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20 15:04:44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1592632645264.png (74.9 KB), Download : 31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류현진 상대로 홈런 쳤던 키움 새용병.gif


20홈런도 쳐본적 있네요
나이도 94년생이라는듯
포지션은 유격수라던데 키움에선 뭘로 뛸지



Honeycam%2B2020-06-20%2B15-02-29.gif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20 15:06
수정 아이콘
헨지니가 뒤도 안 돌아보는 장외홈런이네요.
20/06/20 15:06
수정 아이콘
내야구성을 박병호 - 김혜성 - 김하성 - 러셀로 하다가 내년엔 강정호로 러셀을 대체할 생각인걸까요
아르타니스
20/06/20 15:18
수정 아이콘
기사중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9084

포지션 중복 문제에 대해서는 "러셀이 들어오려면 2주 넘게 걸린다. 그 사이 내야에서 1~2명을 외야로 전향시킬 생각도 갖고 있다. 며칠 전에 러셀 이야기 듣고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했다. 확실하게 포지션이 중복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야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 감독은 "주 포지션이 유격수와 2루수기 때문에 그 위치에서 생각하고 있다. 김하성이 유격수를 양보하는 건 아니지만 두 선수의 경쟁을 보겠다. 김하성이 유격수를 볼 때는 러셀이 2루를 볼 수도 있고 김하성이 체력 안배를 할 때 3루수로 갈 수도 있다. 김웅빈이 아파서 내려갔을 때 내야수들이 피곤해하는 걸 봤다. 러셀이 오면 내야 체력 안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러셀은 2,유격수로 고정하고 김하성을 3루 알바 그리고 내야수 몇명을 외야 전향으로 한다고 하니
김웅빈이나 서건창을 외야수로 보낼거 같네요. kbo에선 공만 받아도 1인분 되는 좌익수 정도?
20/06/20 15: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교수님이 외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서교수님 요새 2루 수비만 나오면 너무 불안불안해서.. 단순히 포구 불안 문제가 아니라 수비범위도 좁아진게 눈에 확 보이더라구요. 야구센스도 있고 주력도 괜찮고하니 코너 외야정도는 그래도 커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가장한 바람이 있습니다.
환경미화
20/06/20 15:24
수정 아이콘
너 빠던좀 해봤구나?
지니팅커벨여행
20/06/20 15:39
수정 아이콘
한국인 투수 앞에서는 그래도 되니까...
태정태세비욘세
20/06/20 16:54
수정 아이콘
끄떡
StayAway
20/06/20 17:32
수정 아이콘
평균적으로 한미일 리그간 OPS 격차를 0.120 정도로 잡는데 부상같은게 동반된 급격한 하락세가 아니라면
KBO에서 충분히 중상위권 펀치력을 보여줄걸로 기대되네요. 기록상으로는 출루율도 나쁘지 않고 좋은 선택인듯합니다.
시나브로
20/06/20 19:35
수정 아이콘
아랫글에서 타석, 타율 기록들만 보고 '수비형 선수구나' 했는데 21홈런 친 적도 있군요.
20/06/20 19:54
수정 아이콘
타격은 기대치보다 못 크긴 했죠..
싸구려신사
20/06/20 19: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름이 뭐죠
20/06/20 20:01
수정 아이콘
에디슨 러셀입니다. 16년 컵스 월드시리즈 우승할때 주전 유격수였죠. 그러다 가정폭력 때문에 출장정지 먹고 올해 초에 방출..
20/06/20 20:47
수정 아이콘
와 러셀이 한국에 오나요
20/06/20 22:12
수정 아이콘
이 선수 타 스포츠로 비유하면 어떤가요?

손흥민이 k리그 오는 정도 되나요?

아님 루키가 베트남리그 가는 정도?
20/06/21 00: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포그바가 k리그오는 정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208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641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024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2194 0
88513 [스포츠] [NBA] 동부 결승전에 진출한 뉴욕 근황 [8] 그10번622 25/05/17 622 0
88512 [연예] 신세경 근황 [10] Croove3249 25/05/17 3249 0
88511 [스포츠] 잠실 중앙담장을 넘기는 3대 640 안현민.mp4 [18] insane3312 25/05/17 3312 0
88510 [스포츠] [가디언] 살라 "아놀드에 대한 야유는 가혹하다" [5] 내설수1998 25/05/17 1998 0
88509 [스포츠] 눈물 보인 폰세 [2] 제논2715 25/05/17 2715 0
88507 [스포츠] [KBL] 'LG 비상 창단 첫 V1' LG, '0% 역스윕도전' SK 넘고 챔프전 정상 등극 [19] 及時雨2594 25/05/17 2594 0
88506 [스포츠] 위기의 한화 이글스를 구하면서 류현진의 17k를 깨러 폰세가 간다 [30] insane3956 25/05/17 3956 0
88505 [스포츠] [KBO] 이 시각 대전구장 [22] 하나3601 25/05/17 3601 0
88504 [스포츠] [KBO] 사직에 합류한 감보아 사진.jpg [13] 김유라3851 25/05/17 3851 0
88503 [스포츠] [KBO] 비FA 다년계약 선수들 성적 근황 [19] 손금불산입2796 25/05/17 2796 0
88502 [스포츠] [KBO] 두산 베어스 단일 시즌 투타 WAR 순위 [8] 손금불산입1573 25/05/17 1573 0
88501 [스포츠] [해축] 유로파 결승팀의 자비 감사합니다.mp4 [10] 손금불산입2181 25/05/17 2181 0
88500 [스포츠] 불꽃야구 첫화가 JTBC의 저작권 신고로 막혔습니다 [20] 세인4687 25/05/17 4687 0
88499 [스포츠] [NBA] 뉴욕 닉스 25년만에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성사 [16] SKY921573 25/05/17 1573 0
88498 [연예] [아이유] 꽃갈피3 컨셉 포토(박혜경,서태지,롤러코스터,신중현,화이트) [50] VictoryFood4624 25/05/17 4624 0
88497 [연예] MI: 파이널 레코닝 씨네21 전문가 별점 [7] a-ha5128 25/05/16 5128 0
88496 [스포츠] [MLB]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미국 노인 [17] 김유라7377 25/05/16 7377 0
88495 [스포츠] [KBO]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노인네 투수 [10] 덴드로븀6107 25/05/16 6107 0
88494 [스포츠] [KBO]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두 노인네 [15] 포스트시즌6325 25/05/16 63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