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20 13:48:0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0_01_20_FotMob___The_Pulse_of_Football.png (24.8 KB), Download : 25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감독이 바뀌어도 결국은 메시.gfy (수정됨)




2020. 01. 19. Barcelona 1 (Messi 76') - 0 Granada


83%의 점유율, 1,000개가 넘는 패스 숫자 등으로 경기를 압도한 바르셀로나. 물론 그라나다가 원정에 약하고 한 명 퇴장당한 상태에서 리드를 쉽게 이끌어내지 못하기도 했지만 결국 메시의 한 방으로 키케 세티엔의 첫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지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티엔의 첫 출발은 좋게 평가하는 것 같더군요. 몇몇 코어 팬들은 불안에 어린 시선을 보내는 것 같기도 하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20 13:48
수정 아이콘
패스웤 미쳤네요
바부야마
20/01/20 13:51
수정 아이콘
우와아
20/01/20 13:53
수정 아이콘
저렇게 골 많이 넣으면 이제 세레모니 하는것도 지겹겠다
올드아일랜드
20/01/20 16:37
수정 아이콘
늘 짜릿해 새로워!
소이밀크러버
20/01/20 13:54
수정 아이콘
오우 멋지네요.
쵸코하임
20/01/20 13:57
수정 아이콘
골무원 징글징글 크크
10월9일한글날
20/01/20 14:03
수정 아이콘
써클 너머에서 가운데 넣어주는 패스 이후에 패널티킥 주변 빈공간으로 제 타이밍에 들어가 오른발로 한 타이밍 빠르게 골 넣으면서 키퍼 마취..
아라가키유이
20/01/20 14:03
수정 아이콘
부스케츠가 살아난게 고무적.. 데용 아르투르를 못 쓰는 상황에서 나름 선방이라고 생각합니디.
20/01/20 14:16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도 하기 힘들겠다
파르릇
20/01/20 14:17
수정 아이콘
키퍼의 빡침이 느껴진다 .....
루카쿠
20/01/20 14:18
수정 아이콘
예전 바르셀로나라면 저런 스코어가 아니었을 텐데 확실히 신계 이 시절은 이제 옛날 얘기군요.
興盡悲來
20/01/20 14:23
수정 아이콘
골을 넣던 못넣던 역습에 털리건 말건간에 절대적인 점유율과 끊임없는 패스를 선보이는게 바르샤 DNA 그 자체죠. 골수 바르샤 팬들이라면 만족할만한 경기가 아니었을지...
20/01/20 14:29
수정 아이콘
야 저게 가능하군요
호느님
20/01/20 14:37
수정 아이콘
키퍼 현타각
박수영
20/01/20 14:45
수정 아이콘
키케 세티엔이 앞으로 계속 정발 윙어를 고집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면 앞으로도 답답한 경기양상은 크게 변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20/01/20 14:52
수정 아이콘
20/01/20 15:13
수정 아이콘
펩 후반기와 티토시절 2013-14까지 이미 드러났던 점유율 전술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네요. 저러고 가둬놓고 패지만 강제된 상대 두줄 수비에서 득점이 문제죠.
OilStone
20/01/20 15:56
수정 아이콘
왼발 드리블 기다리고 있는데 갑분오른발
이웃집개발자
20/01/20 16:5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축구하면 얼마나 재밌겠어요
하리네
20/01/20 17:40
수정 아이콘
직관하고 왔습니다! 골은 많이 안나왔지만 역시 꿀잼!
안수 파티
20/01/20 17:52
수정 아이콘
바르사에서 티키타카를 구현하려고 하든, 다른 전략을 구현하려고 하든 결국 메시를 벗어나기는 힘들죠. 그만한 선수를 데리고 감독한다고 하면 어느쪽으로 가든 행복한 일이겠지만...

전 경기는 아직 못보고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감독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었고 데용은 징계, 아르투르는 이제 막 부상 복귀한 점을 고려해도 경기력이 확실히 나아진 거 같더군요. 두 선수가 돌아오면 중원은 확실히 틀을 잡을 거 같습니다. 선수 기용을 보니 앞으로도 유스에서 끌어올릴 생각이 많은 것 같고, 누구나 예상했듯이 바르사의 점유율 축구를 회복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사실 이번 시즌은 그것만 잘해줘도 감사하죠. 중원에다가 공격진을 정비하면 리그 우승은 어렵지 않을 거 같은데 그 이상을 하려면 수비와 풀백을 보강해야 하는데 괜찮은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한 쉽지 않은 문제일 거 같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399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171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604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6938 0
82545 [연예] 케이팝 소비층 20대 62% 민희진 지지, 14% 하이브 지지 [24] 두부빵2189 24/05/08 2189 0
82544 [스포츠] PSG vs 도르트문트 챔스 4강 2차전.gif (용량주의) [13] SKY922223 24/05/08 2223 0
82543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Superbeing 콘셉트 포토 / 비디오 Davi4ever1276 24/05/08 1276 0
82542 [연예] 2024년 5월 1주 D-차트 : 아일릿 3주 연속 1위! 우기 4위-지코&제니 11위 진입 Davi4ever1108 24/05/07 1108 0
82541 [스포츠] [KBO] 10개구단 홈/원정 성적 [11] TheZone2406 24/05/07 2406 0
82540 [스포츠] 병무청장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40] 내설수6311 24/05/07 6311 0
82539 [연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은 '무빙' 그리고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38] Davi4ever5015 24/05/07 5015 0
82538 [스포츠] [KBL] 국외로 떠난 이대성은 왜 다시 한국 프로농구 문 두드렸나 [34] 及時雨3882 24/05/07 3882 0
82537 [스포츠] [복싱] 1라운드부터 다운 당하는 일본 복싱천재... [15] 우주전쟁3401 24/05/07 3401 0
82536 [연예] 살롱드립 - 장원영편 [14] Croove3015 24/05/07 3015 0
82535 [스포츠] [NBA/MIN] 우리 붕어가 달라졌어요. [16] 무적LG오지환1370 24/05/07 1370 0
82534 [연예] 배우 한예슬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2] 카즈하6490 24/05/07 6490 0
82533 [연예] 10년전, 전국민이 도와준 음원차트 올킬곡 [23] Leeka5964 24/05/07 5964 0
82532 [스포츠] [KBO] 1위에서 9위까지 내려온 한화 이글스 [45] 손금불산입5035 24/05/07 5035 0
82531 [스포츠] [NBA] 피닉스는 약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40] 그10번3140 24/05/07 3140 0
82530 [스포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이정후 선수, 장애어린이 위해 1000만 원 기부 [5] 강가딘1934 24/05/07 1934 0
82529 [스포츠] 오재원 사건. 대리처방의 법적 처벌 수위는? [9] Leeka3759 24/05/07 3759 0
82528 [스포츠] "김민재, 이미 여름 뮌헨 방출 명단 올랐다"...한 시즌 만에 이적 가능성 [48] 바밥밥바6782 24/05/07 6782 0
82527 [스포츠] 오재원 대리처방 일파만파 13명 수사선상 [32] Pzfusilier6379 24/05/07 63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