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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 20:39
전북이 돈을 많이 주기도 하고 우승도 많이 하니 급여가 올라간 것도 있지만,
애초에 살아남는거 자체가 힘들어서 오래 뛰면 그만큼 잘 인정해주죠. 그러다가 돈 많이 받는 선수는 그만큼 잘한다는 의미라 비싼 이적료에 해외로 빠져주고..
20/02/05 20:57
보통 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건 공격수인 경우가 많은데 풀백이, 그것도 월드컵 한번도 뛰지 못해서 국뽕버프도 적은 선수가 리그 최고 연봉자인거 보면 진짜 K리그에 스타 플레이어가 너무 없긴 없네요.
20/02/05 21:13
(수정됨) 김신욱이 일등인데 중간에 중국가서 그래요
아마 올시즌은 mvp인 김보경이 일등이구요 글구 왼쪽 왼발 풀백은 어느 리그 다 귀하기도해서..
20/02/05 21:24
기성용 10억 남짓으로 제시했는데 그걸 서울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구단 수뇌부에 다시 요청을 해서라도 무조건 데려와야 되는것도 아닌가요? 애초에 기성용이 10억을 제시했다는 것도 정말 놀라운데....그것도 못주다니;;; 경남 그 망한 외국인 룩도 연봉을 9억 넘게 받는데 기성용 10억을 못준다구요? 북런트 제정신 아님...
20/02/05 22:45
원래 그런 구단입니다.
예전에 서정원이 빨리 해외보내준다는 조건을 믿고 연봉 백지위임해서 오천 받았습니다. 국대도 아닌 선수가 칠천 받고 그럴 때 국대인 서정원에게 그런 대우를 했죠. 그리고 프랑스에서 뛰고 복귀할 때 안양에 복귀하려고 했는데 그 때도 오륙천 불렀어요. 수원은 대우해줘서 2억을 준다했고요. 이면계약이고 뭐고 빡쳐서 수원간거죠. 그리고 안양 만나면 쥐잡듯이 줘패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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