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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5 13:24:2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KBO_Best_Foreigner_etc.jpg (1.18 MB), Download : 35
Link #1 kbs
Subject [스포츠] [KBO] 옐카에서 더 언급하고 싶었던 최고의 외국인선수들
https://pgr21.net/spoent/49555 삭게로!


저는 훌륭한 기록이나 기량을 보여준 선수도 좋지만 이렇게 오프 더 레코드에서 빛이 나는 선수들의 이야기도 참 좋더군요.

스포츠라는게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라 이런 것들의 영향을 절대 무시할 수 없죠. 잘되는 팀이나 안되는 팀들을 뜯어보면 이러한 팀 내 문화가 큰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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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해시 아이콘
20/05/15 13:36
수정 아이콘
훌리오 프랑코는 저렇게 좋은 얘기 해주다가 코치 권한 월권한다고 짤렸...
HA클러스터
해시 아이콘
20/05/15 13:54
수정 아이콘
헬조선이 또!
及時雨
해시 아이콘
20/05/15 13: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코치로 돌아왔습니다?
HA클러스터
해시 아이콘
20/05/15 13:57
수정 아이콘
헬피엔딩!
Yang
해시 아이콘
20/05/15 13:59
수정 아이콘
지금 1위인데요 크크크크
giants
해시 아이콘
20/05/15 14:45
수정 아이콘
의외로 롯무원급으로 해드시고 계심...벌써 롯데코치 6년차
HA클러스터
해시 아이콘
20/05/15 14: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헬조선에서 일어난 해피엔딩이란 것으로
Yang
해시 아이콘
20/05/15 13:55
수정 아이콘
현실은 안타나 치는 똑딱이 할배 필요없다고 짤린거긴 한데 크크크크
及時雨
해시 아이콘
20/05/15 13:59
수정 아이콘
덕분에 메쟈 산신령이 되실 수 있었죠...
Sinister
해시 아이콘
20/05/15 14:28
수정 아이콘
프랑코는 지금도 중남이 야구계의 대부격인 위치에 있죠.
대발
해시 아이콘
20/05/15 16:13
수정 아이콘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저는 황금시대를 함께 했던 기억 때문인가 벤덴헐크랑 나바로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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