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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8 00:05
카와이(피펜이 최강의 2옵션이기는 하나, 더 맨으로서 더 높은 곳까지 팀을 이끈 선수는 카와이라 봅니다.)
유잉(엠비드가 유잉에 비비려면 팀을 최소 한 번은 본인의 힘으로 파이널까지 끌고 가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빌럽스(배드 보이즈 2기의 주장 미스터 빅샷. 전당4 레이커스를 파이널에서 침몰 시킬 때 빌럽스와 프린스의 퍼리미터 봉쇄는 예술이었습니다.) 웨버(음... 시아캄이 웨버에 비비려면 적어도 지금같은 퍼포먼스를 10년 가량은 유지해야되지 않을까요? 시아캄의 포텐은 인정합니다.) 탐슨(멀린도 위대한 선수이나 탐슨은 공방 1업 버전이라 생각됩니다.) 오닐(쿤보가 지금 가장 잘하는 선수이긴하나 샼은 존재 자체 때문에 NBA의 룰을 손 대야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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