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28 17:33:04
Name 검은우산
Link #1 https://twitter.com/tailorcontents/status/1144458473511374849?s=19
Subject [기타] 부산행 후속편 크랭크인

D-Hu5YHU8AAaAYR.jpg

<부산행> 속편 <반도> 6월 24일 크랭크인! <부산행> 후 4년,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폐허가 된 한반도에서 탈출하려는 이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등 출연 확정.

염력은 좀 실망스러웠지만 부산행은 호불호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웰메이드 였다는걸 부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결국 부산도 털리고 한국 멸망! 인가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55만루홈런
19/06/28 17:35
수정 아이콘
염력에서 꽤나 많이 말아먹어서 반도도 망하면 감독 입지가 많이 위태롭겠네요 딱 봐도 반도도 꽤나 돈 좀 들어갈 것 같아서 출연진 비용도 강동원 하나만으로도...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크크
매일푸쉬업
19/06/28 17:38
수정 아이콘
출연진이 별로 기대 안 되는 라인업이네요..
염력 시즌2 느낌.
기사조련가
19/06/28 17:42
수정 아이콘
강동원 나와서 재미있던 영화가 하나도 없어서.... 망삘이 좀..
소주의탄생
19/06/28 17:45
수정 아이콘
전우치는 볼만하지 않았나요 흐흐
겜돌이
19/06/28 17:47
수정 아이콘
전우치 꿀잼...
기사조련가
19/06/28 17:49
수정 아이콘
제 취향이 아니어서 ㅠ
조휴일
19/06/28 17:56
수정 아이콘
전우치는 감독이 치트키...
즐겁게삽시다
19/06/28 17:55
수정 아이콘
저는 믿고 보는 배우라 흐흐
골든 슬럼버 빼고 재밌게 봤습니다
딱 강동원만 소화 가능한 캐릭터가 있어요.
Multivitamin
19/06/28 17:56
수정 아이콘
1987 은 재밌었습니다. 저도 나머지는 그냥저냥..
이쥴레이
19/06/28 18:00
수정 아이콘
B급 마이너한 초능력자는 웃기게 봤습니다. 크크
19/06/28 18: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퇴마물을 좋아해서 검은 사제들은 재밌게 봤습니다. 흐흐..
묘이 미나
19/06/28 18:16
수정 아이콘
1987은 빼주시죠
CastorPollux
19/06/28 18:21
수정 아이콘
연기가 별로지 출연작 중에 재미있게 본 건 꽤 있네요
19/06/28 18:26
수정 아이콘
군도도 반쯤 빼주시죠.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겨울삼각형
19/06/28 19:14
수정 아이콘
군도에서 살아남은건 강동원의 미모뿐..
블레싱
19/06/28 18:26
수정 아이콘
전 검사외전, 의형제, 검은 사제들, 마스터, 군도 다 재밌게 봤네요.
최근 작이 골든슬럼버에 인랑이라 신뢰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작품이 구린탓이지 강동원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06/28 18:42
수정 아이콘
전 검은사제들 재미있게 봤는데...
캡틴아메리카
19/06/28 19:13
수정 아이콘
이 분 최소 1987 안 보신 분...
내장미남
19/06/28 17:43
수정 아이콘
그 부산행이 정유미였나요? 근데 이정현이면 2가 훨씬 낫네요 전작의 잔혹동화비슷한 내용 영화를 너무 괜찮게 봐서요
19/06/28 17:47
수정 아이콘
이거 망하면 차기작 못찍을거 같은데...
19/06/28 17:51
수정 아이콘
전작에서 좀비로 변한 마동석씨 같은 깨알 까메오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크크크

현빈씨는 좀비화 되기전에 직접 몸을 던졌으니 사망한걸로 처리될 것 같고
19/06/28 17:52
수정 아이콘
공유!
19/06/28 17:55
수정 아이콘
아 공유씨였군요 순간 헷갈렸네요 흐흐흐;;
나가사끼 짬뽕
19/06/28 17:52
수정 아이콘
강동원;;;;;; 연기가 몇년 째인데 언제나 변함없는 연기만 하는데다가 황정민 김윤석 송강호처럼 옆에서 버팀목 되어주는 사람 없으면 정말 처참하던데 원톱으로 가네요
감별사
19/06/28 18: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강동원 나왔다고 하면 보는 여성관객이 많다보니....뭐;
닭장군
19/06/28 17:54
수정 아이콘
불안한데
감별사
19/06/28 18:03
수정 아이콘
좀비 영화는 좋아해서...
기대해봅니다.
원시제
19/06/28 18:05
수정 아이콘
강동원은 사실 대본에 따라서 결과물이 꽤 많이 달라지는 배우라서
좋은 대본 만나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죠.
빼사스
19/06/28 18:09
수정 아이콘
좀비로 된 세상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는 좀 식상하긴 한데 어떻게 풀어낼지가 관건이겠네요
19/06/28 18:10
수정 아이콘
이정현은 언제 행복한 영화 찍나요
묘이 미나
19/06/28 18:16
수정 아이콘
지옥불반도....
파랑파랑
19/06/28 18:20
수정 아이콘
감독 전작이 염력이라 흐음..
19/06/28 18:22
수정 아이콘
마형 안나오나요
살인자들의섬
19/06/28 18:33
수정 아이콘
뜨자마자 씨네타운19 손절해버린 연상호감독 크크크
The)UnderTaker
19/06/28 18:35
수정 아이콘
강동원이면 흥행도 잘되고 연기도 준수해서 괜찮은 배우죠.
애초에 망작은 그 어떤 배우도 못살리죠..
Untamed Heart
19/06/28 18: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강동원만큼 다작하는 배우도 많지않고 연기력도 딱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우행시, 검은사제들, 전우치는 베스트, 군도에서도 하정우보다 강동원이 낫다고 느꼈어요. 물론 인랑이나 골든슬럼버는.. 강동원 탓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19/06/28 18:47
수정 아이콘
CF스타 원빈같은 경우도 있는데,

그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배우니 저도 강동원씨 좋아합니다.
라플비
19/06/28 18:58
수정 아이콘
결국 한국은 망했습니다...ㅠㅠ
19/06/28 19:15
수정 아이콘
부산행에서 살아남은 정유미하고 꼬마애도 결국은 죽은건가요.;;
까메오로 한번....
Chasingthegoals
19/06/28 19:22
수정 아이콘
권해효씨 기대되네요. 사이비에서 목사 목소리 연기 정말 찰졌는데.....
책 읽어주세요
19/06/28 19:32
수정 아이콘
강동원 연기 못한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어색한 서울경상도 말이 몰입을 방해해요.
Lord Be Goja
19/06/28 19:43
수정 아이콘
부산행을 재밌게봐서 이건 불안해도 보고 싶네요
안프로
19/06/28 19:47
수정 아이콘
강동원 제일 재밌게 본건 김하늘과의 그녀를 믿지 마세요
뻐꾸기둘
19/06/28 20:14
수정 아이콘
부산행과 염력의 갈림길에 선 작품이 되겠군요.
그린우드
19/06/28 20:46
수정 아이콘
강동원은 투톱이나 중요한 조연일때 괜찮던데
shooooting
19/06/28 22:11
수정 아이콘
오 부산행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되네요.
19/06/28 22:55
수정 아이콘
부산행이냐 염력이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798 [기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티저 예고편 [18] 빨간당근6986 19/07/12 6986 0
40561 [기타] 타이밍 기가 막힌 영화 [20] Rossa8518 19/07/06 8518 0
40490 [기타] [영화] '나랏말싸미' 합의무산 [11] 빨간당근7841 19/07/05 7841 0
40374 [기타] 치아구 시우바 저지 역대급 가성비 [3] Placentapede5065 19/07/03 5065 0
40367 [기타] TV N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 [64] Lahmpard8611 19/07/03 8611 0
40322 [기타] 조현 코스프레 그 후.jpg [48] 아지매10836 19/07/02 10836 0
40214 [기타] 장르가 바뀌는 예능 [35] 도축하는 개장수12683 19/06/30 12683 0
40118 [기타] 부산행 후속편 크랭크인 [47] 검은우산9012 19/06/28 9012 0
39938 [기타] 가끔 우울할때 보는 이연복 솊 영상 [6] 돼지도살자7830 19/06/25 7830 0
39785 [기타] KBO 콜라보 유니폼 희망/절망편 [23] 검은우산5509 19/06/21 5509 0
39717 [기타] [MCU] 그 녀석이 우릴 모두 죽일꺼야!! [21] 덴드로븀7332 19/06/20 7332 0
39645 [기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포스터 & 티저 예고편 [60] 빨간당근8557 19/06/18 8557 0
39566 [기타] [영화] '기생충' 시드니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3] 빨간당근6352 19/06/16 6352 0
39513 [기타] [영화] '기생충' 800만 관객 돌파! [24] 빨간당근7711 19/06/15 7711 0
39353 [기타] 대충 하루 지났음 [26] BTS8948 19/06/12 8948 0
39055 [기타] 2019 부산락페 뜬금없는 대참사..soad 취소 [20] valewalker8817 19/06/06 8817 0
39011 [기타] 재생바로 나타낸 영화감독별 특징 [12] Ice Cream7208 19/06/05 7208 0
38987 [기타] [영화] 강철비2, 정우성-곽도원 다시 만납니다! [27] 빨간당근7406 19/06/05 7406 0
38737 [기타] 이게 나라냐..jpg [29] k`12145 19/05/31 12145 0
38563 [기타] [영화] '마녀2', '신세계2'에 대한 정보 [56] 빨간당근10457 19/05/27 10457 0
38373 [기타] [소리주의] 요한 일렉트릭 바흐 - 현대카드 Curated 52 슬픔의 케이팝 파티 [17] 니나노나5870 19/05/23 5870 0
38199 [기타] [영화] 정청과 이자성이 다시만나네요! [15] 빨간당근9118 19/05/20 9118 0
37914 [기타] [영화] 남주혁, 한지민이 다시 한작품을 하나봅니다! [19] 빨간당근7628 19/05/14 76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