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190716115202321

"아스널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라울 산레히 단장, 에두 단장을 선임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지원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강력한 스태프들을 데려온 것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와 PSG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산레히 단장은 바르셀로나의 수뇌부였고 에두 단장은 아스널의 전설이다. 마침내 아스널의 축구를 이해할 수 있는 스태프들이 합류했다. 하지만 재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아스널은 많은 부분을 보강해야 한다"

라고 인터뷰를 한 사람이 쿠티뉴의 에이전트라고..... 여기서 왜 쿠티뉴 에이전트가 갑자기 튀어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크크 어쨌든 크뢴케가지고 꽤 시끄럽나보군요. 자기도 어렸을 적 아스날 팬이었다네요.




여기에 묻어가는 아스날 근황들

아스날이 코파 아메리카에서 활약했던 브라질의 에베르통 영입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메디컬 팀을 브라질로 보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이적료가 40m 근방으로 측정된다는데 스날아 돈 있냐...

오랫동안 공을 들이던 윌리엄 살리바를 토트넘이 하이재킹하려고 뛰어들었다는데, 아스날은 토트넘의 협상 조건을 그대로 맞춰주기로 했다고. 여기에는 30m+@가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문제는 영입해도 1년 재임대가 확실시 된다는 점.

셀틱은 키에런 티어니에 대한 아스날의 비드를 거절. 아스날은 옵션을 붙여서 25m을 오퍼했는데, 셀틱이 옵션 없는 25m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한편 FA로 풀린 다니 알베스에게 여러 팀들이 접근 중인데 그 중에는 아스날도 있다네요. 하지만 여기엔 맨시티와 토트넘도 달라붙어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