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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4 16:19:48
Name 카미트리아
File #1 Capture+_2020_06_14_16_13_38.png (1012.0 KB), Download : 36
Link #1 인터넷
Link #2 https://dailian.co.kr/mobile/news/view/521130
Subject [스포츠] 한 때 핫 하고 진지했던 vs 놀이.


남자 여자의 차이와 룰에 대한 적응 차이에 대한 이견으로
나름 진지하게 논쟁이 붙기는 했었지요..

그라운드로 가는 순간 메이웨더는 그냥 당할수 밖에 없고
메이웨더는 태클에 대한 방어 기술이 없다는게
론다 승을 주장하던 사람이 의견이였고..

메이웨더 한테 접근은 가능하냐..
펀치력과 복싱 스킬이 이때까지 상대와 급이 다르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다는 의견이였지요.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복싱 베이스 선수에게 처참하게 당하면서
메이웨더와의 논의는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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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만두
20/06/14 16: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성대결은 아예 불가능.. 스피드 힘 완력 모두차이나서
닉네임을바꾸다
20/06/14 16:45
수정 아이콘
남녀에게 공평한건 건카타...너두 나두 한방
좋은데이
20/06/14 16:54
수정 아이콘
성대결은 진짜 특이한 케이스 말고는 체급차이만큼이나 크다고 보긴하지만, 그래도 저런 논쟁이 있었던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론다로우지 한창때는 진짜 좀 여성 성별을 파괴하는 느낌이었어서..
카미트리아
20/06/14 17:59
수정 아이콘
근데 상대편이 메이웨더도 복싱 선수 중에 레전드 급이니까요...
라붐팬임
20/06/14 17:48
수정 아이콘
크크
병장오지환
20/06/14 17:54
수정 아이콘
크크 격알못 저의 흑역사... 체급파괴 태클은 불가능했습니다.. 흑흑
카미트리아
20/06/14 18:00
수정 아이콘
로우지가 복싱에 대한 대비가 너무 안되어있었죠.

메이웨더가 당연히 이길꺼라는 입장이긴 했다만
론다 로우지가 복싱에 대해서 너무 약했지요
병장오지환
20/06/14 18:24
수정 아이콘
랜디 커투어가 늙다리 복서 발목태클만 조지는 거 보고 오? 하면서 생각했던 건데 커투어는 복싱싸움이 되고 로우지는 택도 없었단 차이가..
20/06/14 18: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무슨 티비에서 여자 복싱 세계챔피언에 관한 다큐를 했는데, 그 선수가 관장 아저씨랑 스파링을 하는데 스파링 다 끝나고 배불뚝이 관장 아저씨는 멀쩡한데 현역 여자 챔피언은 숨이 넘어갈 지경인걸 보며 남여의 차이는 그냥 안드로 어딘가구나 하는걸 느낀 적이 있습니다.
20/06/14 19:24
수정 아이콘
이건 여자라서가 아니라 로우지 복싱실력이 문제죠.

홀리홈하고 누네즈한테 타격으로 개털렸죠.

그 전까진 그냥 돌진해서 넘어뜨리면 다 당해줬던거고


로우지가 메이웨더한테 일방적으로 맞더라도, 경기의 구색은 갖춰지는 경기를 할만한 수준은 되는

타격 저항력이 있어야 어느정도 버티면서 그라운드로 끌고가는 필살기라도 보여주지

너무 저항력이 없어서....그냥 트루뎀으로 꽂히는 수준이라 택도 없을거라 봅니다.


내가 망한 암살자고, 상대가 잘 큰 이즈리얼인데 최소한 Q짤 정도는 안맞는 라인전 하다가 한방에 풀콤보 꽂아넣고 동귀어진은 할 수 있어야 성립이 되는거지

Q짤 쏘는 족족 다 처맞고 딸피인데 뭐 라인전이 되겠습니까 집가야죠
블랙번 록
20/06/14 21:51
수정 아이콘
저 논쟁은 메이웨더가 밉상이라 했던거 같은데요
20/06/15 09:2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로우지가 상대가 될가요?
20/06/15 18:26
수정 아이콘
이런 말도 안 되는 논쟁을 했었습니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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