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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6 20:04
박경의 스노우볼이....크크
롤은 소드의 인터뷰의 스노우볼.. 그 프듀는 디시글인가가 스노우볼이었던거같은데..(사실 이쪽은 관심밖이라 잘모르긴합니다..)
19/12/06 20:09
그러게요. 뒤늦게 작년서부터 연예계에 관심을 좀 가졌더니만 펑펑 터지네요. 덕분에 관심이 꺼져서 다시 현업에 좀 더 열중하게 되었습니다.
19/12/06 20:16
전에 뉴스인가 기사보도에 나온것중에 하나가 저격당한곳중 하나가 돌렸다는 걸 본적이있는데, 좀더 지켜봐야죠 슬슬 베일을 벗는느낌인듯해서요.
19/12/06 20:18
하지만 사재기업체들이 시행할법한 차트 추이는 분명히 합리적으로 도출할 수 있고, 정확히 그런 차트 추이를 보이고 있는 그들이 거기에 해당 되지 않을 확률은 거의 3연속 벙커링 당할 확률이긴 하죠.
19/12/06 20:32
저도 박경 편입니다만, 어쨌든 입증 책임은 박경 측에 있는거고, 빼박 증거가 나오는게 아니면 아닐 확률이 3연벙급이어도 확신은 못하는거니까요...
19/12/06 20:29
음싸가 아니라 법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지금은 처벌 근거조차 제대로 없다고 하니 음싸들도 배째라하는 거 같고요 우선 실시간 차트부터 없애게 만들었음 좋겠네요
19/12/06 20:34
저도 지금껏 멜론만 써와서 잘은 모릅니다만 웹페이지 메인에 노출되는 신보 소개나 현재 인기 컨텐츠 등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기재 권한 자체가 사이트 쪽에서 독자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유착 관계가 의심스럽고요.
19/12/06 20:40
저 돈이면 네이버 메인도 가능한 금액같아서... 아래 7천은 음싸 이용자들도 잘 안보는 음싸 컨텐츠에 올리기엔 넘 큰 돈인거 같구요 음싸를 이용해 보셨으면 알겠지만 음싸에서 최대 홍보는 그냥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있는거거든요
19/12/06 20:45
그쵸. 저도 아래 건이 음원 사이트 한정 메인이라면 너무 과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네이버 같은 대형 포털 사이트 등록할거면 굳이 확인되지 않은 제 3의 업체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는가? 싶습니다. 저 정도 금액이면 스스로 하면 되거든요. 여러모로 애매하네요.
19/12/06 20:50
가려진게 긴 걸로 봐선 네이버뮤직일 수도 있고 페이스북 유명페이지일 수도 있고 아님 제가 모르는 음싸 컨텐츠일 수도 있겠죠? 여튼 전 잘 모르겠네요
19/12/06 20:26
2억 5천에 팔천만원 하루...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빡신데 저걸 사재기 의혹이 있는 가수 소속사가 내긴 힘들 것 같은데 크크
80퍼센트 주고 20퍼센트 받는다 쪽이 더 말이 될 것 같긴 하네요
19/12/06 20:32
흠 글쎄요 조건이 다르다 해도... 저 가격이면 그냥 아이돌 그룹 만들어도 될 가격인데 크크 사재기 의혹 가수만 이미 열 몇이 훌쩍 넘을 텐데 저걸 다 할 수 있을만큼의 돈이 있을지 의문이고
반대로 저렇게 거액이 왔다갔다 하면 그냥 회사 털어서 회계 조사하면 다 잡혀갈것 같긴 하네요 크크
19/12/06 20:28
'음원 사재기가 과연 언제부터 있었을까' 생각해보니, 2010년대 초반 OOO에그, OOO카파 정도가 의심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좋아해서 두 팀 모두 즐겨듣는 편이었는데, 그 동안은 별 생각이 없었지만 최근에 사재기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면서 '저 음악들이 과연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 만한 곡이었나??'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더라구요.
19/12/06 20:41
어반자카파는 용의선상에서 지우셔도 될 것같은데요. '널 사랑하지 않아'로 음원 대박 터지기 전부터 입소문 난 그룹이었던데다가, 최근의 용의선상에 있는 노래와는 다르게 '널 사랑하지 않아'는 까페나 길거리에서 진짜 많이 들렸거든요.
19/12/06 20:46
최근 '그 노래'들도 카페나 길에서 많이 들립니다;; 애초에 돈써서 올려놓는 이유가 카페나 가게에선 Top100 걍 돌리기 때문이니까요.
에그나 카파는 사실 당시에도 오히려 팬들에게서 얘기는 나왔었죠. 갑자기 확 메인으로 올라오니까 어떻게 된 일이냐고... 그래도 고딩대딩들 사이에선 2015년쯤엔 이미 꽤 인기있던 그룹들이라서 저 그룹들은 아닐겁니다.
19/12/06 20:51
제가 말하는 건 말씀하시는 '그 입소문'에 대해서 입니다... '널 사랑하지 않아'보다 한참 전의 이야기죠. '커피를 마시고'나 '그날에 우리' 같은 곡들이요. '널 사랑하지 않아'는 오히려 대중적인 인기를 노린 듯한 곡이고, 그 이전에 어반 자카파의 곡들은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저도 둘 다 좋아하는 팀이라 조심스럽긴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9/12/06 21:15
차트보면 탑10위는 50위권이랑 다른 세계더라구요. 50위하고 100위가 3배차이면 20위는 따로받아야될거 같고 1위 근방은 단가가 너무 있는 편 같아요
19/12/07 00:19
저는 사재기가 있다고 생각하는사람이고, 사재기관련 생각들을 자주 올렸습니다.
이글도 왠만하면 믿고싶은데, 제생각엔 가격이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음원사이트 50위권 1일에 2.5억이란걸 믿어야 할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는데...
19/12/07 07:52
저 글을 올린 사람이 yg 전 이사라는 걸 생각해보면 규모가 큰 yg에는 특별히 더 비싼 저 가격으로 오퍼가 들어갔다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9/12/07 10:55
YG쪽이라.. 뭐 대형기획사 관계자 피셜이면 완전 거짓말은 아니겠지만
저건 그냥 막 부르는 가격 같아요. 뭐랄까 2군아이돌 행사비 4000만원 이런자료 느낌..
19/12/08 13:05
실제 가격은 아닐겁니다. 신문사 방송사도 공식적인 광고 송출비용을 책정하고 있지만 실무적으로는 상대에 따라 다른 값을 받지요. 저 가격표가 주작이 아니라면 대형 기획사에는 제값을 받고, 소형 가수들에게는 할인된 가격을 받는 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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