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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3 21:35:49
Name B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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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로하스와 페르난데스 최다안타 경쟁...


페르난데스는 오늘 5타수 4안타
로하스는 오늘 4타수 2안타(2홈런)


최다안타 경쟁이 외국인선수 두명이 치고 나가네요.

산술적으로 300안타도 가능한 페이스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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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로렌츠
20/05/23 21:46
수정 아이콘
이런 안타기계를 두고 재계약을 망설인 두산은 이전 용병이 40홈런쯤 때린줄 알겠음..
한국화약주식회사
20/05/23 22:58
수정 아이콘
뭐 수비를 봐야하는데 페르난데스는 지명타자니까요
데릴로렌츠
20/05/23 2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수비는 사실 그나마 성공했던 에반스도 애매하긴 매한가지였죠.
1루 오재일 마저 터진 순간 두산에서 용병이 수비보긴 어렵습니다.
3루도 사실상 수비때문에 허경민이 맡았다가 터진 상황이고,
잠실타자로 홈런 27개 친 최주환도 수비 불안하다고 오재원이랑 번갈아 나올정도로 감독이 수비를 중시하죠.
수비 타령하다가 파레디스-반슬라이크 말아먹고, 다른거 없고 타격만 보고 뽑았다는게 호미페였고,
결국 양의지 빠진 공백, 약빨 떨어진 공백, 최주환 부상, 오재원 커하시즌 메워주면서 활약했습니다.
사실상 우승 공신중 하나였는데, 약이가 메쟈 갈까봐 재계약 미루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솔직히 약이 빠지면 김인태나 국해성 나오면 됩니다.
어찌피 잠실 외야 수비 맡길만한 외야수비 되는 용병이면 빠따가 딸릴 가능성이 높고
그거 생각하다가 망한 시즌이 바로 직전 시즌 있었구요.
불과 1년전 용병타자 차이로 우승 날려먹은 팀이 말이죠..
피쟐러
20/05/24 00:34
수정 아이콘
두잘알!
치열하게
20/05/23 22:09
수정 아이콘
메이저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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