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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6 11:30:59
Name 及時雨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xn4FALMAjLY
Subject [스포츠] [K리그] 3라운드 골모음





1부에서는 전북 무릴로의 골, 부산 이정협의 골이 인상적입니다.
두 선수 모두 시즌 첫 골인데 기억에 남을만한 득점이 됐네요.
2부에서는 제주 공민현의 골, 안양 이정빈의 멀티골, 수원 FC의 시원한 5득점 경기가 인상적이네요.
이정빈 선수는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상주 상무에 입대하게 되는데,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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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슨
20/05/26 12:58
수정 아이콘
수원fc 말로니는 브라질서 커리어도 괜찮았고 평가도 좋더니 시즌 출발이 괜찮네요.
1년 잘 적응하고 몸값 불려서 1부 올라갈듯..
시나브로
20/05/26 16:56
수정 아이콘
어제 대전하나시티즌 탐구하면서 재미있어서 글쓴이분 생각났었는데. 공통점 같아서요, 대전시티즌이랑 충주 험멜 경기 때 실시간으로 얘기한 적도 있었고요.

재창단되고 남아 있는 선수들 직접 알아보고 정리하고 1~3라운드 하이라이트 영상 다 보고 그랬네요. 현재 최고(最古) 프랜차이즈 스타 박주원(벌써 31살이..)이랑 작년 U20 월드컵 준우승 공헌 스타들인 이지솔, 김세윤 다 남아서 기쁘고요.

특이사항은 성남FC으로부터 각 연령대별 국가대표팀 두루 지낸 뛰어난 골키퍼 김동준을 13억 원 정도 큰 이적료 주고 영입함,
채프만, 이슬찬, 최재현, 이규로 등 K리그에서 검증된 수비수들 영입함.

바이오는 2019 시즌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던 스트라이커인데 신체조건이 무려 197cm, 103kg으로 괴물급. 그런데 슈팅능력과 운동능력도 좋다고 함.

대전시티즌 이상적인 변화의 바람들 불었고 2승 1무 0패에 3라운드는 0-2, 3-2로 대역전하는 등 정말 좋네요.
及時雨
20/05/26 18:12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전 이제 응원팀 없이 하이라이트만 봐요 크크
시나브로
20/05/26 19:59
수정 아이콘
아앗 그렇게 말하시면..ㅜㅜ 험멜은 따로 간직하시고 고향이나 연고 있는 지역에서 가까운 팀이라도 정해서 응원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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