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14 22:38:50
Name kien
File #1 1573720144.png (243.0 KB), Download : 31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현시각 프듀 그룹 팬들 근황 (수정됨)


매번 뭔가 터질 때마다 참조 출연하시니 시메이펑님...
정확히는 위즈원+엑스원팬덤+(플로버)들 근황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irk Gently
19/11/14 22:40
수정 아이콘
역시 프듀는 과몰입 안 하는 사람이 최후 승자.
그린우드
19/11/14 23:58
수정 아이콘
딱 저처럼 프듀 재밌게 보고 팬질은 안하는 사람이 최고죠. 프듀그룹 팬질은 1234시즌 모두 노답 그 자체로 끝이 나네요. 팬들이 불쌍할뿐.
응원은힘차게
19/11/14 22:42
수정 아이콘
행복이요? 동병상련이라면 모를까?
쵸코하임
19/11/14 22:44
수정 아이콘
아휴 시즌1,2팬들이 3,4 두들겨패다가 태세전환하는거 웃겨요.
법돌법돌
19/11/14 22:46
수정 아이콘
진짜 개웃깁니다 크크크
19/11/14 22:4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시즌 1,2는 절대 아니라고 장담하면서 남들 알못취급하며 엄청 욕하던 사람 몇명 기억하는데 지금은 태세전환하겠죠?
19/11/14 22: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냥 다 망했으면
19/11/14 22:47
수정 아이콘
위즈원으로서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그나마 나은 상황이 될 가능이 1%에서 0.3% 정도가 된 느낌이라 딱히 행복하지 않네요..
19/11/14 22:51
수정 아이콘
뭐가 나은 상황이라 생각하시는건지 일단 멤버들은 까플에서 해방 됐습니다 멤버가 까일 일은 이젠 없어요 이것만해도 한숨 돌린거죠 적어도 본인 의지만 있으면 연예계에서 계속 볼수있습니다
법돌법돌
19/11/14 22: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나마 이제 멤버까플은 안보이더군요 크크
19/11/14 22:58
수정 아이콘
저는 까플이야 아이즈원만 까댈 명분이 없어서 잠시 조용해졌을 뿐이라고 봐서 해체 후 개인행보에는 계속 이 사태가 영향을 줄 거라고 봐서요. 의지만으로 연예계에 계속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고 봅니다.
휴스턴
19/11/14 23:01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없어질지는 의문이죠
사실 오히려 더 슬프네요
도대체 이 방송국은 이 많은 사람들에게 무슨짓을 한건지
알기나 할지
19/11/14 23:03
수정 아이콘
돌판 생리 알면 절대 그렇게 안돼요
시즌 1,2랑 묶여버려서 멤버 까플이 돌수가 없어요 머릿수로 눌러버립니다
메탈슬라임
19/11/14 23:29
수정 아이콘
그럴일도 많이 줄었습니다
일단 시즌1이랑 2 출신들이 활발히 제약없이 활동하고 있거든요
19/11/14 23:37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거일 수도 있지만 이번 사태이전에 솔로로든, 본 소속사 그룹으로든 다시 활동해오고 있던 입장이랑 이번 사태 이후에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거랑은 다를 거라고 봐서요. 본 소속사에서도 얼마나 푸시를 해줄지 모르겠고.
19/11/14 22:53
수정 아이콘
애들 수납되는꼴 않보고 해체하고 무조건 빼와야된다, 답이 나온 상황이라서 전 오히려 후련합니다.
19/11/14 22:57
수정 아이콘
마냥 수납하기도 힘든게 앨범 몇장 낼지도 계약서에 있을꺼에요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니 여론 안좋으면 소속사랑 적당히 합의보고 해체콘 하지않을까 싶음
슈퍼히어로
19/11/14 23:01
수정 아이콘
제가 법을 잘모르긴 하지만 귀책사유가 cj에 있는데 계약파기 안되나요?
19/11/14 23:04
수정 아이콘
사유가 된다한들 어떤 소속사가 씨제이랑 계약 파기하자고 나설까요 위약금도 못받을껄요
TWICE NC
19/11/15 00:03
수정 아이콘
지금 해체를 해야 귀책사유가 cj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위약금이라도 길 수 있을겁니다
cj는 수닙하고 1년 반 버티면 위액금 엇이 정산만 해버릴려고 힐 수도 있기에 팬들에겐 지금 해체에 대해 cj에 압박하는게 다 나은 방향이에요
대신 멤버들이 해지를 요구하게 해선 안되구요
휴스턴
19/11/14 22:48
수정 아이콘
행복이라뇨 더 슬픈데
안유진
19/11/14 22:49
수정 아이콘
작정하고 패던 분들이 지금 자기집 불나서 댓관 들어가셔서 같이 쉴드치고 계신데

보통 아군이 된 강력한 적군은 너프를 먹던데... (엑셀레이터 피콜로 등등)

어떻게 될지..

뭐 그분들의 집요한 공격에 좀 덜 까여서 한숨 돌립니다
19/11/14 22:5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1,2랑 3,4는 온도가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솔직히 pgr보다 다른사이트들, 특히 더쿠넷같은 사이트들에서 일제히 여론이 바뀌는거보면 어이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제 기분문제니 중요한건 아니고..

아무튼 참 씁쓸한 일입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19/11/14 22:52
수정 아이콘
저도 갑을이 바뀐 상황(?) 정도로 보긴 합니다. 1은 기획사가 갑인 상황에서의 조작( 몇 명 내보낼테니 이 중에 1명은 데뷔, 1명은 탈락 시켜라) 같은, 2는 1도 성공했으니 팽팽한 관계, 3에서 부터는 기획사에서 접대를 해버리는 상황... 실제로 기사에서도 각 시즌마다 혐의점이 다르다고 나오긴 하더군요.
19/11/14 22:54
수정 아이콘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쭉 보면요..
휴스턴
19/11/14 22:55
수정 아이콘
강제로 합격을 시킨 주작이든 강제로 떨어뜨린 주작이든 같은 주작이죠
어쨌거나 이득보려고 주작질한거니
19/11/14 22:56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기사에서는 각 시즌마다 혐의가 다르다고 하는 거 보면 뭔가 좀 다를 거 같긴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도 모르겠지만요.
휴스턴
19/11/14 22:59
수정 아이콘
뭐 이래놓고
시즌1,2 데뷔조 내에서 조작이었다 혹은 뻥튀기였다 할수도 있긴한데..
표에 손을 댔다는거 자체가 역시 엠넷은 폐국이 답이라는걸..
19/11/14 23:01
수정 아이콘
힘센 소속사 순위 높게 별로인 소속사 낮게......휴....
휴스턴
19/11/14 23:05
수정 아이콘
정도가 덜할뿐 이것도 심각한 주작이죠
고순위일수록 푸쉬 달달해지는건 팩트니
VictoryFood
19/11/14 22:51
수정 아이콘
행복해졌을리가요.
유나결
19/11/14 22: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이오아이나 워너원 아직도 붙잡고 있는 사람들 말고는 대다수의 팬들이 이 사건에 신경이나 썼을까 싶은데
뭐 여기야 대놓고 장판파 펼치시던 분들은 아쉽겠네요 크크
19/11/14 22:54
수정 아이콘
딴곳은 몰라도 워너원 본진인 더쿠는 좀 얘기가 달라요. 본문 짤도 더쿠발이라면 더쿠유저 입장에서 보면 납득할만하죠. 그리고 피지알만 해도 태세전환 하는 사람 있는데요 뭐 크크
유나결
19/11/14 22:55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워너원 아직도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크크 당장 다음주에 컴백하는 우주소녀나 컴백준비하는 청하, 멤버가 아파서 휴식중인 위키미키 팬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키배까지 하면서 열성이었을까 하면 글쎄요죠 크크 다들 자기 앞일 하기 바쁜데
CarnitasMazesoba
19/11/14 23:46
수정 아이콘
그분들이 최종보스인 거 같긴 하더라구요 갑자기 시즌34 입장에서 아군이 되어버렸지만요 -_-;;
삼색이
19/11/14 22:53
수정 아이콘
돌판의 민낯을 보았죠
19/11/14 22:56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애들(전 위즈원입니다.) 잘되고 우쭈쭈하면되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도도한나쵸
19/11/14 23:01
수정 아이콘
보통 디씨 이런데 상주하는 어그로들 빼고는 한쪽을 까는건 다른쪽 빠인 경우가 많죠.
내 새끼들 떡밥 소화하고 이뻐하고 우쭈쭈해주기도 시간이 모자란데...그리고 내 새끼 이쁘고 소중한만큼 남의 새끼도 소중한법이고..근데 그게 안되나봐요...
미카엘
19/11/14 22:57
수정 아이콘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다 안타깝습니다
곧미남
19/11/14 22:58
수정 아이콘
정말 프듀 시리즈 전체가 다 조작이었군요.. 마눌님 다음주 강다니엘 팬미팅 간다고 기뻐하고 계시던데
19/11/14 22:59
수정 아이콘
뉴스 보고 근심만 더 늘었는데 변화한 인터넷 여론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천사소비양
19/11/14 23:01
수정 아이콘
사실 아이돌판에서 가장 관심 있는 사람들은 타아이돌팬이고 그중에서 처음부터 안티였던 그분들 공격이 특별히 거셌을 수 밖에 없는데 한축이 무너진거죠
과몰입이라는게 팬만 하는게 아니고 안티도 하는거라서요 물론 정당한 비판하는 분들을 이야기하는건 아니구요 어느쪽이든 선을 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본질이 변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멘탈적인 측면에서 그분들 안 나서면 좀 낫긴 하겠죠
휴스턴
19/11/14 23:06
수정 아이콘
엠넷은 빠른 폐국이 답입니다.
CJ는 지금 연예 기획사 및 자본에서 다빠져야하구요
지금까지 해온 자기들의 행적을 진심으로 책임지려면
파이몬
19/11/14 23:07
수정 아이콘
커뮤를 여기저기 안 가서 잘 모르는데 여론이 바뀌었다는데서 빵터졌어요 크크크크
StayAway
19/11/14 23:12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 나인 팬들은 뭔죄여.. 이건 거의 켄시로가 '넌 이미 죽어있다' 라고 말하는 꼴인데..
19/11/14 23:14
수정 아이콘
항상 마지막에 아이돌학교도 수사중이라고 끝나더군요 허허..
노지선
19/11/14 23:24
수정 아이콘
조용히 결과만 기다리고 있죠 ...
소울니
19/11/14 23:50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ㅠ
Lovelius
19/11/15 01:17
수정 아이콘
ㅠㅠ 저도.. v앱 많이 하던 애들인데 한달째 안하니 허전합니다ㅠ
건강한삶
19/11/14 23:17
수정 아이콘
그냥 첨부터 애들이 아니라 씨제이만 일점사했으면 다 상관없었을텐데 크크
19/11/14 23:18
수정 아이콘
어쩌면 이렇게 서로 싸우는 그림을 CJ가 원했을 수도... ㅠㅠ
건강한삶
19/11/14 23:22
수정 아이콘
그런거까지는 모르지만 뭐 결국 인간?의 본성에 이성이 진거죠...
첨부터 이성적으로 사태파악을 했어야하는 것인데...전 프듀 시작때부터 씨제이의 패도가 너무 예상이 되어서요, 하지만 저도 안타깝게 프듀1은 재밌게 보긴했지만요, 팬까진 안되고요.
박수영
19/11/14 23:19
수정 아이콘
프듀에 1원도 보태지 않은 사람이 승리자네요

일단 저 포함
그린우드
19/11/15 00:00
수정 아이콘
100원 쓰고 이벤트 당첨되서 기프티콘까지 받은 제가 최고의 승리자 흐흐
청순래퍼혜니
19/11/14 23:20
수정 아이콘
맘이 넘 아프네요. 그냥 다들 가능하다면 각자 사랑하는 사람들 상처 보듬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고 제 애정의 대상이 되어 역으로 제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줬던 친구들이 앞으로 아이돌을 하던 다른 생업을 찾던 진심으로 행복하길 비는 맘만 가지려구요.
불공정한 사회를 바로 잡는 건 최종 검찰 발표 후 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허락된 방법으로 의지를 보여 볼 생각입니다. 불매 운동이라거나 혹은 서명 운동이라거나...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지금은 제 맘이 먼저 너덜너덜 해져서... 넘 괴롭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9/11/14 23:21
수정 아이콘
워너원이라는 핵우산이 효과가 있긴 한가보네요
19/11/14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실히 그럴수밖에 없는게

어차피 프듀도 결국 보던사람이 보는거고

프듀2와 프듀4의 시청자는 교집합이 많죠

애초에 이 사태를 촉발한게 디씨의 진상위라는 분들 (개인적으로 이 집단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과

선량한 (하지만 시야가좁은) 다수의 사람들인데

전자의 진상위라는 분들의 목적은 뭐.. 좋게 말하면 복합적인데

후자의 다수의 목적은 그거였거든요

'조작된 애들을 빼내고, 정당한(?)애들로 그룹을 만들어야한다아ㅏㅏㅏ!!'

실제로 수뇌부인 진상위쪽은 그런명분을 내새웠고.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목적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파괴만을 위해 돌진했는데

(흔한일이죠. 수단과 목적을 혼동해버리고 과격한사람들이 상황을 주도해버리는것)

돌진하다보니 어? 하는 지점에 막혀버린거죠

그게 지금 현 상황이구요


아 이건 여초쪽이 그렇다는겁니다. 피지알이나 엠팍같은 남초사이트는 또 양상이 다르구요
피디빈
19/11/14 23:25
수정 아이콘
뭐야 이건... 웃기지도 않네요.
아르타니스
19/11/14 2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일련의 사태에도 불구하고도 근본적인 연예계의 거대 권력이 되어버린 CJ에 대해 별다른 제재를 못하는것 자체가 너무 짜증이 나는게
이 CJ가 얼마나 이 좁은 땅떵어리를 장악 했는지는 TVN 엠넷등 케이블계를 장악한 CJ 미디어의 수십개 채널 그리고
CGV로 대표되는 세계 영화계 유례를 찾기 힘들정도로제작 배급 상영이 통일화된 사실상 독점에 가깝게 영화계를 장악한점
그리고 제일제당,푸드빌,대한통운, 신세계등 뿌리가 같은 회사들끼리 공생해서 연계사업을 하고 있는 이 거대 헤게모니인 집단인
그들에게는 이 이슈는 그저 해프닝정도 생각할텐데 그게 더 열 받는겁니다. 그렇다고 CJ의 소위 말해 중소기획사를 직간접적인
투자를 통해 컨트롤 하고 있는 이 상황을 일게 시청자들이 제재할 수단이 없다는게 참으로 짜증나네요..

분명히 내년쯤 기생충이 아카데미 영화제에 어떤 형태로든 상을 받게 되면 또다시 CJ 용비어천가가 넘쳐날 거 같거든요.

5~6월달쯤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당시 기사를 통해 이미경 CJ 부회장의 주도로 봉감독에게 자본의 압박 없이 135억을
제작관련 간섭없이 지원해서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는 용비어천가 기사 보면서 기레기들이 알아서 기는구나
X 싸고 있네 라고 속으로 생각했었던 기억이 지금 세삼스럽게 생각이 나네요. 과연 지금같은 상황에도 언론들이 CJ 미디어 및 그룹을
향해 지속된 시정요구와 저격을 계속 할 수 있을지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19/11/14 23:3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스미타
19/11/14 23:38
수정 아이콘
엠넷 망했으면..하는게 제 심정입니다
몽쉘통통
19/11/14 23:40
수정 아이콘
클리세가 이제 방송퇴출에서 그냥 단순 해체로 가네요. 크크

해체는 어차파 3.4팬들도 거진 당연하게 생각했던겁니다.
단지 해체후 개개인 활동을 '동일한 조작범' '방송에서 퇴출' 이런 이야기때문에 화가 났던거구요.

근대 이제 해체 이야기로 가니, 마음은 한결 편하긴 하지만
진짜 같은 아이돌판 끼리 왜이리 못잡아 먹는건지 이해가 안가고,
무서워요.

욕은 방송사가 먹어야되는대, 애들만 두둘겨 맞은 기분입니다.

마치 소드를 고기방패로 쓰고, 뒤에서 눈치만 보는 조규남.스틸에잇 보는 기분이에요
그리스인 조르바
19/11/14 23:41
수정 아이콘
제가 아이돌 노래를 소비하는 선에서 그치고 팬질을 안한게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어우 이 지옥도에 발을 안담근게 정말 다행이에요
거친풀
19/11/14 23:42
수정 아이콘
뭐든지 힘이 서로 비슷하면 서로를 어찌 하지 못해 균형이 잡히기 마련이라 솔직히 일본까지 얽힌 프듀48이 가장 조작이 힘들거라고 봤고 때문에 프듀48이 조작이라고 기사가 나왔을땐 1,2도 사실상 조작일거라 봤는데...다들 그렇게 생각 안했나 보군요.
대부분 짐작만으로 쓰여진 온갓 기사와 일방의 주장 등을 들어 너무나 당연하게 아이즈원 해체를 주장해서 모든 시즌 팬들이 다들 각오 한게 아닌가 했는데(전 여기 말곤 덕들이 모여 있는 곳을 모르는 지라...)...이제 보니 아니었네요. 참 다들 팬질에 너무 몰입들 하시는 듯 합니다.
여튼 솔직히 대중의 그것과 상관 없이 이 힘의 균형은 여전히 존재해서 아이즈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는데...도덕적, 심리적 타격이 커서 아이들이 재대로 활동이 가능할까 생각이들지만, 일본이란 축이 있고 이미 이 그룹이 가지는 상업성을 가늠한 쪽에선 쉽게 활동을 접진 않을 듯 싶고 계속해서 마마 등에서 이름이 오르네리는 건 나오냐 마냐를 떠나 간보고 있다는 거죠.
차라리 1,2시즌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수사 결과에 따라 특히 공중파는 더 활동하기 힘들겠죠. 아마 당장 지금부터 시작이겠죠. 그리고 .대부분 한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거라 여기서 상처를 입으면 달리 매꿀 때도 없지만 아이즈원은 수사 결과와 일본 맴버들의 입지에 따라 상황은 여전히 열려 있죠. 하지만 제가 부모라면 델구 나오고 싶군요. 이건 사람의 영혼을 파먹는 것인 듯 하네요.
샤르미에티미
19/11/14 23: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여초 잠깐 분위기 봤는데 거기도 프듀 하는 동안 정신병 걸려서 미쳤다고 다들 그러고 인정하더라고요. 근데 그 정신병 갖고 하하호호 할 수 있는 것도 결국에 그 후에 자기가 그렇게 미쳐서 응원했던 출연자가 잘 됐기 때문이었죠. 나의 과오가 있을 지언정 그걸로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니 잘못을 인정하고 좋게 넘어갈 수 있는 흑역사가 된 겁니다. 예전에 젝스키스 팬덤이 무한도전으로 부활한 뒤에 조영구 차 박살냈다는 이야기 막 하고 다닌 것과 비슷합니다. (또 이것저것 따지면 안 비슷한 점 많지만 패스)
근데 그게 조작된 결과라는 것으로 끝나버리면 그 과몰입해서 했던 짓들이 그냥 온전히 흑역사로 남게 되죠. 추억은 더럽혀지고요. 그러니까 그쪽도 지금 정당화 시키려고 태세 전환하고 궤변 늘어놓고 할 수밖에요. 혹시나 해서 모든 시즌1,2 팬들이 다 이렇다는 건 아닙니다.
Lacrimosa
19/11/15 00:02
수정 아이콘
음 지금 말하는게 피지알에서 일어난 일들 아니죠?
정어리고래
19/11/15 00: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해체한 불공정의 결과물들은 어쩔수 없는거고
지금 미디어에 존재하는 불공정의 결과물들은 없애야 할거고
불공정을 만들어낸 쓰레기는 처벌한다
이게 제일 올바른 방법 아닌가요
19/11/15 00: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해체한 불공정의 결과물들을 어쩔수 없다면

지금있는 불공정의 결과물도 최소한 같게는 만들어야죠.. 그게 공정입니다

왜냐하면 활동을 마친 해산과 , 중간단계에서의 해체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하라
19/11/15 0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공정한게 아니라 대놓고 불법을 방치하는건데요.

범죄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범죄자가 범죄 저지르고도 몇달씩 안잡히고 꿀빤 어떤 범죄자 들먹이면서 나는 왜 바로 잡아쳐넣냐고 하면 얘도 몇달 꿀빨때가지 기다렸다가 잡아넣는게 공정한건가요? 이런건 아무도 공정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부정입학 안걸리고 몇년씩 학교 다닌 사람이 존재하면 앞으로 부정입학으로 걸린 사람도 입학취소 시키지말고 몇년은 다 학교 다니게 해줘야겠네요. 그게 님이 말하는 공정함이니까요.
19/11/15 00:41
수정 아이콘
공정함에 대해 의견 나누는 중입니다. 스스로의 칼춤에 취하신분이 난입하실 필요는 없어요
미하라
19/11/15 00:46
수정 아이콘
글쓰기 버튼이 이용가능한 PGR 유저라면 누구나 타인의 글에 댓글을 달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님이 쓰신글에 누군가의 댓글이 달리는게 원치 않으시면 님이 글을 안쓰시는게 맞는거죠. 일개 유저가 유저에게 간섭할 문제도 아니고 님은 그럴 자격도 없으십니다. 거기에 제가 순응해야할 의무도 없구요. 쫄리니까 별 해괴한 글을 다 쓰시네요. 어지간히 쫄리시나 봅니다.
19/11/15 00:51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을 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저는 권리행사를 막은적이 없으니까

혼자서 뱅뱅안도셔도 됩니다
미하라
19/11/15 00:56
수정 아이콘
난입할 필요성을 님이 판단하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건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 "난입할" 사람이 판단할 문제죠.
정어리고래
19/11/15 00:48
수정 아이콘
공정함에 대한 의견이 틀렸다고 말하는거에요
새겨들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Lahmpard
19/11/15 01:03
수정 아이콘
반박할 밑천 떨어지신거 티내시더니

이젠 난입하지 말라는 노선으로 가시는건가요?

으메이징
19/11/15 01:07
수정 아이콘
아니. 쿨하게 이제 너따위에게는 나의 댓글이 아까워! 흥

이걸 몇번이고 반복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몇번이나 더 남은건가요
Lahmpard
19/11/15 01:14
수정 아이콘
음 그런 댓글 딱 한번밖에 안남겨드렸는데요;;(심지어 오늘도 아님) 착각이 심하시네;

[건소리] 1회 적립.
19/11/15 01:15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죄송하네요
19/11/15 01:23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밑에도 그렇고 건소리가 뭔가요? 검색해도 안 나오는 단어인데 신조어인가요?
츠라빈스카야
19/11/15 08:11
수정 아이콘
Gun(ners)소리.....인듯...
LOL STAR
19/11/15 16:02
수정 아이콘
자기가 뱉은 말이 뭔 소린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좀 오버 하지 마시고 머리좀 식히세요.
정어리고래
19/11/15 00:45
수정 아이콘
무슨 이런 의견이 다있나 싶은데..;;
밑에 분 말씀하신거 틀린거 하등 없고
그냥 내가 보고싶으니까 그게 공정하다고 우기고싶은거잖아요
저게 공정이면 저 불공정때문에 피눈물 흘린 수 많은 참가자들은 뭐 그냥 눈 딱감고 참으라는건가요
불공정의 결과물로 탄생한 것들은 근본적으로 잘못된거에요 그게 당신 맘에 들던 안들던
누군가는 그 결과물때문에 괴로워하는건 모르고 자기 좋자고 냅둬야 한다고 우기는건 진짜 잘못된 생각이라고밖에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미하라
19/11/15 00:48
수정 아이콘
구속시킬 어떤 범죄자가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려서 죄값을 치를수 없게 되었다고 다른 범죄자들까지 다 구속시키지 말자는 수준의 웃기는 논리죠 크크...저는 이런분들에게는 논리가 아닌 신앙이나 종교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19/11/15 00:49
수정 아이콘
음 아뇨

지금 미디어에 존재하는 불공정의 결과물을 없애고

이전에 존재하는 불공정의 결과물도 없애자

..도 일종의 공정입니다

근데 저는 이런성향이 아니에요. 해서 저렇게 표현된거죠.

제가 지적하는건 공정함의 자의적 해석부분입니다
미하라
19/11/15 00:54
수정 아이콘
불법을 방치하는것부터가 공정한 행위에서 벗어나는데 그걸 공정함으로 포장해봐야 아무도 동의하지를 않죠.

위에도 적었지만 그 논리대로라면 구속시킬 범죄자가 자살해서 구속시킬수 없게 되면 같은 범죄자들도 다 구속시키지 말아야됩니다. 님이 지금 말하는 공정함이라는게 그정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거죠.
정어리고래
19/11/15 00:57
수정 아이콘
공정함을 가장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건 그쪽이에요
연예인을 하던 말던 전 상관없습니다
불공정의 결과물은 저 사람들이 아니라 그룹이잖아요
그룹은 해체하는게 맞죠

옛날것도 끝까지 했으니까 이번에도 끝까지 하자?
왜 그래야 해요? 그게 공정이라고?
아니 그러면 그동안 이뤄진 수 많은 불공정은 뭐 어쩌라구요
그냥 내가 공정하고 싶을땐 공정하고 아닐땐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니까?
세상에 무슨 이런 아전인수가 다있어요
19/11/15 00: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해체한 불공정의 결과물들은 어쩔수 없는거고

에서 어쩔수없는거고 라는말때문에 드린말씀입니다

그단어를 쓰신순간 공정함을 말하시는건 웃긴거죠


그리고, 왜 넘겨짚기를 하시나 모르겠어요

저는 님의 말을 짚은건데, 엉뚱한말을 하시네요
정어리고래
19/11/15 01:02
수정 아이콘
그룹을 사람의 개념으로 보면
우리가 죽은 사람에게 죄를 묻진 않죠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하지 않나요?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은 이미 죽은 사람이잖아요
그룹으로서의 생명력은 다한건데?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죠
그런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무슨 조작으로 뽑힌 사람들 다 연예계에서 퇴출시키라는 말이 아니에요
19/11/15 01:04
수정 아이콘
일관성이 없다는건 자각하시죠?

일관성없는 말을 하시는분이 공정함을 논하는건 좀 이상하다- 그뿐입니다
정어리고래
19/11/15 01:05
수정 아이콘
뭐가 일관성이 없는데요?
19/11/15 01:07
수정 아이콘
정어리고래 님// 아. 일관성이 없다는걸 자각하지 못하시는거군요 그럼 된거죠. 실례했습니다
미하라
19/11/15 01:0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지적하지는 못하고 상대방의 문제를 상대방한테 물어보는건 쫄릴때마다 발동되는 고유 패시브인가 싶네요.
정어리고래
19/11/15 01:08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그냥 설명 해줘도 유사연애때문에 내 마음이 이해 하지 말라고 시킨다고 인정하세요 참
19/11/15 01:14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저도 글을 참 못쓰고, 어설픈놈이니까 다른분께 지적하는게 부족하다는건 알지만

일정이상으로 흥분하시면 사용하시는 어휘의 강도가 점점 과격해지시면서(왜 흥분하면 같은단어를 연발하면서 말이 빨라지는 현상있잖습니까) 뱅뱅도시는게 약간의 습관이시지 싶습니다

그건 님에게도 그닥 좋은게 아닐거에요
Lahmpard
19/11/15 0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가 일관성이 없는지 설명하면 될 것을 괜히 딴소리로 넘김

사실 본인도 뭐가 일관성이 없는지 모른다는게 정설

[건소리 2회 적립]
미하라
19/11/15 01:03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는거 맞아요. 구속시켜야할 범죄자가 죽어버리면 구속 못시키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거기다 대고 "얘 죽어버려서 구속 못시키니 다른 범죄자들도 구속시키지 말자" 고 말하는게 더 웃긴겁니다.
주본좌
19/11/15 01:16
수정 아이콘
워너원 아이오아이 수입몰수 얘기는 좀 그렇네요

워너원과 아이오아이가 조작그룹인게
알려진채로 활동을 했나요?
대중들도 멤버들도 조작으로 만들어진걸
몰랐던 시기에 벌어들인걸 무슨수로 몰수해요?


멤버중 조작사실을 알았던 멤버가 있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아직 밝혀진게 없잖아요?
가담을 한 멤버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것도
아닌데 괜한소리 하지 마세요
결과가 나오면 그 멤버한테만 몰수얘기 하세요


이렇게 공정함을 원하시는 분이
아이즈원과 엑스원만 조작사실이 밝혀졌을때는
아이즈원의 수입을 몰수해야 된다고
왜 안하셨을까 알수가 없네요
19/11/15 00:16
수정 아이콘
아까도 썼지만, 그룹과 멤버는 별개인거고 멤버들이 주작에 개입한 정황이 나오기 전 까지는 멤버들이 설사 주작에 연루된 회사 소속일지라도 비난 받을 이유는 없죠. 그게 아이오아이건 워너원이건 아이즈원이건 엑스원이건요.

그런데 이들은 이미지를 팔아서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니까, 주작이라는 이미지가 향후 그 멤버들의 상품성을 결정하는데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줄지는 향후 활동에서 본인들이 감수해야할 부분인것이구요. 어쩌겠습니까 자기 팔자지.

하지만 멤버들이 죄가 없고, 향후 연예계 활동을 하면 되는 것과 별개로 주작의 결과로 만들어진 '팀'은 없어지는게 맞죠. 앞서 말했듯 멤버와 그룹은 별개인 거니까요. 그 팀이 없어진 후 멤버들이 점을 찍고 다시 똑같이 뭉치건 말건 그건 알아서들 할 일인거고, 일단 주작의 결과물은 없애고 시작해야죠.
주본좌
19/11/15 00:24
수정 아이콘
오늘 프듀관련 내용을 처음 접하는데
다른사이트 반응이 좀 난장판인가보죠??

34가 조작이니 12도 손댔을거 같았는데 역시나군요
워너원이라는 천군만마가 생겼으니
아이즈원도 이젠 욕안먹어도 될테고
해체이후를 준비하면 되겠네요

물론 CJ는 쌍욕쳐먹어야죠
불매운동 안하나요?
19/11/15 00:29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1부터 관심없던 제가 승리자인걸로 하겠습니다
19/11/15 00: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기 댓글들 보면 도대체 피지알과는 무슨상관인지 싶습니다.
하루카
19/11/15 0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졸린 꿈
19/11/15 08:53
수정 아이콘
표현이 넘 심하신듯ㅠㅠ
머나먼조상
19/11/15 10:36
수정 아이콘
오우 사이다
19/11/15 01:14
수정 아이콘
살아남으려면 한명이라도 더 감염시켜야 크크크
구라쳐서미안
19/11/15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기준의 최소한의 공정함이라면, 아이즈원과 X의 해체 + 아이즈원이 방송에서 컷 된것처럼, 워너원과 아이오아이도 방송에서 컷되는 것 정도겠네요.
좀 더 나가면, 조작으로 파생된 그룹들이 얻은 시즌 123 동안의 수익이 문제인데, 이 수익을 어떻게 산정할 건지, 그리고 어떻게 회수할 건지, 회수를 한다면 전량회수인지, 아니면 개인의 기여를 어느 정도로 볼 건지, 강제적으로 회수가 가능하긴 한 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해서 회수를 했다고 치면, 그걸 도대체 누구에게 어떻게 나누고, 어떤 방식으로 돌려줘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게다가 이미 지나가버린 몇년의 시간은 어찌할 건지....
솔로몬이 와도 힘들 것 같아보이는데, cj는 뭘 어떻게 보상을 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쌍테아린
19/11/15 01:20
수정 아이콘
과몰입꾼들 와르르 무너지는거 방송보다 꿀잼입니다? 원래는 유게부터 들어갔었는데 스연계에 프듀관련 글 뭐 안올라왔나 먼저 보게 됐네요 크크
이라세오날
19/11/15 01:58
수정 아이콘
느끼는건 확실히 태세 전환이 이루어지긴 했다는 겁니다.

특히 며칠동안 본 글 들에서 자주 보이는 회원분들이 이야기하는 방향이 바뀐게 재밌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부정입학으로 입학 취소 당하는 건 재학생이건 예전에 졸업한 졸업생이건 똑같아야죠.
19/11/15 03:27
수정 아이콘
당사자들도 조작 수혜자 아니에요? 방송국 뿐만 아니라 대상자들도 비판 받는게 맞다고 보는데
몽쉘통통
19/11/15 08:45
수정 아이콘
일관성 있게 그러는거야 할말 없는대,

3.4탄 가지고만 뭐라하다가, 1.2쪽도 이사태 터지니

그런이야기가 쏙 들어간게 유머죠.

결국 집중적으로 공격한 인원들이 1.2쪽, 특히 2탄 팬들이란거
19/11/15 04:50
수정 아이콘
제발 전 시즌 실제 순위 공개좀 ㅠㅠㅠ 넘무 궁굼하쟈너
휴스턴
19/11/15 06: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나저나 cj에서 아이즈원 엑스원 해체를 당장 선언하진 않을것같지만

당연한 조치로 cj가 돈을먹는 지금까지의 계약은 해지 해야한다고 보는데
(엠넷 프로그램이라는 cj자본으로 뽑혔으니 가지고 있는 cj의 계약상 지분은 다 없애야죠 그 근본이 가짜니까요.
그래야 추후활동해도 cj가 이걸로 다시 돈을 버는 상황이 없을테고 그건 팬들도 원하진 않겠죠)

계약 해지후 각 기획사끼리 알아서 아이즈투쓰리 엑스반도하든지 터뜨리든지 해라는 식으로 갈텐데..

이래도 높은 확률로 팀은 터지지싶네요

여론상 개개인일때 먹을욕은 많이 줄겠지만
cj 자본을 빼고 이름 바꿔 헤쳐모여해도 안티나 활동제한은 그래도 있을텐데
이것과 헤쳐모여시 얻을 수 있는 기존 그룹 팬덤을 가지고 저울질하겠죠
(엑스원 대비 아이즈원은 개인 팬덤으로 먹고살정도는 없을것 같아서 특히 고민은 더하겠네요 일본멤버는 몰라도 특히 한국쪽은 )

근데 기획사 머릿수가 벌써 몇개에;; 해외 소속도 있고
이 기획사 중에서도 cj자본의 기획사가 있고
결국 나오긴 할 접대 순위조작 기획사의 계약 및 지분 참여여부도 쟁점일거고
계약은 어떻게 할거며 누가 키를 잡아줄거냐를 생각하면..;;
결말은...

개인적으로
11~12월내 cj 엠넷의 x1 아이즈원 계약해지 지분포기선언은 나올것 같고
이후 기획사들 추후 논의중 뜨다가 결국 1월 쯤 결렬로 이어질거라 봅니다.(팬심으론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춘호오빠
19/11/15 07:33
수정 아이콘
저는 48만 봤는데 시즌 내내 협잡질로 선동하고 욕설만 안했지 타 연생들 은근슬쩍 깎아내리고 (특히 3미) 이런 구성이라면 응원 안한다고 했던 분들 참 많았는데 말이에요. 그 닉네임들 지금도 시즌때처럼 은근히 돌려 까고 싸우고 하는거 보고 있으니 기분 참 묘하네요. 불난집에 팝콘 들고 구경하고 있으니 재미납니다.
19/11/15 09:46
수정 아이콘
다음주가 우주소녀 컴백인데 아이즈원꼴나는거 아닐지 음....
루비스팍스
19/11/15 12:16
수정 아이콘
V앱 할때 관종들의 조작러쉬는 불보듯 뻔하다고 생각됩니다...
프라이드랜드21
19/11/15 10:12
수정 아이콘
Cj에게 근본적인타격을 주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더라도 엠넷정도는 해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404명 전원에게 검은 손길이 미친게 사실이니만큼 4년내내 시청자들에게 사술행위를 한 대가를 치러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07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05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33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663 0
82147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4, #5 Davi4ever320 24/04/19 320 0
82146 [연예] [레드벨벳] 집밥 강슬기 선생 (슬기튜브 새 영상) [3] Davi4ever1194 24/04/19 1194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33] SKY922434 24/04/19 2434 0
82144 [연예] 또랜스포머 아니 트랜스포머 원 1차 예고편 [4] 허저비963 24/04/19 963 0
82143 [연예] 하하 최고의 곡은? [19] 손금불산입1235 24/04/19 1235 0
82142 [연예] [에이핑크] 13주년 팬송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 M/V [9] Davi4ever987 24/04/19 987 0
82140 [스포츠] 삼성 NC 심판 작당모의 사건 결과 [60] Pzfusilier7568 24/04/19 7568 0
82139 [스포츠] [MLB] 정타가 안나오면 법력으로 야구하면 된다 - 4월 19일자 정후리 3출루 [50] kapH5826 24/04/19 5826 0
82138 [연예] 눈물의 여왕 보시나요? [32] Gunners4172 24/04/19 4172 0
82137 [연예] [범죄도시 4] 씨네21 평점 [49] 우주전쟁6512 24/04/19 6512 0
82136 [연예] 르세라핌 : 2트 갑니다 [93] BTS7017 24/04/19 7017 0
82135 [연예] (4K) 서태지 - 인터넷 전쟁 (2001 ETPFEST 위성콘서트) [12] 슬로1724 24/04/19 1724 0
82134 [스포츠] 신한은행, 최이샘·신이슬 동시에 품었다…김아름도 재계약 [9] 윤석열1617 24/04/19 1617 0
82133 [연예] [아일릿] 어제 엠카운트다운 1위 / 앵콜 직캠 [10] Davi4ever1733 24/04/19 1733 0
82132 [스포츠] [KBO] 현역 통산 타율 1위 박건우의 ABS 불만 [148] 손금불산입6568 24/04/19 6568 0
82131 [스포츠] [해축] 챔스 우승팀의 그 다음 시즌 챔스 성적 [7] 손금불산입1781 24/04/19 1781 0
82130 [스포츠] [해축] 이탈리아, 독일 다음 시즌 챔스 5팀 유력 [10] 손금불산입2283 24/04/19 2283 0
82129 [연예] 라디오스타 출연한 차홍(헤어디자이너) [8] Croove4761 24/04/19 4761 0
82128 [연예] 군대 취사 지원나간 앤믹스 설윤아, 오해원 [21] pecotek3221 24/04/19 32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