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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09 12:36:13
Name SKY92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의 국왕컵 결승전 상대


바로 이번시즌 승격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덜덜....

설마 설마 셀타 비고를 꺾고 결승까지 올줄이야. 승격팀인데도 조직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고 리그에서 메시, 수아레즈, 이니에스타를 교체투입시키는 등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지만 원정에서 바르샤를 이기고 홈,원정에서 꼬마랑 비기는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더니....

결승에서 바르샤랑 만나네요. 수아레즈가 4강 퇴장으로 빠져도 전력차가 큰데 과연 다시 한번 이변을 만들어볼수 있을지... 뭐 결승까지 온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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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9 13:15
수정 아이콘
옛날에 데포르티보 중상위권이었던거 같은데 강등까지 당했었군요
애기찌와
17/02/09 13:28
수정 아이콘
그 데포르티보가 아닐거에요 그건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인가 팀명이 살짝 다를거에요!!
17/02/09 13:28
수정 아이콘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유니폼도 파란색이었던거로 기억해서
17/02/09 13:35
수정 아이콘
데포르티보뜻이 체육활동이라고 하더군요.
클럽 이름 앞에 F.C. 붙이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던 걸로......
라 코루냐 시의 체육 활동이라는 뜻을 가지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근데 보통 데포르티보 하면 라코루냐 라고 인식하고
위 팀은 그냥 알라베스라고 하더군요.
17/02/09 13:49
수정 아이콘
상세 설명 감사드립니다 :)
호리 미오나
17/02/09 16:06
수정 아이콘
데포르츠가 스포츠죠 흐흐
문도 데포르티보는 스포츠 신문;;
까리워냐
17/02/09 13:22
수정 아이콘
제가 캄프누에서 알라베스가 원정승할때 직관 했습니다.. 경기장 분위기 우중충 하더라구요..
반면에 제 앞좌석에는 원정팬들이 소수 앉아있었는데 광란의 도가니탕... 할머니 원정팬 한분이 괴성을 지르시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
토야마 나오
17/02/09 14:05
수정 아이콘
uefa컵 결승에서 자책골로 연장에서 리버풀에게 졌던 시절도 있었죠 그게 골든골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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