/20 15:03
수정 아이콘
라모스 시즌 끝나고도 비율이 저 정도만 유지해도 무적권 120만불 재계약이 페이스 좀 끌어올렸으면...
20/07/20 16:07
수정 아이콘
키움은 왜 맨날 타자용병 망하는거죠? 돈을 안써서 그런가요?
디오라마
20/07/20 16:17
수정 아이콘
돈을 안쓰는건 맞는데
바로 전임인 샌즈는 타점왕도 먹고 war2위 ops3위 찍었죠
ChojjAReacH
20/07/20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샌즈 정도면 준수했다고 봅니다.->준수함을 넘어서 쩌는 기록이었네요.
ChojjAReacH
20/07/20 17:01
수정 아이콘
발이 느려서 본인이 커버하고자 하는 범위를 차마 못채우는 문규현
본인 구역을 좁혀버려서 상대적으로 빈 공간을 넓히는 신본기
이 둘이 2010년대 주전이었으니 마차도가 장타율 0.4도 못 찍어도 그러려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수비는 비약적으로 안정화 되었으니까요. 마차도 덕에 한동희 수비력도 올라간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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