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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8 13:59:30
Name 及時雨
Link #1 https://www.youtube.com/user/withkleague
Subject [스포츠] [K리그2] 4라운드 골 모음


2부가 주중에 경기를 치루면서 골 모음 영상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큰 관심을 끌었던 부천과 제주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터진 주민규의 골로 제주가 승리.

시즌 초반 득점왕 경쟁은 대전의 안드레와 수원의 안병준으로 좁혀지는 모양새입니다.
두 선수 모두 초반 4경기에서 5골을 뽑아내며 팀을 먹여 살리고 있네요.
안병준의 경우 정대세 이후 간만에 국내 무대에서 뛰고 있는 북한 대표 출신인데, 팀의 승격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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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습니다
20/05/28 14:26
수정 아이콘
안병준도 안병준이지만 안산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마사가 정말 신의 한수 같아요. 안산팬들이 그렇게 붙잡으라고 했다고하더라구요.
플레이 롤이 안산과 달라지니 확실히 더 살아난것 같습니다. 말로니도 중원에서 잘해주고 있고요.
설기현 감독은 경남 외인들 문제 빨리 정리해야 될거 같습니다. 벤치에 넣고 안쓸거면 빨리 풀어주고 연봉세이브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사용도 안하고 제리치랑 룩을 왜그리 수납하는지 모르겠어요. 경남은 외인선수가 문제가 아니라 수비랑 미들이 총체적 난국이던데.
及時雨
20/05/28 14:43
수정 아이콘
안산에서 초반에 헤매다 시즌 끝날 무렵 감을 잡았던데, 안산 팬들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 거 같습니다.
경남 룩은 연봉 엄청 먹던데 아예 시즌 시작 전부터 전력외 취급하더니 처분도 못하고... 이럴 거면 쓰기라도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호느님
20/05/28 15:38
수정 아이콘
설기현은 똥고집 좀 버려야할 듯.
몸값 비싼 외국인선수들을 안쓰고 신인급을 쓰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ComeAgain
20/05/28 15:54
수정 아이콘
제리치, 넌 언제 행복해지려나...
표절작곡가
20/05/28 17:07
수정 아이콘
경남은 말컹이 있어야.....

19시즌 경남은 말컹 원맨팀이 아니다를
증명하려 했으나
경남이 2부로 강등되면서
말컹 원맨팀임을 증명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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