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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9 14:41
정보근...출루율도 아니고 OPS가 .258이면 진짜 이건 좀 심합니다. 작년 나종덕보다도 더하네요
아무리 포수 수비로 먹고 들어간다고 해도 공격에서 수비공헌도보다 몇배는 깎아먹는거죠
20/05/29 14:45
거누야. 기왕 이렇게 된 거 2018 한국시리즈처럼 가자.
형은 아직 그 때 생각하믄, 작년에 우승하고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커흑.
20/05/29 15:05
지성준은 대체 얼마나 못하길래 정보근도 못 밀어내고 2군에 박혀있는건가..
타격이 저렇게 안되는데도 다른 대안 없이 계속 쓰는건 정말 수비를 드럽게 못한다고 현장에서 판단한건데.. 그럼 왜 롯데는 장시환이라는 그나마 쓸만한 선발까지 빼주면서 대려온건가..
20/05/29 15:13
다른 이유라고 보여져요.
가령 정보근을 경험치 먹여서 트레이드 카드로 쓰려고? 지성준은 송구나 타격등 나쁘지도 않고, 제작년에 한화용병투수들이 선호나는 선수였죠. (작년에는 최재훈이 붙박이 포수역할이었으니 논외)
20/05/29 20:57
공포의 0.00을 찍고 있는 강속구 투수... 아니 0할타자 기아 이우성이 없네요.
타석 수가 적긴 하지만. 아 오늘 결국 하나 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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