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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2 00:55:08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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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해축] 봉준호의 원픽 중 하나 케빈 데 브라이너




https://www.bbc.com/sport/football/51462257

무려 BBC에서도 기사화 된 이야기.

봉준호 감독이 레딧에서 AMA를 한 적이 있는데, 최후의 만찬을 하고 싶은 5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히치콕, 김연아, [케빈 데 브라이너], 마틴 스코세이지, 지미 페이지를 꼽았다고 합니다.



https://www.reddit.com/r/movies/comments/drqrii/im_bong_joon_ho_director_of_parasite_ama/

이것은 해당 레딧 링크.

김덕배씨 출세했네요. 근데 진짜 데 브라이너가 여기서 왜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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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20/02/12 01:02
수정 아이콘
김덕배 출세했네 덜덜
새벽하늘
20/02/12 01:06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좋아하나보네요. 웬만하면 손흥민 말해줄텐데
위르겐클롭
20/02/12 01:14
수정 아이콘
이젠 덕배가 줄서야겠지?
Nasty breaking B
20/02/12 01:14
수정 아이콘
익무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그냥 즉흥적으로 한 대답이라고 합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축구를 창의적으로, 아름답게 하는 것 같아서 좋아한다. 얼굴도 마치 벨기에 빵집 아들처럼 순박하게 생겨 마음에 들고. (웃음)]
부질없는닉네임
20/02/12 01:16
수정 아이콘
덕배 취미가 제빵이라던데 그걸 알고 한 멘트일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0/02/12 01:28
수정 아이콘
봉준호 감독님이 축덕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여
20/02/12 08:53
수정 아이콘
축덕이라고 듣고 다시 보니 한준희 위원 닮은 거 같네요. 축덕의 상인가...
아라가키유이
20/02/12 09:30
수정 아이콘
뜸금없지만 제가 영화 감독이면 덕배 공차는거 매우 좋아하긴할듯
산밑의왕
20/02/12 10:03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이번 시상식때문에라도 마틴 스콜세지옹이랑은 밥 한번 먹었을듯...
Rorschach
20/02/12 10:15
수정 아이콘
그 때도 뜬금없다 느꼈는데 지금보니 더 뜬금없네요 크크크
부기영화
20/02/12 10:52
수정 아이콘
자리에 있어서가 아니라, 마틴 스코세지 감독님을 정말 감독 중에서 원탑급으로 존경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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